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안재민] KT
■ KT - 여전히 회사는 좋음
KT 역시 해킹사건에 연루되며 과징금 납부 및 이미지 실추 불가피. 내년 초 임기가 마무리되는 CEO의 거취를 둘러싼 변화도 앞두고 있음. 반면, 높은 주주환원율(DPS 5%+자사주소각 4%)은 여전히 매력적
▶️ 강세장에서 매력도가 떨어진 배당주
- KT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를 기존 75,000원에서 67,000원으로 하향. 5G 투자 사이클 마무리에 따른 통신업의 우호적인 환경은 지속되고 있으나, 각종 해킹사건으로 센티먼트가 악화된 가운데 국내 주식시장이 강세장에 진입하며 배당주의 매력도가 떨어지고 있음
- 하지만, 2026년에도 영업이익(25년 부동산 이익 제외) 성장 전망. 2025년 주당배당금 2,600원(배당수익률 5.1%) 및 2025년 소각하지 못한 자사주 2,500억원, 2026년에 추가 매입할 2,500억원을 감안하면 주주환원율은 약 9%로 상승
- 경쟁사의 사이버 침해 사건으로 가입자 유입이 발생했으나, 동사 역시 사이버 침해 사건이 발생. 다행히 경쟁사에 비해 대상자가 적고 규모가 크지 않으나, 이미지 실추와 보상금, 과징금은 불가피
▶️ 부진한 3분기 실적 예상
- KT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7.0조원(+5.9% y-y, -5.1% q-q), 영업이익 4,743억원(+2.2% y-y, -53.3% q-q)으로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 5,752억원 및 시장 컨센서스 5,417억원을 하회할 전망. 경쟁사 해킹 사건으로 인한 무선 가입자 유입이 7월까지 크게 나타나며 무선 매출액 1.79조원(+3.1% y-y) 예상. 광진구 이스트폴 분양 완료에 따른 관련 매출액 500억원 정도 반영될 것. 한편, 3분기 중 임단협이 마무리되며 관련 비용 450억원 내외가 반영될 예정이고, 가입자 유입에 따라 마케팅비용(6,912억원, +10.8% y-y)도 증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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