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일부 소유주인 이네오스는 짐 랫클리프 경이 스포츠 투자를 대폭 줄이면서 토트넘과 수백만 파운드 규모의 후원 계약을 조기 종료하려고 한다.
2022년 이네오스는 토트넘과 5년 계약을 체결하여 4x4 그래너디어 자동차를 홍보하고 경기 중 덕아웃의 좌석과 디지털 광고판에 회사 로고를 표시했다.
그러나 이네오스가 올 블랙스와 연간 3.7m 파운드 후원 계약의 최신 분할금을 지급하지 못해 뉴질랜드 럭비와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지 일주일 만에 본지는 이네오스가 토트넘과 계약을 2년 일찍 종료하기 위해 우호적인 논의에 들어갔음을 밝힐 수 있다.
해당 계약은 연간 수백만 파운드의 가치가 있으며 이네오스는 토트넘의 '공식 4x4차량 파트너'가 되었다.
이네오스가 맨유의 지분을 인수한 이후 올드 트래포드에서는 수백 명의 일자리가 사라졌고 수억 파운드에 달하는 재정적 손실이 보고되었으며 10만 석 규모의 새 경기장에 20억 파운드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네오스와 토트넘 모두 계약 종료 협상에 대한 논평을 거부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갈라티코2기
첫댓글 글레이저가 놈들은 끝까지 무책임하고 그다음에 들어온 놈들도 똑같이 무책임..
과거의 영광에 갇힌채 방만한 운영으로 ㅈ된 맨유 재정상황에 더해 경기장 신축 추진으로 진짜 자금 쪼들릴텐데, 모기업도 안좋은 상황인거같고 불안불안해보이네요.
첫댓글 글레이저가 놈들은 끝까지 무책임하고 그다음에 들어온 놈들도 똑같이 무책임..
과거의 영광에 갇힌채 방만한 운영으로 ㅈ된 맨유 재정상황에 더해 경기장 신축 추진으로 진짜 자금 쪼들릴텐데, 모기업도 안좋은 상황인거같고 불안불안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