92/93 시즌
데이비드 제임스 : 왓포드 유스 출신으로 이 시즌에 넘어와 주전자리를 잡았다.
93/94 시즌
데이비드 제임스/브루스 그로벨라 : 데이비드 제임스가 전반기에 부진하자 81년 레전드 레이 클레멘스가 떠난 후 주전자리를 맡고 있던 레전드 그로벨라가 다시 주전자리를 잡았다. 94년 2월 그로벨라가 부상을 당해 다시 제임스가 주전자리를 잡았고 그로벨라는 이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났다.
94/95 시즌 ~ 96/97 시즌
데이비드 제임스 : 주전으로 완벽히 자리잡은 제임스는 3시즌 연속 거의 풀타임에 가깝게 출전을 하며 잉글랜드 내에서도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97/98 시즌
데이비드 제임스/ 브래드 프리델 : 제임스의 주전독주는 순조롭게 진행되는듯 했지만 그에게도 위기가 왔다. 점점 불안함을 줬던 제임스는 리버풀이 겨울이적시장에서 미국 국적인 브래드 프리델을 영입하면서 주전 자리를 내줬다. 2월 말 아스톤빌라전에 프리델이 주전으로 나오면서 후반기 전경기를 프리델이 주전으로 뛰게 된다.
98/99 시즌
데이비드 제임스 / 브래드 프리델 : 저번 시즌 후반기를 프리델이 뛰긴했지만 주전은 제임스였다. 프리델은 처음에는 주전으로 나오다가 기대했던 만큼 안정감을 보여주지 못하며 제임스에게 다시 주전자리를 내줬고 간간히 컵대회,후보로 뛰게 되었고 제임스가 다시 주전자리를 차지를 하다가 다시 불안감에 프리델이 차지 하는 시즌. 결국 제임스는 아스톤빌라로 이적한다.
99/00 시즌 ~ 00/01시즌
센더 웨스트벨드 : 저번 시즌 골키퍼 포지션이 아주 불안했다. 그래서 울리에 감독은 네덜란드 리그에서 떠오르던 골키퍼 웨스트벨드를 비테세에서 영입한다. 지난 시즌(7위 49실점)에 머물렀지만 이 시즌에 웨스트벨드는 4위 30실점(리그 최소실점)을 기록하면서 안정감을 보여줬다. 00/01 시즌 컵트레블의 주역이었고 팀 성적도 안정적이었다.
01/02 시즌 ~ 03/04시즌
예지 두덱 : 웨스드벨드 키퍼가 시즌초 8월 볼튼전에서 땅볼 중거리슈팅을 어이없게 흘려버리는 실수를 한 후 새로 영입한 예지 두덱,크리스 커클랜드에게 자리를 뺏긴다. 이후 겨울이적시장에 웨스드벨드 키퍼는 소시에다드로 떠나고 예지 두덱 주전,크리스 커클랜드 후보 체제로 3시즌을 보내게 된다. 첫시즌에는 30실점이라는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고 이후 굴곡은 있었지만 안정되게 두덱이 주전자리를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았다. 두덱은 01/02 시즌때는 올리버 칸,잔루이지 부폰과 함께 UEFA 골키퍼 상에 후보로 등록되기도 했다.
04/05 시즌
예지 두덱/크리스 커클랜드 : 시즌 초반 맨유와의 더비에서 엄청난 실수를 보인 두덱 그 이후로 후보 골키퍼였던 커클랜드에게 주전자리를 넘기게 된다. 이후 주전자리를 차지한 커클랜드는 좋은 활약을 보이며 클린시트도 이어가기도 하고 완전히 자리를 잡으려고 하는 도중 2005년 1월 무릎 장기부상을 당하며 주전자리를 다시 두덱에게 넘기게 된다. 이후 두덱은 리그에서는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챔피언스리그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였고 결승전에서는 PK에서 엄청난 선방을 보이며 우승을 하게 된다.
05/06 시즌 ~ 12/13시즌
페페 레이나 : 챔피언스리그 우승영웅이었던 두덱이지만 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리서 베니테즈 감독은 스페인 비아레알에서 좋은활약을 보였던 페페 레이나를 데리고 온다. 레이나를 설명하기에는 따로 글을 써야할 정도로 긴데 예능 키퍼라는 이미지가 억울할 정도로(물론 예능감이 뛰나긴했다) 리버풀 골키퍼 역사에서 한 자리를 차지할수 있는 키퍼라는 점이다. 중간에 두덱이 한번씩 선발 키퍼로 나온적이 있으나 안정감을 보여주진 못했다. 이후 나폴리로 임대를 떠나기 까지 8시즌을 안방을 지켜준 골키퍼였다.
13/14 ~ 14/15시즌
시몽 미뇰렛
16/17 시즌
로리스 카리우스
처음에는 간단히 이름 설명만 적을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설명이 길어졌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