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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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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우리때는 순풍순풍 무럭무럭~
늘 평화 추천 0 조회 189 24.03.08 10:57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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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08 11:06

    첫댓글 따님이 고생많이 하셨네요^^
    늘평화님의 기도가 큰힘을 주시고 이젠 손주도 잘 자라고 있고 축복입니다
    늘평화님도 엄마의 애달픔이
    어찌 다 말할수 있겠어요^^
    늘평화 도 따님도
    만세 만세 만쉐~~~^^이 입니다^^

  • 작성자 24.03.08 11:18

    손주는
    신장과 심장의 위기를 지나
    또 새로운 것이 생겨 대학병원서 2주간 온갖
    검사 2차 마치고 ~~

    모레 보은의 성지가서 손자치유기도
    가는데 고맙게 친구지인들이
    차 두대로 같이 가준다네요
    기도의 힘은 많을수록
    좋다고~^^
    행복2님 고맙습니다
    자식낳고 길러본 엄마들은
    다 알지요
    그 애환을~~ㅎ

  • 24.03.08 11:49

    저도 기도로 돕겠습니다
    자식은 내 끝날까지AS..
    저도 손주들케어하느라 일주일째 김포
    내일은 더망,,ㅎ 손 녀딸 뺑뺑학원으로 보내거나 말거나..ㅋ

  • 작성자 24.03.08 11:56

    집안 가내행사는 화기애애
    잘 하셨겠지요?
    손주들 케어는
    고단해도 축복의 선물이지요 ㅎ
    힘냅시당 아자아자!
    화이팅입니다
    응원드려요 ~^^♡

  • 24.03.08 12:16

    요즘 만혼시대라 그런지
    삼신할매도 기운딸리는지
    애기 점지받기가 어려운 부부가 정말 많으네요
    두따님 기도덕분
    차근차근 나아가는 모습이 좋습니다
    우리집 둘째는 생각이 있는지 없는지
    묻지도 말라하고
    둘이 노는것만 신나니
    은근 속태웁니다

  • 작성자 24.03.08 12:20

    때되면 ~~
    다 낳더라구요
    우리세대랑은 확연히 달라요
    간섭할 문제도 아니공~^^
    건강히 살아주기만 하면
    콩심은데 콩나니~~
    나중 콩나면 속태우신거
    거름재 하시길요ㅂ~^^♡

  • 24.03.08 13:02

    귀한 생명이 그냥 쉽게 생겨나는게 아니군요
    그 과정이 너무 힘들어서 어느 사람은 체질이 알레르기 체질로 바뀐 사람도 있답니다
    그래도 귀한 손주를 보셨으니 축하드립니다
    우리 딸은 결혼 후 5개월후에 자연 임신이 되어 아들 낳고 2년뒤에 예쁜 딸을 낳았으니 얼마나 감사 해야 될 일 일인지 모르겠군요
    늘평화님 손주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기를 기도 드립니다

  • 작성자 24.03.08 13:06

    결혼해 일년 안 임신이
    그게 정상적인거지요 ㅎ
    서울딸은 영세명이
    마리아인데
    제가 8개월때
    조산할위기에서 9개월때
    거꾸로 부천 세종병원서
    의사. 레지던트 등등
    수십명 보는데서
    자연분만유도~^^
    몸이 절 닮아 늘 차가워
    고생인데 성모님이
    도와 임신성공했네요
    기도 넘넘 감사합니다 ~^^♡

  • 24.03.08 13:30

    할무이
    할매
    할머니
    등 다양한 호칭 참. 정겹지요

  • 작성자 24.03.08 13:34

    할미~
    할미넴도 있지요 ㅎ
    내가 할미가 될줄은 몰랐어요~^^

  • 24.03.08 13:42

    @늘 평화
    할미넴은. 첨 들어요
    잼납니다 호호호

  • 작성자 24.03.08 13:55

    @지 인
    랩.힙합 하는 할머니를 그리 불러요
    김영옥이 대표적인 할미넴이지요 ㅎ

  • 작성자 24.03.08 13:55

    @지 인

  • 24.03.08 14:18

    아기를 안낳으려는 젊은부부가 많은 작금의 시대에
    이토록 간절하게 아기를 갖고싶어 하는 부부도 있어요..
    늘평화님의 손주 사랑은 눈물겹습니다..ㅠ
    아가가 부디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다오..

    우리 손녀 키우는거 보니..
    손자 키울때 보다 육아 살림이 또 많아졌더군요..
    아이 한명 키위내는게
    보통일이 아닙니다..

    저도 김호중이가 부른
    할무니 노래에 많이 울었네요..
    오유진꺼도 들어봐야겠어요..ㅠ

  • 작성자 24.03.09 11:39

    요즘 아이 낳으면
    애국이라네요
    아들 딸 구별민고 하나만 이라든가 무료 정관수술하면
    뭐 준다던 시대도 있었지요 ㅎ

  • 24.03.08 15:44

    그렇게 힘들게 낳은 아가인데
    얼마나 소중하겠어요.
    손주의 건강이 좋이지길
    소망합니다.

    제 딸이 몸이 약해서
    제가 18개월 손자 뒤따라 다니느라
    입술이 다 부르텄어요.
    아이 키우는 것도 우리때와는
    많이 다르네요.
    늘 평화님의 긍정의 마인드에
    제가 힘을 얻습니다.

  • 작성자 24.03.09 11:40

    힘들게 시험관 한 건
    지금 작은딸 임신중이고
    아픈아이는 큰 딸 애기~
    이젠 가을부턴
    서울로도 매주 가야하는
    전국구 할무이가~^^
    고맙습니다
    평온한 주말되세요

  • 24.03.08 16:27

    나두 그랬어요
    손주 업을때 딸은
    앞으로 매는 띠를 주지만 고개를 흔들고 포대기 소리쳤어요
    포대기에 업으면 업고 모든 일을 다 할 수 있어요
    등으로 전해져 오는 따뜻한 손주의 체온은 덤이지요
    우린 포대기가 최고이에요~

  • 작성자 24.03.09 11:42

    건필의 국어샘같은 나국화님도
    포대기할무이 이셨어요?
    전 포대기 뒤로 안하고
    앞으로만~~
    애기가 태중처럼 안온감을
    느끼는지 포대기 싫어하지 않아
    넘 다행이에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 24.03.08 17:54

    아픈 손자의 빠른 쾌유
    기원할께요~~

  • 작성자 24.03.09 11:42

    고맙습니다 ~^^
    모든 좋은 기운 담아 간절히
    사랑 최선 다하면 하늘이
    도와주겠지요 ㅎ
    평온한 주말되세요

  • 24.03.08 19:40

    이쁜손주 빠른 건강 기원할께요
    한생명 얻기위해 무던히 정성을 쏟았네요
    아가야 엄마아빠 할무이 소원되로 건강하게 자라렴♡♡♡

  • 작성자 24.03.09 11:44

    작은아이는 시험관 7번
    임신성공 진행중 가을에 낳고
    큰아이 애기가 아픈데
    가족들이 지극정성 최선다하는중~^^
    고맙습니다
    늘 강녕하시고 행복하시길요ㅎ

  • 24.03.08 23:49

    요샌 결혼을 넘 늦게하니
    임신이 어렵나봐요.
    35살 기점으로
    임신률이 확
    떨어진다네요

  • 작성자 24.03.09 11:45

    아~~그렇군요
    마흔다되어 애기 낳으려니~
    그래도 잘되는 사람도
    더러 있더라구요
    최지우는 45세에 낳았다지요
    파란여우님
    오늘도 화이팅 나비처럼
    즐겁게 잘 보내시길요~^^

  • 24.03.09 07:35

    정말로 우리가 아기 키울때는
    거의다 아기를 당연히 낳았고..
    포대기 하나로 다 키웠고..
    겨우 모빌 한개..
    보행기 한개..
    유모차 하나면 끝났는데...
    요즘 아기 있는집 가보면
    아기 살림살이가 반은 차지하더라구요..ㅎㅎ

    순풍순풍..
    손주가 건강하게 잘 크기를
    간절히 기도드려요...

    늘평화님 오셔서 반가움에
    또 댓글 드리네요..^^♡♡♡

  • 작성자 24.03.09 11:53

    딸집가면 넓은집인데도
    거실에 내가 사준 하얀 울타리 쳐놓고 온갖 장남간 아기 운동기기 주방은 주방대로~

    곧 서울 송파 작은 딸도 애낳는데
    텅빈 공간 좋아해 식탁도
    안들였지만 어쩔수 없이
    그애집도 애기용품으로
    가득차겠지요
    가을부터는 서울 나들이도
    매주 할것 같아요
    그러자면 우선 내 몸뚱이
    관리 잘해야 하니
    오전 수업마치는 대로
    국립공원 트레킹하고 온천가려고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단백질 드시고 탄수 줄이고
    아침점심은 거하게
    저녁은 웰빙식~
    과일은 조금만~
    어디선가 뱃살
    빠지는 소리가 들려요 ㅎㅎ

  • 24.03.09 17:35

    시험관 아기 힘들다는 말 은 들었어요.. 딸이 고생끝에 그래도 잘 됬네요..
    이제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커야죠..!! ^^

  • 작성자 24.03.12 07:39

    하늘이닝 고맙습니다
    지성이면 감천이겠지요
    평온한 하루되세요 ~^^

  • 24.03.12 02:52

    시험관 아기 힘들다는
    얘기 많이 들었고 요즘은
    TV에서도 자주 듣게 되는거
    보면 여자들의 폭 넓은 사회활동으로
    결혼도 늦어지고
    출산시기도 늦어 지니 임신도 늦어지는거 같은데
    다행이 임신에 성공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늘 평화님의 간절한 기도로 큰손주도 빨리 완쾌되고 둘째 따님의 아기도 순산하길 기도드립니다~^^

  • 작성자 24.03.12 07:41

    보라님
    고맙습니다
    고진감래라고
    이제는 모두 평범하고 무탈히
    잘되면 좋겠어요
    늘 가내 다복하시고 건강햐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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