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편이(75.7.26) 전자제품 고장났다고 직접 가서 수리 맡겨야한다고 함. 롯데전자를 찾아가야한다고
하면서 집에서 먼 지역을 찾길래 내가(79.12.12) 가까운데 있다고 위치를 찾아서 같이 감.
큰 건물에 있는데 밖과 건물안에 롯데전자 마크(실제로 롯데전자 마크가 뭔지는 모르겠고 꿈에서 본
것은 빨간색 L로고 세개 있는것)가 화살표 표시와 함께 많이 붙여져 있음.
건물 깊숙히 이리저리 헤매는데 잘 찾아지지 않다가 간신히 찾아서 도착. 가는길에 신발가게 있는데
남편이 갑자기 신발 싸다가 몇개 살까 이러면서 구경함. 신발을 골라서 들고는 있었는데 정확히 샀는지는
잘 모르겠음.
2. 고등학교 졸업하는 느낌. 실제로 졸업식은 아니고 정황상 졸업하는 느낌. 친구(79.10.2)가 갑자기
오빠가 죽었다고 졸업식 참석못한다고 연락옴. 아버지가 돌아가신줄 알았는데 오빠가 죽었다고-_-;
다른친구들과 졸업장과 앨범 받으러 어떤 곳으로 갔는데 그 곳에 엄청 큰 책꽂이에 책이 주르륵
다 꽂혀있고..자세히 보니 거기 내 책도 많이 보임. 그래서 나중에 짐 없을때 다 찾아와야겠다고 생각.
3. 이건 내용이 너무 변태 같아서 올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올리니 이상하게 생각하진 말아주세요..
샤워를 하려고 옷 벗고 있는데 아빠가(45.9.16) 이상한 행동을 하심. 몸을 만지려고 하셔서 막 뿌리치며
저지시킴. 그후 머리감고 샤워. 머리감는데 거품이 많이 남. 누가 훔쳐보나 감시하며 내가 내몸을
애무함. 기분이 짜릿짜릿 좋음(아~이 꿈은 진짜..여자로써 정말 민망하네요..그래도 거짓없이
올려야하니까..)
이번주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첫댓글 공유 감사합니다.
공유감사드려요
공유 감사합니다. 꿈은 꿈일뿐입니다.
기분이 짜릿짜릿 좋으셨다니 님플필보세요.아버님께 물을 뿌리셔서 아버님플약?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