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지난 대선과 총선에서 보여준 75% 국민이 자유대한민국을 지지하고 친북좌파세력을 단죄하였음을 항상 마음 깊이 간직하시고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바로 잡는데 총력을 기우려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신문보도에 의하면 통일연구원에서 여러 주요직책과 평화안보연구실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재향군인회 안보교수이고 안보전략연구소 소장인 홍관희 박사가 통일교육원장으로 내정 되였다는 소식을 접한바 있습니다.
저희들은 이명박 정부가 과거 정부에서 왜곡되었던 대북정책을 올바로 펴나가는데 있어 최적임자를 발탁하였다고 환영하며, 그의 역할에 기대가 크다는 것이 국민의 뜻임을 밝히는 바입니다.
뜻있는 국민들은 정부의 임용계획 발표 이후 통일민주당을 비롯한 친북좌익단체들이 북한과의 대화를 빌미로 반대를 하는 것에 대하여 많은 우려를 하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정부가 이들의 압력에 굴복하여 계획을 변경한다면 다수의 국민에게 실망과 저항을 받게 될 것이라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계획대로 임명이 된다면 다수 국민들에게 현 정부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의지와 결단을 입증시킴으로서 정부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결정적 기회가 될 것을 확신합니다.
또한 침묵을 지키면서 정국을 주시하고 있는 많은 여론 계층의 지지와 성원을 이끌어 내고 자유민주주의 세력의 힘을 재집결시켜 정국의 주도권을 장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슴도 아울러 말씀 드리는 바입니다.
첫댓글 왜곡되었던 대북 정책은 바로잡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