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친구들 둘이 cj 직원이라며 직원 카드까지 메고 다니며 세제를 싼값에 주겠다며 .. 이 가격은 본인들만 줄수 있고 이상한거 아니라며 팔러 다니네요. 저는 이런거 칼같이 거절하는 타입이라 걍 쓰는거 있고 구입하는곳도 있다며 바로 들어왔는데요. 앞집 아주머니도 구입 하셨다며 계속 .. 옥시크린은 안쓰냐며 권하네요. 근데 .. 저희 옆집 아주머니는 열심히 설명듣고 계시네요.... ^ ^ . 인사만하고 얼렁 들어왔어요. 근데, 이건 또 뭘까요. 코로나 시국에 집집마다 초인종 눌러 방문판매라니 신종 사기 수법은 아닌지 무섭기도 합니다.
달곰님, 게시판을 잘 찾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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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씨제이라이온은 씨제이가 아니지 않나요? 예전에 팔았다고 한거 같은데...
가짜세제일껄요?ㅠ
이상하게 세제 방판 많아진거 같아요. 저는 마당일 하는데 담너머로 아저씨가 세제 써보시라고 하더라구요
그거 가짜예요.. 옛날부터 있던 수법입니다...교요하게 아주 비슷한 상표로 위장한 가짜 세제입니다...재고떨이? 등으로 판매를 하는데.. 싸다고 많이 샀다가 피해보는 분들 봤어요..질이 안좋대요...몇년전에 문제가되서 유명했었는데 잠잠하다가 다시 시작하나보네요..사지마세요..
저도 사무실에 팔러와서 써 봤는데 안 좋아요.
8만원 날렸어요.
근데 몇개월 지나 또 왔어요.뻔뻔하게
다
또 살때 안됐냐고...
빨래 안하고 산다 했어요.
그렇군요. 전 일단 그런 방판 싫어해서 기겁을하고 들어왔는데 ... 아무래도 옆집 아주머니는 사신거같아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