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엽기 혹은 진실 (세상 모든 즐거움이 모이는 곳) 원문보기 글쓴이: 내일 지구가 망했으면 좋겠어
첫댓글 보기만해도 답답
사진만 봐도 우울해...
저방의 제일큰 문제는 옷장이없는거야
감옥 독방도 저거보단 넓것어...
여기 살면 진짜 차라리 범죄 저질러서 감방 가는게 낫다는 생각 들것 같아..
나 저기살아봄 근데 창문도없는 딱 저 사이즈...진심 정신이상해지더라
난 4평임…
원룸?
악 악몽꿀듯ㅠ
최소 평수 법적으로 좀 정했으면 좋겠음
12평에 살다가 3-4평 원룸에서 살았는데 진짜 정신병 올거같았어 짐이 많아서 치워도 치워도 더러워지고 빨래 널 공간도 없고 누워있는 것 밖에 못하겠더라
와 진짜 숨막힌다 ..
그냥 법접으로 최소 평수를 정했음 좋겠어ㅜㅠ 저게 뭐야 사람이 사는 곳인데..ㅠㅠㅠㅠㅠ
차라리 교도소가 낫겠네
저래도 비쌀걸.. 나 저기서 화장실만 있는 고시원 산적있는데 한달 42만원이었어. 겨울에 얼마나 춥던지 다음날 총무실가서 침대밑에 드라이아이스 설치했냐고 냉기가 막 올라온다고 물어봄. 너무 충격이었어. 이런걸 건축물이라고 할수있나. 너무 추워서 그 야외취침할때 체온 유지해준다는 은박지같은 조난물품 샀던 기억남.
고시원이네 ㅋㅋ 저런데서 한 세달 살앗는데 난 또 적응ㅎ고 그랬음.. 여성전용 고시원이엿고 화장실도 공용이었는데 08년도 기준 월 35였움 지금은 더 비싸겠메
첫댓글 보기만해도 답답
사진만 봐도 우울해...
저방의 제일큰 문제는 옷장이없는거야
감옥 독방도 저거보단 넓것어...
여기 살면 진짜 차라리 범죄 저질러서 감방 가는게 낫다는 생각 들것 같아..
나 저기살아봄 근데 창문도없는 딱 저 사이즈...진심 정신이상해지더라
난 4평임…
원룸?
악 악몽꿀듯ㅠ
최소 평수 법적으로 좀 정했으면 좋겠음
12평에 살다가 3-4평 원룸에서 살았는데 진짜 정신병 올거같았어 짐이 많아서 치워도 치워도 더러워지고 빨래 널 공간도 없고 누워있는 것 밖에 못하겠더라
와 진짜 숨막힌다 ..
그냥 법접으로 최소 평수를 정했음 좋겠어ㅜㅠ 저게 뭐야 사람이 사는 곳인데..ㅠㅠㅠㅠㅠ
차라리 교도소가 낫겠네
저래도 비쌀걸.. 나 저기서 화장실만 있는 고시원 산적있는데 한달 42만원이었어. 겨울에 얼마나 춥던지 다음날 총무실가서 침대밑에 드라이아이스 설치했냐고 냉기가 막 올라온다고 물어봄. 너무 충격이었어. 이런걸 건축물이라고 할수있나. 너무 추워서 그 야외취침할때 체온 유지해준다는 은박지같은 조난물품 샀던 기억남.
고시원이네 ㅋㅋ 저런데서 한 세달 살앗는데 난 또 적응ㅎ고 그랬음.. 여성전용 고시원이엿고 화장실도 공용이었는데 08년도 기준 월 35였움 지금은 더 비싸겠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