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방예빈
제목 : 세계화의 장단점
오늘은 월리수업으로 세계화에 관한 책을 읽어보았다. 처음 이책을 읽기 전 책이 어려워보였고 제목에 쓰여있는 세계화라는 단어가 무엇인지 모르고 생소했다.
세계화란 무엇일까? 세계화는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 간 교류가 활발해서 전 세계가 점점 하나의 생활권으로 결합하는 현상을 세계화라고 한다. 세계화의 예시로는 다른 나라 사람들과 빠르게 소통할 수 있고, 분업 등 많은 장점이 있다. 하지만 이런 세계화에도 단점이 있다고 하는데 무엇이 있을까?
세계화가 발달하면서 가난한 사람들의 생존 기반이 무너지고 있는 빈부격자가 심해지고 있다고한다. 그렇게 되면서 세계화는모든 사람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해 주지않는다는 것이다. 또한 투기 자본이 이윤을 쫓아 후진국에 진출해서 그곳의 환경을 파괴하고 있다는 점도 사실이다. 세계화의 뜻을 읽고 국가 간의 교류가 활발해 진다는 것이 좋은 일인줄만 알았는데 단점이 보이니 꼭 그렇지만은 않는 것 같다. 앞으로의 세계화는 많이 발전하지도 적게 발전하지도 않는 적당한 선에서만 발전하여 이익이 더욱 많아지면 좋겠다.
나누는 김하랑
나는 책을 읽기 전, 수입을 하기 전까지는 세계화의 장점만 바라보고 있었다. 세계화란 전 세계가 하나의 생활권으로 결합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지금 우리는 세계화라는 거대한 그물망 안에 속해서 살아가고 있다. 매일 자연스럽게 내가 사용하고 이용했던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스타벅스, 애플 등 생각보다 많은 곳에서 세계와 교류하고 소통하고 있다. 나는 세계화로 인해 이렇게 편리함만 있을줄 알았는데 내 예상을 벗어나 문제점이 매우 많았다. 착취당하는 노동자와 가난으로 고향을 떠나는 난민, 지구온난화와 환경오염이 그 예시인데, 흔히 알고 있었던 문제점이 세계화와 관련이 있다는 말에 매우 놀라 수 밖에 없었다.
책에서 질문을 던진 것 처럼 과연 세계화는 지구의 파괴자일까? 구원자일까? 한 면에서만 보면 세계화는 우리에게 너무나도 편하고 좋은 발전이지만 그 속으로 들어가다보면 문제점이 한 둘이 아닌 세계화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 궁금해진다. 시간이 많이 없었고 급하게 책을 읽어 이 문제를 더 깊게 생각하진 못했지만 노동자 착취나 환경오염 문제가 조금이라도 나아진다면 나는 세계화가 우리에게 매우 편리하고 이 좋은 생활을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이로운 박시온
세계화란 인간이 만든 세계를 잇는 관계망을 일컫는 말이다. 세계화가 된다는 것은 다른 나라와 교류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른 나라와 교류를 하면 어떻게 될까? 먼저 우리가 알지 못했던 것, 보지 못했던 것을 보고 깨달을 수 있다. 다른 나라의 전통 옷과 음식, 기계를 체험하고 다른 나라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세계화는 좋기만 한 것일까? 그것은 나라의 힘에 따라 달렸다. 만약 나라가 강하다면 아무일도 없고 오히려 이득을 얻을 수도 있겠지만 나라가 약하다면 일방적으로 당할 수도 있다. 그리고 공정무역이 행해지지 않음으로 인해 나라의 산업이 망하고 국민들은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 이렇듯 두 얼굴의 세계화를 잘 조절해야 모두가 이익을 얻어 모든 나라가 행복해지면 좋겠다.
실천하는 윤소울
지금 세계는 세계화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볼 수 있는 모든 물건들은 많은 나라의 손길을 거쳐 오게 된 것이다. 물품을 생산할 때도 하나의 나라가 아닌 수많은 나라에 왔다갔다해서 만들어진다. 그것 뿐인가 인터넷으로 세계에서 일어나는 모든일을 한번에 볼 수 있지 않은가?
그렇다면 이 세계화란 무엇일까. 세계화란 많은 나라들의 문화,경제 등이 하나로 결합 되는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세계화로 인해 많은 혜택을 얻은 나라라고 할 수 있다. 자국의 국산품이 아닌 다른 나라의 수출품에 70%를 의지하고 있는 우리나라로써는 세계화는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하지만 세계화가 긍정적인 측면만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아프라카를 예로 들수 있다. 노동력이 싼 아프리카는 현재 많은 다국적 기업들의 목표가 되고 있다. 그래서 값싼 노동력으로 사는 사람들은 부당한 대우를 받는 대도 불구하고 해고에 대한 두려움으로 이의제기를 하지못한다. 즉 세계화는 잘사는 선진국들에게만 혜택을 주고 개발도상국은 위험에 빠뜨리는 양날의 검인 것이다.
하지만 세계화는 존재해야 된다. 방법이 틀릴 뿐이다. 현재 세계화는 환경과 개발도상국에 관해서는 안중도 없고 모두 이윤만 추구하고 있다. 이런 문제점들을 해결하면 세계화는 모두가 잘 사는 세상의 통로로 바뀔 수 있을 것이다.
첫댓글 핸드폰으로 사진 찍어 옮기다 보니 오타가 많았네요... ㅠ 다시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