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17장 말씀을 묵상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데리고 높은산에 올라가서 해같이 빛나는 모습으로 변형되시고 그곁에 모세와 엘리야가 함께 있었으며 하나님께서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라고 권면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죽음과 부활을 이야기 하시며 가버나움에서 성전세를 내라고 하자 성전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며 자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이기에 성전세를 낼 필요는 없지만 그들이 걸려넘어지지 않도록 성전세를 내라고 하심을 말씀을 통해 알고 깨닫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예수님께서 죽음과 부활에 대해 이야기 함에도 불구하고 제자들은 죽음에 대해 들으려 하지 않은 것처럼 나 또한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에 대해 너무나 많은 시간을 망각하며 살아오고 있음을 회개합니다.
나를 위해 고난의 십자가를 지고 죽으신 예수그리스도를 잊지않고 고난의 십자가를 지고 살아가는 자녀될수 있도록 은혜주시길 소망합니다.
나의 영광이 아니라 나의 주 에수그리스도에 영광을 위하여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을 키워가며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살아가는 자녀될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길 소망합니다.
내게 생명주신이도 내게 능력주시는 이도 하나님이심을 잊지말고 하나님께서 주시면 모든 일들을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주께서 주신 복음증거의 사명또한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은혜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