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콜도 없고, 있어도 똥콜이 난무한 어려운 상황에 고생들 많으십니다.
선배님 들께..
조언을 구할 일이 생겨서 또, 염치불구하고, 글을 올려봅니다.
사고 사건은 밑에 다시 올렸고요, (음주운전 으로 뒤에서 추돌)
....
사고가 난지도 벌써 ~~ 2달이 다 되 갑니다. (2011년 12월 16일)
사고후, 경찰관 조사,
병원 입원,
고속도로 순찰대 가서 현장검증 및, 사건조서 다시 작성.
병원퇴원.
한달후, 2012년1월17일
가해운전자에 대해서 운전면허 행정처분 절차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민원인들의, 교통사고 사건을 고순대에서 인계받아 광명서 경사 임 0 0 에게 배당 되었습니다.
민원인 교통사고 사건이 종결처리가 되어 익일 안산지청으로 송치가 됩니다.
라는 ...
문자를 받고 ,
종결처리가 됐으니, 다 끝났구나....
하면서 악질했던 사고를 점점 잊어져 가고 있었는데요...
오늘(8일) 자고 일어났더니... 전화가 3통 문자가 2개 와 있습니다.
문자의 내용은...
경기 부천소사 경찰서, 귀하의 사건이 교통조사팀 수사관
000에게 접수되었습니다.
부천소사경찰서 000 조사관 입니다.
2011.12.16일 발생한 교통사고가 접수되었습니다.
검사지휘에 따라 대질조사를 2.13(월) 20:00에 실시하려고 합니다.
13일 20까지 경찰서 교통조사계로 출석하세요.
경찰서로 전화를 하니 담당 조사관은 퇴근했고, 2틀후에나 출근한다 합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궁금한데 담당 조사관이 출근해야만 내용을 안다내요..
사건이 종결 됐다는 문자를 받고 다 ~~ 끝난줄 알았는데요...
또, 사고사건 으로 경찰서 에서 출석 하라고 하니 맘이 편치 않습니다.
혹시 가해자가, 반성 하기는 커녕... 사건에 대해서 항소 같은걸 한건가요 ??
왜 ?
또 ?? 경찰서 에서 보자는 거죠 ?
참 골치 아픕니다.
전 .. 어떻케 대처 해야 하는지 ...요..
좋은내용 으로 선배님들과, 동료기사 분 들께 글을 써야 되는데...
골치아픈 내용으로 자문을 구하게 되어 죄송할뿐 입니다.
오늘, 날씨도 궂은데.. 일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웃는날만, 항상 많으시길 기원 합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밑에는, 사고사건 내용, 복사해서 올려봅니다.
12월 16일 (목요일 에서 금요일로 바뀌는 ) 새벽 1시 경
안양 여고 사거리 부근에서 부천 심곡동 콜을 운행중 ...
제2경인 고속도로에 진입하여 2차로로 진행중. 속도 90~~100km (차종: 제네시스)
광명터널을 지나고 광명 ic가기 3~~400 m 전 갑자기 꽝 하며 뒷차가 운전하는 제차를 뒤에서 추돌, 정신이 몽롱합니다.
놀란마음 추스리며.. 조심스레 뒤와 옆을 보며 속도를 줄이고 제2의 사고가 무서워서...다행이 근처에 있는 광명 ic 나가는 안전 지대에 차를 빼놓고는... 머리가 아프다는 차주는 조수석에 둔채로 차에서 내려서 가해 차량을 보니 40~50m후방 3차로쯤에서 차에서 내리지 않고 있더군요... 바로 112에 신고를 하고, 가해 차량에 가니 차에는 운전석에 남자가, 조수석엔 여자가 타고 있었고요... 운전석에 않은 남자는 차문을 연순간 술냄새가 진동을 했고 ... 나에게 미안하다는 말 대신에 대뜸 욕을 해대며 내가 갑자기 차선을 변경하여 사고가 났다고 말도 안되는 말을 하며...횡설수설 해 댐니다.
여자는 코에서 피가 많이 나고 있었습니다. (코뼈가 부러진것 같다고 말을하네요)
말할 가치도 느끼지 못한 저는...일딴 제 2의 사고 위험이 있으니갓길로 차를 빼라 했고, 여자가 운전하여
차를 갓길로 빼고 얼마후, 가해차량 조수석 에 않은 여자가, 제가 운전한 차량에 와서 사고난 차량을 보고 조수석에 않은,
차주에게 하는 말이 차도 별로 많이 안 부서졌는데 왠 꾀병을 부리며..차에 않자있냐고 하네요...
이말에 격분한 차주와, 상대편 여자,,남자가 싸움을 하는데 말리느라..고생했습니다.
간신히, 뜯어 말리고 몇분후, 레카차와 순찰차가 도착. 사건을 이야기 하는데 여기서 도 가해 남자는 제가 차선을 변경해서 사고가 났다고 우겨 댑니다. (레카차 기사를 가해 남자와 여자가 잘 아는 사이 갔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사고 차 상태는 요 ~~
제가 운전한차... 제네시스 차의 뒷밤바를 거의 정면으로 받첫구요.. 범퍼가 살짝 밀리면서 운전석쪽으로
뒷 후렌다가 약간 뜬상태 고요.
상대방차, sm3 는 앞범퍼가 정면으로 부딛히며...냉각수가 줄줄 새고 있는 상태입니다.
경찰 도착후 바로 음주 확인에 들어갔고, 상대 남자 음주확인, 경찰,사진촬영 하고 제차는 제가 직접운행 상대차량은 견인하여. 한국도로공사 남인천 영업소로 이동. 3~~40분 경과후, 남인천 영업소에 도착 하고 보니..레카차 기사와, 가해 남자,여자가 속닥거리며 서로 이야기 합니다.(여기서 제 느낌은...남자가, 레카차 운전하는 사람 일거 같다는 느낌이 옵니다) 거기서 다시 음주측정 . 술냄새 가 많이나고, 눈은 충열 ,얼굴은 자다가 깬것처럼 부시시 ..한데 ..맥주 2잔밖에 안마셨다고 하네요... .기가 막히네요...불쌍하기도 하고요..
결과는 예상외로 0.051밖에 안나옵니다.
여기서, 불행한 것은 제가 운전한 차량에 불랙박스 (카메라) 가 설치 되지 않아 있었습니다.
상대방 차도 없다고 그럽니다. 있어도 없다 그러겠지요....
저와, 제가 운전한 차 차주. 가해차량 남자 여자 진술서를 쓰고,
상대편 보험회사 제가 운전한 차량의 보험회사 (교보악사) 연락. 사고 보험 접부를 합니다.
그런데,
제가 운전한 차량의 보험회사 직원이 자기회사는 책임 없으니.. lig에 사고 접부 하라합니다.
그래서 저도 보험접부를 했습니다.
경찰 관이 차후에 군자영업소 (고속도로 사고 전담 )에서 다시 부를지도 모른다고 하네요.
가해 차량의 여자 저에게 와서는 죄송하다고 합니다 저는 제 차주에게도 사과하라고 이야기 하고,
그 여자.. 남자완 달리 사과를 합니다.
부천 심곡동 으로 귀가하던중 , 차안에서 차주는 가해자 차량 운전자를 형사입건 시키겠다 하면서..
몸이 안좋으니 당장 입원하겠다 하면서 저에게도 당장 입원하자 합니다..
그때가.. 새벽 3시가 넘은 시간이라서... 아침에 병원에 입원하자고 하고 헤어 집니다.
다음날, 저는 사고의 충격으로 잠도 잘수 없었고, 몸도 많이 안좋아 입원을 했습니다.
입원일 바로 동부화재(가해자 보험회사) 에서 와서 합의보자 합니다.
저는..몇일 경과를 보자며 몇일후에 만나자고 예기를 했고요.
입원 다음날, (17일) 고속도로 순찰대에서.. 군자영업소로 내일 와서 다시 진술하고, 현장검증을
한다며 오라 고 합니다. 입원중이지만 그래도 와야 한다며...
17일 오후에 친구의 도움을 받아 친구차로 군자영업소 도착. 담당 경찰관 에게 다시 진술하고,
상대방 (가해자) 남자와,여자 현장검증을 합니다.
그런데 이날은 가해 남자,여자 모두 내가 차선을 갑자기 변경 했다며 거짓말을 하네요..
현장검증을 가니.도로 바닥엔 아무런 자국도 남아있지 않아 있습니다.
경찰에서 잘~~해결 해줄것이라 믿으며 저는 병원으로 돌아 왔습니다.
진술도 끝났고... 현장검증도 마췄으니...일이 빨리 진행 될줄 알았는데요...
21일 부천의 카쎈타에서 전화가 왔는데 제네시스 차를 출고 하려는데 저의 면책금 10만원을 부치라고 합니다.
내가 왜 면책금을 내야하나???
lig보험에 연락을 하니, 가해 차량의 차가... 여자가 차주고 여자만 보험이 되있어서..
남자가 운전하여.. 책임보험 만 적용되어.. 보험처리가 안된다고 합니다.
일딴은 lig 보험으로 처리 하고, 경찰에서 사건 결과가 나오면 가해자 에게 구상권을 청구 한다고 합니다.
또한, 책임보험 으로만, 처리되기에 입원비, 합의금이 200만 한도 내에서만 가능 하답니다.
오늘이 사고난지 10일째 인데...
그동안 몸은 어느정도 나아서, 퇴원을 하고 통원치료 하려 합니다.
사건처리는 언제쯤 이나 완결되나 담당 경찰관에 물어보니...판사가 확정 한다는데 시간이 걸릴거라고..
답답해서 여러분께 자문을 구합니다.
저는,
어떻케 처신을 하면 좋을까요 ??
12월 대리의..최고의 수익이 되는 기간에 답답해서 자문을 구합니다.
글이 ...어수선 하고 앞,뒤가 제대로 쓰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오늘도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