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우리 총회에서의 만남을 기억하나요? 팬데믹으로 꽉 막혔던 세상이 뚫리면서 우린 얼마나 반갑고 설레었는지요. 이런 일상을 자연스레 이어간다는 것 또한 얼마나 다행인지요. 해서 올해도 어김없이 배달된 나이 한 살을 쌓아놓고 우리 또 만나야겠지요?
언제: 2024. 02. 20 (화) 11:30 어디서: 신라스테이 역삼점 왜: 끼리끼리 만나는 건 좋으니까! 회비: 그냥 연회비만 3만냥 이상 1월 31일까지 각 반 대표에게 참석 여부 알려주시고 혹시 친구들과 나누고 싶은 물품이 있으면 각 반 별로 한 점이상 반대표에게 알려주세요.
무엇보다 많은 친구들과 함께 하는 것이 가장 좋구요. 살아보이 그저 친구들과 웃고 떠들 수 있다는 것이 행복인 듯 싶어요. 새해에도 건강하고 편안한 생활 즐기기를 바라면서 마희경 회장님의 말씀을 정리해서 전합니다.
첫댓글 내년쯤에는 저도 갈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어마! 좋아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