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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본사.
[데일리한국 안희민 기자]미국 센트루스와 농축우라늄 공급계약을 체결해 원자력원료 수급을 프랑스, 벨기에, 미국 등으로 확대해온 한국수력원자력이 카자흐스탄 해수와 지하수에 포함된 우라늄을 자원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한수원은 3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국립대학인 파라비대학교와,4일엔 국영 우라늄 기업인 카자톰프롬의 연구소인 IHT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카자톰프롬은 세계 최대 우라늄 생산업체로전 세계 우라늄 공급의 43%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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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은 지난해 새 원전 건설계획을 국민투표에 붙여 통과시켰으며 지난달 알마티주울켄을 원전 부지로 확정한 바 있다.
카자흐스탄 울켄 원자로는 러시아에 인접해 있어 러시아의 원자로를 설치할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에너지업계 일각에선 원전 비즈니스를 펼치는 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압력으로카자흐스탄이 러시아 원전을 설치하기로 결정했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한수원과 파라비대,IHT는 또 이번 협약에서 기술 교류를 활성화하고, 카자흐스탄 해수와 지하수 내 우라늄 농도와 분포를 공동 조사해 유망 수자원을 발굴키로 했다. 한수원이 개발 중인 흡착제의 성능평가시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수원은 현재 해수에 녹아 있는 우라늄을 효율적으로 추출하기 위한 기술 개발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 방법 중 하나로 흡착제를 개발하고 있다.
세계 최대 우라늄 생산국인 카자흐스탄 내 수자원의 활용 가능성이 확인되면 양국 간 기술협력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한수원은 기대하고 있다.
한수원은 지난달 5일 미국 센트루스에너지에서 10년간 농축 우라늄을 수급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센트루스는 미국 내에서 유일하게 고순도 저농축 우라늄(HALEU)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한수원은 미국 센트루스에너지 외에도 벨기에 유렌코, 이름 미상의 프랑스 공급사에서 원자력 연료를 수급하는 등수입선 다변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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