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까짓 사랑때문에그까짓 여자때문에다시는 울지말자' 다시는 울지말자...... '-김용택, 선운사 동백꽃 中에서
<선운산 336m >선운산은 전북 고창군에 위치한 도립공원으로 '구름 속에서 참선한다'는 뜻을 가진 대한민국 100대 명산입니다.미당선생의 '선운사 동구', 송창식님의 '선운사' 등 많은 시인묵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누구나 시인이 되는 詩가 흐르는 산입니다.
<코스 브리핑>주차장에서 상가와 도솔천 사이 평지를 걷다가 선운사 담을 보고 우틀하여 등산로에 접어듭니다.완만하지만 긴 오솔길 따라 마이재 지나 정상 수리봉까지 거의 0m에서 336m까지 고도를 높입니다.
서해바다 펼쳐진 정상에서 좌측 소리재로 내렸다가대장금 촬영지인 용문굴 지나 석양이 아름다운 낙조대와 천마봉 올랐다가 가파른 계단 내려 도솔암을 만납니다.이후 도솔천 따라 걷다가선운사와 일러 피지 못했을 동백숲 둘러보시고 원점회귀하면 됩니다.
♤선운사 대형주차장-마이재-수리봉(인증)-소리재-용문굴-낙조대-천마봉-도솔암- 선운사-선운사 대형주차장(11.6km/5시간)
http://rblr.co/OgZMj
선운산
선운사~마이재~수리봉 정상~소리재~천마봉~도솔암~선운사
www.ramblr.com
<날씨 및 유의사항>15°c 전후의 흐리고포근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산을 오른다기 보다는감상한다는 마음으로천천히 걸으시면더욱 선운산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위 일정은 현지 사정에 따라 다소 변경 될 수 있습니다.*참고:여의강 브런치https://brunch.co.kr/@y-river/154
선운산, 걸음걸음 詩가 되는
百山心論 8강 7장 78산 선운산 | 동백꽃 피고 지고 꽃무릇 피고 지고 단풍꽃 피고 지면 잘 익은 詩 한 구절가슴에툭떨어지니혼자선영외로워진 선운산 선운산(336m)을 다녀왔습니다. 만추(晩秋), 쓸
brunc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