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대기업 다 마감됐고,
중견기업정도만 남은 상태입니다.
아싸리 중소기업이면 별 신경안쓰고 직무관련해서만 쓰겠지만
중견기업이면 자체 채용시스템을 갖추고, 우리회사에 지원하는 동기를 꼭 묻지 않습니까.
B2C기업이나 가고싶었던 대기업은 할말 참 많습니다. 뭐가 좋다 뭐가 좋다.
하지만 처음들어 본 회사들의 지원동기는 뭐 써야 할지 모르겠습니다.(처음 들어봤는데도 불구하고 연봉이나 매출액이 엄청나면 더 난감)
'딱히 가고싶지않지만 뽑길래 넣어본 대기업' 원서처럼 그냥 이것저것 뉴스끌어다 지어내야 되나요?
어차피 여기 사람들도 자기네 회사가 1순위아니라는거 알텐데
그냥 짜고치는 고스톱 해야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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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쳐,, 어떻게든 들어가야 되겠다는 생각으로 준비해보세요~
'딱히 가고싶지않지만 뽑길래 넣어본 대기업'이 아닌 가고 싶어서 지원한 식으로..
또 짜고치는 고스톱의 반복이네요. 이젠 뭔가 민망해서.. 네.
말실력이 중요하군요 ㅜㅜㅎ 근데 위에 b2c는 무슨뜻??^^
b2c - 기업to고객
뉴스나 홈피를 인용하세용-_-
이제까진 당연히 그랬죠, 작은회사면 사실 뉴스기사 한두개로 입사심이 생기기 어렵잖아요. 이제까지 대기업에 했던것처럼 똑같이 해야되는군요.
말그대로동기 쓰시면되죠^^ 가고싶은이유가 있을꺼 아닙니까^^ 가기싫은곳이면 이력서 안쓰면그만이구^^
서류는 대기업도 많이 된편인데, 대부분 진짜 이유(직무, 연봉)말고, 사회환원이나 성장성을 예로 들었거든요. 지금 다 떨어지고 가고싶은 이유라곤 '상반기 가기싫다'와 '연봉 나쁘지않다'인데 솔직히 써버릴까요.
잡소리 하지말고 정신차려야겠네요. 오늘 이상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