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개통 예정으로 되어 있는데
아무리 봐도 그 전에 개통이 될 거 같지가 않은데
동해중부선 이 구간의 경우 올 하반기에 발주/착공 예정이지만
이 구간만 1조원 가까운 예산이 과연 차질없이 추진될까 의문입니다.
박통이 통일대박론을 외치고 있는데
통일대박을 위한 실질적인 조치로 동해중부선을 차질없이 투자를 해 줬음 좋겠습니다.
회원님들 의견은 어떠신가요?
2019년에 부전(사상)-마산(장유)복선전철은
그래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만......
동해남부선을 보니 선암-덕하 구간에서 터널 발파 및 노반 공사가 상당 부분 진척된 걸
눈으로 확인했고 송정-일광 구간도 여기저기 열심히 하고 있는 흔적인 보입니다만...
중앙선 복선전철화라 말이 복선전철화지 그냥 준고속 복선전철을 새로 부설하는 수준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안동-영천간은 단선인데 뭐 전체적으로 복선전철화한다는제목이 되었네요.
제가 안동-영천간은 단선이라는 사실을 누락했네요.
동해중부선 자체로는 소용 없는데 동해중부선이라도 개통을 해 놓지 않으면
포항-제진에 이르는 구간을 개통하기는 더 힘들겠지요.
일단 단선 비전철이라도 개통시켜야 한다 봅니다. 제진-강릉간은
수요가 발생하면 급히 추진하면 되겠지요...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경의선도 있고 휴전선 구간만 복구하면 되는 경원선도 있는데 굳이 많은 돈을 들여서 동해선을 만들 필요는 당장 없지요.
근데 복구 이전에 지뢰부터 어떻게 좀 해야 하지 않나요? (동해북부선은 그 문제에서 자유로운 편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