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인물 미스테리
이청운 진정한 생존왕 !
이청운이라는 이름을 들어본적 있는가?
세계적으로 오래살았다는 사람들도
120년 남짓 살다가는 세상인데,
그는 무려 256년을 눈으로 목격했다고 한다.
그러면 이청운이라는 사람은 누구이며,
그만의 특별한 장수비결은 무엇이었을까?
지금부터 따라가보자.
1. 이청운 그는 누구인가?
출처: https://uddokddi.tistory.com/64 [세상의 모든 신기한 이야기:티스토리]
이청운은 1677년 중국 사천성 츠이 지앙 흐시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부모님과 함께 깊은 산속에
들어가 살았다고 전해지고 있다.
산속에서 약초 캐는법과 무술을 연마한 그는
1748년 무려 71살의 나이에 무술사범과
군사고문으로 군에 복무하기 위해
카이 흐시엔으로 이주했다고 한다.
참고로 당시 사람들의 평균 수명이
50세 전후였던 점을 감안한다면
이청운이라는 사람이 범상치 않았다는
사실을 느낄것이다.
2. 이청운이 거쳐간 세상
출처: https://uddokddi.tistory.com/64 [세상의 모든 신기한 이야기:티스토리]
이청운이 태어난 1677년부터 그가 떠난
1933년을 년도별로 계산해보면,
현엽-윤진-홍력-옴염-민녕-혁저
-재순-재첨-부의 까지 총 9명의
황제를 거치고 중화민국때 까지 살았다.
그리고 이청운은 24명의 부인과 사별하고,
그 슬하에 200여명의 자손을 두었다고 한다.
특별히 주목할 점은 그의 키가 당시로써는
상상하기 힘든 7척 (2m10cm)로 전해지는데,
이로 인해 거인족이니, 외계인 설이 나돌지만,
유전적으로 평범한 사람은 아니었던것 같다.
3. 이청운 장수비결
이청운은 부모님을 따라 산속에 들어가서
약초를 캐고 참선을 하면서 불사에 대한
연구를 했을것으로 추정된다.
그가 말했던 장수비결은
"늘 평정한 상태를 유지하고,
거북이처럼 앉으며,
비둘기와 같이 행동하고,
개처럼 잠을 자라"라고 말했다고 한다.
즉 거북이처럼 여유롭게 지내며,
비둘기처럼 평화롭게 행동하며,
개처럼 조심스레 자면 장수한다는 것이다.
또한 이청운의 제자중 한명인 다리우는
이청운이 깊은 산속에서 수련중
신선을 만나 신선의 비술을 익혔으며,
무엇을 먹어야 하며, 기공을 사용한 호흡법등을
배웠기 때문에 장수했다고 말했다.
4. 이청운의 장수 진짜 비법은?
이청운은 절제된 삶을 평생 살았다고 한다.
먹을때 배부르게 먹으면 위장이 상하며,
잠을 지나치게 자면 정기가 손상된다고 여겨
2백년을 넘게 살아가는 동안 단 한번도
생활패턴을 어겨본적이 없다고 한다.
하지만 그것만으론 설명이 부족하다.
믿을순 없지만 실제로 이청운이 깊은 산속에서
신선을 만나 비법을 터득한것은 아닐까?
아니면 유전적으로 늙지 않는 특이한
체질을 가지고 태어난것은 아닐까 한다.
출처: https://uddokddi.tistory.com/64 [세상의 모든 신기한 이야기: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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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u.wiki›리칭윈
리칭윈 - 나무위키
1. 개요[편집]
중국의 장수 노인. 무려 256년을 살았다는, 실존했던 동방삭이라는 주장이 있다.
2. 생애[편집]
본인의 언급에 의하면 1677년에 출생했으며[5], 256세인 1933년에 사망해 세계에서 가장 장수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출생년도가 1736년이고 197세에 사망했다는 다른 언급이 존재하며, 양 측의 주장 모두 근거가 없어 노인 학계에서는 출생연도의 조작 가능성을 제기하였다. 입소문으로 퍼진 것이라 신빙성은 적다.[6]
대체로 1677년 쓰촨성에서 태어난 것으로 알려진 이 사람은 어려서부터 깊은 산중에서 살면서 몸에 좋은 약초를 캐고 장수하는 방법을 수련했다고 한다. 그런 탓인지 256년이나 살았으며 20세기에까지 살아 남아서 1927년 쓰촨성 군벌인 양썬 장군을 만나서 유일하게 한 번 사진을 찍었다.
1933년 "이 세상에서 할 건 다 했다. 난 이제 집에 간다."라는 유언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는데 양썬 장군이 후일 조사해보니 이 노인은 항상 조용한 마음을 갖고 땅거북처럼 앉고 비둘기처럼 걸어 다니며 개처럼 잠을 자면 장수한다는 장수 비법을 남겼다고 한다. 이를 배웠는지 양썬 장군도 꽤 장수했다.
한 교수는 1827년 청나라 황실이 이 노인의 150세 생일을 축하하는 공식 문서를 발견했다면서 256년을 산 것이 분명하다는 주장을 펴기도 했다.
3. 여담[편집]
인도에도 비슷한 성인이 있는데 인도의 싯다 요가 성인인 데브라하 바바라는 사람으로 1990년 사망하기 전까지 무려 750살 이상을 살았다고 주장했다. 이를 증명할 만한 사료들이 있기는 했지만 리칭윈처럼 신빙성은 적은 편이다. 그 외 힌두교 성인으로 고빈다난다 바라티, 타랑 스와미, 바바 로케낫, 토타푸리 등 여러 사람들이 17세기부터 20세기까지 200년 가까이 살았다고 기록되고 증거들도 남아 있다. 하지만 해당 인물들 역시 정확하지 않은 것은 마찬가지이다. 리칭윈을 포함하여 이러한 식으로 최소 160세 이상 생존했다고 알려진(혹은 주장하는) 장수 노인 등 중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으로는 시랠리 뮈슬뤼모프가 있다. 2021년 현재에도 1820년생 내지는 1830년생이라고 주장하거나 알려진 노인들은 매 해마다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당시에는 기록 등이 불분명하며 출생신고를 늦게하는 경우가 있다 보니 기록의 신뢰성에도 논란이 있다.
한편으로는 리칭윈의 경우 노화가 일반인에 비해 3배나 늦게 걸렸다는 주장도 있다. 31세인데 10대 초반의 외모를 갖고 있는 것 처럼 이런 사람들이 노화가 되면 150세 이상 살 수 있다는 주장도 있는데 역시 확실한 주장은 아니다.
또 다른 주장으로는 자식 대대로 '리칭윈'이란 이름을 사용했다는 것이다. 산 속 깊이 살아서 보는 눈이 매우 적었으니 그의 자식을 보고 1대 리칭윈으로 혼동했다는 것이다.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가장 오래 산 사람은 122년 164일을 산 잔 루이즈 칼망이다.
영문 위키피디아에는 키가 6.90ft(210cm)라고 한다. 상당한 장신이다.
한국의 무협소설 전생검신에서 이 사람을 모티브로 한 인물 이청운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