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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12/5 KOSPI 2,419.32(-0.62%)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美 고용지표 호조 속 Fed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 후퇴(-)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고용지표 호조 및 Fed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 속 혼조, 유럽 주요국 증시도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442.17(+7.84P, +0.32%)로 상승 출발. 장 초반 2,442.22(+7.89P, +0.32%)에서 장중 고점을 기록한 후 오전중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했음. 오후 들어 낙폭을 확대했고, 장 후반 2,413.05(-21.28P, -0.87%)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후 낙폭을 다소 줄인 끝에 결국 2,419.32(-15.01P, -0.62%)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 등에 코스피지수는 이틀째 하락. 외국인과 기관은 이틀 연속 동반 순매도, 개인은 이틀째 순매수. 美 11월 고용지표 호조 등으로 Fed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이 다소 후퇴. 반면, 中 코로나19 방역정책 완화 기대감 등으로 중국 소비 관련 종목들은 상승.
지난 주말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하락 및 금일 외국인의 매도세가 전기전자 업종에 집중되면서 삼성전자(-0.17%), SK하이닉스(-1.10%) 등 시총 상위 반도체주들이 부진한 모습. LG에너지솔루션(-3.77%), 삼성SDI(-2.92%) 등 2차전지, 현대차(-2.07%), 기아(-1.35%), 현대모비스(-2.11%) 등 자동차대표주도 하락.
지난 주말 발표된 美 11월 비농업 고용이 26만3,000명 증가, WSJ 집계 시장 예상치 20만명을 크게 상회. 올해 월평균 신규 고용은 39만2,000명으로 지난해 월평균 56만2,000명보다는 둔화했으나, 2019년의 월평균 신규 고용인 16만4,000명을 크게 상회. 실업률은 전월과 동일한 3.7%로 50여년래 최저치에 가까운 수준을 기록.
美 고용시장이 예상보다 강한 것으로 나타나자 시장에서는 Fed가 예상보다 매파적 행보를 보이며 더 오래 높은 수준의 금리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 특히, 임금상승률이 전년동월대비 5.1% 상승해 전월 상승률과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졌음. 시간당평균 임금은 전월대비 0.6% 급등해 지난 1월 이후 최대폭 상승을 기록했으며, 시장 예상치도 크게 상회했음.
중국 방역 당국의 코로나19 방역 정책 완화 기대감이 커졌음. 지난 1일 시진핑 국가주석이 샤를 미셸 EU 상임의장과 회담자리에서 중국 내 코로나19 방역 조치 완화를 검토할 여지가 있음을 시사했고, 상하이가 금일부터 야외 관광지 이용시 코로나19 음성 증명서를 요구하지 않겠다고 발표하는 등 방역규제가 다소 완화. 최근 베이징과 텐진, 선전, 청두 등 다른 주요 도시들도 이와 같은 일부 규제 완화를 발표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LG생활건강(+6.72%), 아모레퍼시픽(+6.08%), 호텔신라(+5.26%), 신세계(+5.15%), 하나투어(+5.52%), 제주항공(+10.67%) 등화장품/면세점/항공/여행 등 중국 소비 관련 테마가 큰 폭으로 상승.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동반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927억, 151억 순매도, 개인은 3,015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351계약, 1,757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3,145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7.3원 하락한 1,292.6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7bp 하락한 3.609%, 10년물은 전일 대비 3.4bp 하락한 3.549%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7틱 오른 103.95 마감. 외국인이 8,463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6,309 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35틱 오른 112.20 마감. 외국인이 2,158계약 순매수, 은행도 1,550계약 순매수. 반면, 개인이 1,702계약 순매도, 투신과 금융투자도 각각 480계약, 423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삼성바이오로직스(-4.25%), LG에너지솔루션(-3.77%), 포스코케미칼(-3.73%), 삼성SDI(-2.92%), LG화학(-2.11%), 현대모비스(-2.11%), 현대차(-2.07%), SK이노베이션(-1.44%), 기아(-1.35%), SK하이닉스(-1.10%) 등이 하락. 반면, NAVER(+3.23%), 카카오(+1.93%), 신한지주(+0.26%), LG전자(+0.21%), KB금융(+0.19%)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하락이 우세. 비금속광물(-2.68%), 의약품(-2.24%), 운수장비(-1.52%), 전기/전자(-1.21%), 제조(-1.00%), 증권(-0.90%), 보험(-0.84%), 전기가스(-0.38%), 기계(-0.37%), 건설(-0.36%) 등이 하락. 반면, 섬유/의복(+4.38%), 의료정밀(+2.33%), 운수창고(+1.81%), 금융(+0.28%), 화학(+0.26%), 유통(+0.26%), 통신(+0.20%)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419.32P(-15.01P/-0.62%)
- 코스닥시장 -
12/5 KOSDAQ 733.32(+0.05%) 中 코로나19 방역 완화 기대감(+),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고용지표 호조 및 Fed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 속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36.45(+3.50P, +0.48%)로 상승 출발. 장 초반 739.77(+6.82P, +0.93%)에서 장중 고점을 기록한 후 상승폭을 줄였음. 오후 들어 하락 전환한 후 731.07(-1.88P, -0.26%)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했으나 재차 상승했고, 보합권을 중심으로 혼조세를 보인 끝에 733.32(+0.37P, +0.05%)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 속 개인 순매수 등에 코스닥지수는 강보합. 개인이 이틀째 순매수를 기록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이틀 연속 순매도. 美 고용지표 호조로 Fed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이 다소 후퇴. 中 방역 당국의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 기대감 등은 증시에 상승 압력으로 작용.
지난 1일 시진핑 국가주석이 중국 내 코로나19 방역 조치 완화 검토 여지를 시사했고, 상하이, 베이징 등 주요 대도시들의 코로나19 규제완화 발표 소식 등에 중국 소비주들이 상승.
파라다이스(+3.74%), 노랑풍선(+6.84%), 세중(+4.53%), 참좋은여행(+3.45%), 세화피앤씨(+29.69%), 연우(+10.40%), 코리아나(+10.21%) 등카지노/여행/화장품 테마가 상승. 카카오게임즈(+2.61%), 펄어비스(+2.35%) 등 게임 테마도 상승. 반면, 에코프로비엠(-2.91%), 엘앤에프(-6.20%), 에코프로(-4.33%), 천보(-2.09%) 등 2차전지 테마는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23억, 7억 순매도, 개인은 655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이 우세. 알테오젠(+8.70%), 파라다이스(+3.74%), 카카오게임즈(+2.61%), 펄어비스(+2.35%), 솔브레인(+2.35%), 셀트리온제약(+1.68%), CJ ENM(+1.36%), HLB(+1.26%), 스튜디오드래곤(+1.08%), 리노공업(+0.75%), 셀트리온헬스케어(+0.16%) 등이 상승. 반면, 엘앤에프(-6.20%), 에코프로(-4.33%), 에코프로비엠(-2.91%), 천보(-2.09%), 더블유씨피(-1.35%), 에스엠(-0.85%), 오스템임플란트(-0.69%)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상승이 다소 우세. 제약(+2.44%), 기타서비스(+1.88%), 인터넷(+1.77%), 섬유/의류(+1.63%), 정보기기(+1.02%), 디지털컨텐츠(+0.77%), 유통(+0.53%), 반도체(+0.52%), 통신장비(+0.48%), 컴퓨터서비스(+0.48%), 음식료/담배(+0.46%) 등이 상승. 반면, 기타제조(-2.72%), IT부품(-2.69%), 종이/목재(-1.68%), 일반전기전자(-1.67%), 금융(-1.28%), 금속(-1.07%), 건설(-1.02%), 오락문화(-0.88%), IT H/W(-0.71%), 기계/장비(-0.65%), 운송장비/부품(-0.47%)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733.32P(+0.37P/+0.05%)
[특징 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중국 코로나19 방역 조치 완화 기대감 지속 등에 면세점, 여행, 항공/저가 항공사, 카지노, 화장품 등 중국 소비 관련 테마 상승. 국내 상장 중국기업 테마도 상승. ▷고병원성 AI 확산 소식 등에 백신/진단시약/방역(신종플루& AI 등) 등 테마 상승.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중동 출장 속 UAE 아부다비 '마 스다르 시티' 5G 협력 기대감 등에 5G(5세대 이동통신)/ 통신장비 테마 상승. ▷월드컵 16강 진출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스포츠행사 수혜(올림픽& 월드컵 등) 등 테마 상승. ▷정부,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세부 계획 구상 소식 등에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상승. ▷현대차그룹, 자율주행 자회사에 조(兆)단위 투자 추진 소식에 일부 관련주 자율주행차 테마 상승. ▷CNN, 한국 저출산 문제 지적 속 출산장려정책, 엔젤산업, 캐릭터상품 등 테마 상승. ▷11월 미용 의료기기 수출액 증가 소식 속 4분기 호실적 기대감 지속 등에 미용기기/ 의료기기 테마 상승. ▷SK리츠가 FTSE 리츠 지수 편입 확정 소식 등에 큰 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리츠(REITs) 테마 상승. ▷이 외 줄기세포, mRNA, 인터넷 대표주,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슈퍼박테리아, NI(네트워크통합), 보톡스, 제대혈, 재택근무/스마트워크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애플 MR 헤드셋 출시 지연 소식에 메타버스(Metaverse)/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테마 하락. ▷최근 리튬 가격 조정 속 리튬 관련주 하락. ▷IRA 여파 등에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전기차, 2차전지 테마 하락. ▷지난 주말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하락 속 반도체 대표주, 반도체 재료/부품 등 일부 반도체 테마 하락. ▷크래프톤이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 출시 후 엇갈린 평가 속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크래프톤 관련주 하락. 게임, 모바일게임 테마도 하락. ▷이 외 웹툰, 자전거, 폐배터리 관련주, 온실가스(탄소배출권), 스마트카, PCB(FPCB 등), 공작기계, 영상콘텐츠, 항공기부품, CCTV & DVR, 피팅(관이음쇠)/밸브, 도시가스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중국 소비 관련주 | 중국 코로나19 방역 조치 완화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
▷외신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베이징에서 개최된 샤를 미셸 EU 상임의장과의 회담에서 현재 중국 내 코로나 우세종인 오미크론 변이는 델타 변이보다 덜 치명적이어서 방역 조치 완화를 검토할 여지가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중국 상하이가 5일부터 대중교통과 야외 관광지 이용시 코로나19 음성 증명서를 요구하지 않겠다고 발표. 최근 베이징과 텐진, 선전, 청두 등 다른 주요 도시들도 이와 같은 일부 규제 완화를 발표한 바 있음. ▷이러한 소식 속 코리아나, LG생활건강 등 화장품, 호텔신라, 신세계 등 면세점, 파라다이스, GKL 등 카지노, 참좋은여행, 노랑풍선 등 여행, 제주항공, 진에어 등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 등 중국 소비 관련주가 상승. 헝셩그룹, 크리스탈신소재, 컬러레이 등 국내 상장 중국기업 테마도 상승. | |
백신/진단시약/방역(신종플루& AI 등) 등 | 고병원성 AI 확산 소식 등에 상승 |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1일 나주시 반남면 흥덕리 육용오리 농장과 동강면 진천리 육용오리 농장에서 검출된 AI 항원을 정밀 검사한 결과 1~2일 'H5N1형 고병원성 AI'로 최종 판정된 것으로 전해짐. 이로 인해 발생농장 2곳을 포함해 1㎞ 내 가금농장에서 사육 중인 닭·오리 12만3,000마리는 예방적 살처분을 했다고 알려짐. ▷또한, 이날 전라남도는 무안 소재 종오리 농장과 함평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검출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가 모두 고병원성 확진됐다고 밝힘. 이에 전남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된 가금농가는 9곳으로 늘어났음. ▷이 같은 소식 속 대한뉴팜, 수젠텍, 체시스, 제일바이오 등 백신/진단시약/방역(신종플루, AI 등) 테마가 상승. 또한, 동우팜투테이블 등 일부 육계, 신라에스지, 한성기업 등 수산 테마도 반사 수혜 기대감 속 상승. | |
5G(5세대 이동통신)/ 통신장비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중동 출장 속 UAE 아부다비 '마스다르 시티' 5G 협력 기대감 등에 상승 |
▷업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전일 UAE 아부다비 방문을 위해 출국한 가운데, 이번 출장에서 아부다비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마스다르 시티'에서 5G, 인공지능(AI), 메타버스 등 미래 먹거리 분야의 협력을 구상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짐. 아부다비는 180억달러를 투입해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인 '마스다르 시티'를 건설 중으로, 삼성도 5G와 반도체 등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UAE에 새로운 기회가 생길 것으로 보고 협력을 도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한편, 이재용 회장은 2019년 2월 UAE 출장에서 당시 왕세제였던 무함마드 대통령을 만난 것을 인연으로 관계를 계속 유지해왔으며, 당시 이 부회장은 무함마드 대통령과 5G 이동통신과 반도체, 인공지능(AI) 등 미래 산업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진 바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에프알텍, 기가레인, 에치에프알, 케이엠더블유, RFHIC 등 5G(5세대 이동통신)/통신장비 테마가 상승. | |
스포츠행사 수혜(올림픽& 월드컵 등) 등 | 월드컵 16강 진출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3일 포르투갈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마지막 3차전에서 2-1로 이기며,12년 만에 월드컵 16강 진출을 확정지었음. ▷이에 시장에서는 월드컵 수혜 기대감이 부각되는 모습. 업계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6시부터 밤 12시까지 전국 편의점 주요 상품들의매출이 월드컵 개막 전(11월18일)과 비교해 최고 2.5배 이상 증가했다고 전해짐. 특히, 주류와 안주류 품목의 매출 증가가 두드러졌으며, 맥주가 155.2%로 가장 많이 팔렸고 '후라이드 치킨' 판매량이 3배 가까운 193.2% 증가했다고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동우팜투테이블, 하이트진로, 정다운, 롯데칠성 등 스포츠행사 수혜(올림픽, 월드컵 등)/음식료업종/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테마가 상승. | |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 정부,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세부 계획 구상 소식 등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정부는 ‘전쟁으로 파괴된 핵심시설 긴급 복구 단계’를 포함해 ‘종전 직후 신속 복구 단계’까지 동시에 염두에 두고 우크라이나 재건 계획을 구상하고 있다고 전해짐. 정부 고위 관계자는 “아직 전쟁 중인 상황에서 재건을 논하기에 부담스러운 측면이 있다”면서도 “주요국들이 이미 재건 사업과 관련해 ‘소리 없는’ 전쟁을 치르고 있는 만큼 우리도 재건 사업 준비는 꼼꼼하게 해둬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힘. ▷정부는 앞서 한국과 서방 주요국 등이 참여한 ‘우크라이나 복구 회의’ 결과 도출된 15대 과제를 중심으로 재건에 관여할 세부 계획 을 검토 중으로 이 과제에는 ‘국방력 및 안보 강화’ ‘기업 환경 활성화’ 등이 포함됐다고 전해짐. 정부는 또 내년 초 우크라이나 당국자 등을 연수 형식으로 초청해 6·25전쟁 이후 발전 경험 및 국가개발전략 등을 공유할 계획이라고 알려짐. 한편, 지난 7월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침공으로 초토화된 자국 재건에 필요한 비용을 7,500억 달러(약 962조원)로 추산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다스코, 삼부토건, 현대건설기계 등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가 상승. | |
자율주행차 | 현대차그룹, 자율주행 자회사에 조(兆)단위 투자 추진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이 자회사인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티투닷(42dot)'에 대규모 자금을 투입할 것으로 전해짐. 현대차그룹은 포티투닷을 4,500억원가량에 인수한 데 이어 추가 투자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레벨4 자율주행 요소기술 개발, 로보택시 및 로보셔틀 도심 실증사업 등 신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해석되고 있음. ▷아울러 기아 소속 모빌리티연구소장인 차두원 상무가 지난 1일 포티투닷으로 자리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으며, 차기 대표에 오를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음. 기존 송창현 대표는 현대차그룹의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글로벌전략오피스(GSO)’로 이동해 차량 소프트웨어(SW)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투자 외에도 조직 변화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음. ▷이에 금일 트루윈, 넥스트칩, 칩스앤미디어 등 일부 자율주행차 테마 상승. | |
메타버스(Metaverse)/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 애플 MR 헤드셋 출시 지연 소식에 하락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애플이 개발중인 혼합현실(MR) 헤드셋 출하 시기가 내년 하반기로 미뤄질 가능성이 제기됐음. IT매체 맥루머스는 4일(현지시간)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의 트위터를 인용해 "애플 MR 헤드셋 대량 출하 시기가 불특정한 소프트웨어관련 이슈로 인해 2023년 하반기까지 지연될 수 있다"며, "헤드셋 부품의 대량 출하는 여전히 내년 상반기에 시작될 가능성이 있지만, 완전히 조립된 헤드셋의 대량 출하는 내년 하반기까지 시작되지 않을 수 있다"고 언급했음. ▷한편, 앞서 궈밍치는 애플이 내년 1월 미디어 행사를 통해 MR 헤드셋을 공개하고 2023년 2분기 제품대량 출하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뉴프렉스, 선익시스템, 맥스트, 자이언트스텝 등 메타버스/VR/AR 테마가 하락.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카카오페이 (377300) 63,800원 (+16.42%) | 교통카드 업체 로카모빌리티 인수 추진 소식 속 급등 |
▷지난 2일 언론에 따르면, 롯데카드의 자회사인 국내 2위 교통카드 업체 로카모빌리티가 매물로 나온 가운데, 동사가 사업영역 확장을 위해 인수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짐. 롯데카드 경영권을 가진 국내 사모펀드(PEF) MBK파트너스는 로카모빌리티를 별도로 매각하기로 하고 오는 6일 예비입찰을 실시할 계획이며, 이 입찰에는 동사와 호주계 투자회사 맥쿼리자산운용, 국내 차량공유업체 쏘카 등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짐. 매각 대상은 롯데카드가 보유한 로카모빌리티 지분 100%이며, 거래금액은 3,000억원대 정도로 전망되고 있음. ▷한편, 동사는 지난 2일 장 마감 후 풍문 또는 보도(매물로 나온 로카모빌리티, 카카오페이가 인수 추진)에 대한 해명으로 로카모빌리티인수건을 포함하여 다양한 방안에 대해 검토하고 있는 것은 맞으나,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힘. | |
세방 (004360) 31,550원 (+10.51%) | 3세 경영 승계 작업 본격화 소식에 급등 |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이상웅 회장 아들 이원섭 세방전지 상무보를 상무로 승진시키는 한편, 동사 등 주요 계열사의 신임 상무로 겸직하도록 한 것으로 알려짐. 세방그룹의 3세 이원섭 상무가 유력한 차기 회장 후보가 된 만큼 조만간 지분 확보에 나설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원섭 상무의 동사 지분율(2022.09 분기보고서 기준)은 1.65%로, 이원섭 상무의 지분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이상웅 회장의 이앤에스글로벌 및 동사 지분을 증여·상속 받거나 동사의 지분을 직접 사들이는 방안 등이 있는 것으로 전해짐. | |
SK리츠 (395400) 5,070원 (+7.99%) | FTSE 리츠 지수 편입 확정 소식 등에 강세 |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대표적인 글로벌리츠지수인 'FTSE EPRA Nareit Global Developed Index' 지수 편입이 확정됐다고 밝힘. 동사가 해당 지수에 편입되는 것은 오는 19일(현지시간) 장 마감 이후로 알려짐. 이와 관련, 관계자는 "이번 지수 편입은 동사가 글로벌 리츠 스탠더드에 부합한다는 것을 증명한다"며 "내년에는 대형 신규자산 편입보다는 FTSE 지수 편입과 함께 포트폴리오 가치를 증대시키고, 비용 절감 등을 통한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힘.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상장리츠는 자산 획득을 위한 재원 조달을 위해 공모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하므로 주주가치 제고와 주가 부양이매우 중요하며, 공신력 있는 지수에 편입 시 거래 유동성이 증가함에 따라 주가 안정성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000원[유지] ▷한편, 지난 2일 장 마감 후 채무상환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식회사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등 대상 1,09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4,779원, 전환청구일:2023-12-13 ~ 2025-11-12) 공시. | |
신세계인터내셔날 (031430) 26,850원 (+6.97%) | 이탈리아 헤어케어 브랜드 다비네스 국내 독점 판권 인수 소식 등에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이달 이탈리아 헤어케어 브랜드 다비네스의 국내 독점 판권을 인수하고 내년 1월1일부터 국내 사업을본격화한다고 밝힘. 다비네스는 현재 전세계 97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국내에서는 500여개 이상의 헤어살롱과 각종 온·오프라인매장에 입점해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다비네스는 헤어살롱에서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럭셔리 브랜드로 뛰어난 기능성과 품질을 갖추고 있다"면서 "프리미엄 헤어케어 시장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그동안 해왔던 기업 간 거래(B2B) 중심의 비즈니스와 함께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기업과소비자 간 거래(B2C)를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힘. ▷아울러 중국 코로나19 방역 조치 완화 기대감 지속 등에 화장품 등 중국 소비 관련주들이 상승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 |
카카오뱅크 (323410) 27,400원 (+4.38%) |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금융지주 및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보유 동사 주식 매수 추진 소식 속 상승 |
▷한국투자증권은 풍문 또는 보도(한국투자증권의 계열사 보유 카카오뱅크 주식 매수 추진 관련)에 대한 해명으로 현재 한국투자금융지주 및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이 보유한 카카오뱅크 주식을 매수하기 위해 금융위원회에 카카오뱅크주식에 대한 동일인 한도초과보유 승인을 신청한 상황이라고 밝힘. 한편, 금융위원회의 승인 여부는 공시일 현재까지 확정되지 않았으며, 계열사간 지분매매 일정 또는 매매 대상 지분의 규모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힘. | |
NAVER (035420) 191,500원 (+3.23%) | 네옴시티 수주전 참여 기대감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의 680조원 규모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동사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과 함께 참여할 것으로 알려짐. 전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네옴시티 프로젝트와 관련해 우리 기업의 진출방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으며, 동사는 KT, 직방 등과 함 스마트 홈·빌딩, 5G,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앞세워 네옴시티 프로젝트 수주전 동참을 제시한 바 있음. ▷특히,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네옴시티’ 사업 수주 핵심 전략이 ‘자연재해 방지’로 확인됐다고 전해짐. 사우디가 추진 중인 네옴시티 사업수주에 도전하고 있는 정부·동사 관계자 말을 종합하면 동사는 ‘디지털트윈’을 무기로 도시 조성 계획 수립·수정 사업 부문참여를 타진하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음. ▷한편, 스마트홈 구축·로봇 도입 등은 네옴시티 인프라 완공 후 사업이 이뤄지지만, 재난·재해 방지는 네옴시티 구축 초기부터 참여해야하므로 네옴시티 조성 단계부터 사업에 참여하게 되면 향후 로봇·데이터센터(IDC)·클라우드 등으로 수주 영역을 넓히는 식의 기회도 잡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짐. | |
LG이노텍 (011070) 298,000원 (-3.72%) |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 전망 등에 하락 |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045억원(전년동기대비 +17.4%)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전망. 4분기 실적 부진 배경은 중국의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응에 따른 일부 도시 봉쇄로 애플 아이폰14 최종 조립 업체 폭스콘 생산 차질 및 장기화,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 부진으로 반도체 패키지 부문 매출 악화, TV 수요 부진으로 Tape Substrate, Photo Mask 매출 둔화 등 때문이라고 밝힘. ▷이에 올해와 내년 주당순이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다만, 내년 아이폰15와 XR기기 수혜 지속, 낮은 밸류에이션 매력은 부각될 것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20,000원 -> 450,000원[하향] | |
크래프톤 (259960) 184,500원 (-8.44%) |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 출시 후 엇갈린 평가 속 약세 |
▷동사는 지난 2일(북미시간) 독립스튜디오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를 통해 서바이벌 호러 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플레이스테이션4와5, 엑스박스 원, 엑스박스 시리즈 등의 콘솔과 스팀 및 에픽게임즈 스토어 등을 기반으로 출시했음. ▷언론에 따르면,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서 주간 판매량 5위를 기록 중으로 판매 흥행에는 성공한 것으로 보이나, 사용자 평가는 ‘복합적’으로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가 나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출시 초반 PC 버전 최적화 문제로 끊김과 프레임하락 현상이 일어나 비판받았으며, 지난 3일 긴급 패치를 통해 이를 개선했다고 알려짐. 이어 전투 난이도·시스템에 대한 평가도 엇갈리는 것으로 보이지만, 장르 구현과 스토리, 그래픽 면에서는 호평받고 있다고 전해짐. | |
제주은행 (006220) 10,000원 (-9.09%) | 신한금융지주, 동사 매각설 부인 소식 등에 급락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최근 동사의 주가가 급등한 가운데, 그 배경에는 동사가 매각될 것이란 소문이 시장에 돌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짐. 네이버(NAVER)와 두나무 등 테크기업이 신한금융지주(신한지주)가 가진 지분 75%를 인수할 것이란 루머가 돌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에 대해 관련 회사들은 모두 매각설에 대해 부인했으며,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매각 검토를 한 적도 없고, 유통 주식 수가 적다 보니 풍문에 쉽게 흔들리는 것 같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
= 코스닥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셀루메드 (049180) 6,030원 (+25.63%) | 2차전지 배터리팩 관련 특허권 양수 소식 등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교체형 배터리 전문기업 유로모터스로부터 '전기 배터리팩 장착구조 및 배터리 시스템에 대한 특허권을 양수했다고 밝힘. 이번 특허는 차체에 내장돼 분리가 불가능한 제1배터리와 차체로부터 분리 가능한 제2배터리를 포함하는 전기 이륜차용 배터리 시스템과 관련된 내용이 골자인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글로벌 전기 이륜차 제조사 제품을 이달 중 국내로 들여와 교체형·보조 배터리 장착 관련 세부 검증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내년까지 관련 사업에 대한 정부 승인도 획득할 계획"이라고 언급. | |
노을/오파스넷/부방/극동유화/티비씨 | 한동훈 법무부 장관, 차기 여권 대선주자 선호도 1위 소식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
▷언론에 따르면, 차기 대통령 선호도 조사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두자릿수 응답을 이끌어내며 여권 내 1위에 올라선 것으로 전해짐.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느냐’고 물은 결과, 한 장관은 10%의 대답을 이끌어 내며 23%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이어 2위를 차지했음. 특히, 한 장관은 국민의힘 지지층 내에서 25%의 대답을 이끌어내며 홍준표 대구시장(7%)과 오세훈 서울시장(6%)을 제치고 여권 대선주자 선호도 1위를 차지했음. ▷이에 이선지 사외이사가 한 장관과 서울대 법대 동문으로 알려진 노을과 신동훈 사외이사가 한 장관과 사법시험 동기인 것으로 알려 오파스넷이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 아울러 부방, 극동유화, 티비씨 등도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는 모습. [종목]: 노을, 오파스넷, 부방, 극동유화, 티비씨 | |
오스코텍 (039200) 20,700원 (+8.09%) | 유한양행 '렉라자' 1차 치료제 허가 시 로열티 수익 증가 기대감에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유럽종양학 회 아시아 프레지덴셜 심포지엄에서 유한양행 렉라자(레이저티닙, 3세대 EGFR 저해제)의 우수한 임상 3상시험 결과가 공개됨에 따라, 국내 1차 치료제 허가 및 보험 승인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면서 그에 따른 로열티 수익 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힘. ▷지난 3일 학회에서 발표된 결과에 따르면, 레이저티닙 투여가 대조약인 아스트라제네카 이레사 투여보다 무진행 생존기간 (PFS, progression-free survival)을 약 두 배정도 개선시키며(레이저티닙 mPFS: 20.6개월 VS 이레사 mPFS: 9.7개월) 약효의 우월성을 확인했다고 밝힘. ▷한편, 렉라자는 EGFR변이 비소세포성 폐암에 대한 혁신항암제로, 동사가 개발해 2015년 전임상 단계에서 유한양행에 기술이전한 바 있으며, 이후 유한양행은 임상 1상 진행중 글로벌 제약사인 얀센에 이를 기술이전했으며 국내에서는 2021년 2차 치료제로 허가를 받고 출시한 바있음. | |
제테마 (216080) 14,100원 (+6.42%) | 보툴리눔톡신 제품 허가 취소에 대한 우려 일축 등에 강세 |
▷지난 2일 장 마감 후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제테마더톡신주100U(수출용) 품목허가취소 행정처분 및 회수, 폐기 명령을 받았다고 공시.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이번 논란에 대해 지난달 사안과 동일 사안이라며 선을 그은 것으로 전해졌음. 동사 관계자는 “지난 11월에 식약처가 명령한 회수 및 폐기 명령이 1차로 있었다”면서 “이날 결정은 지난달에 이은 2차 명령으로, 동일 사안”이라고 논란 확산을 경계한 것으로 전해짐. ▷한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2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힘. 지난 2016년 ‘1백만불 수출의탑’ 수상을 시작으로 5년 만인 지난해 ’1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2천만불 수출의 탑’을 받는 것임. | |
프롬바이오 (377220) 8,450원 (+5.63%) | 매출 채널 다각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
▷한국IR협의회는 동사에 대해 매출 채널 다각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망. 특히, 과거 주요 판매 채널이었던홈쇼핑에서 온라인몰로 판매 채널을 전환하려고 하고 있으며, 더불어 라이브커머스, 모바일앱, MCN(Multi Channel Network; 다중 채널 네트워크) 등 신규 채널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고, 12월8일에는 ‘아마존’에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설명. ▷아울러 신사업을 통한 장기 성장 동력 확보도 기대된다고 전망. 특히, 동사가 영위하는 주요 사업은 건강기능식품 개발 및 판매이며, 현재 이 외에도 장기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발모 연구 개발(탈모 치료용 세포치료제)과 탈모 방지 샴푸 개발과 화장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힘. | |
인트론바이오/유바이오로직스 | 투자사 리스큐어,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美 희귀의약품 지정 소식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 1일 리스큐어가 원발 경화성 담관염 질환을 타깃으로 개발하고 있는 김치유산균 '류코노스톡 시트륨(Leuconostoc citreum)'에 대해 희귀의약품으로 선정했다고 전해짐. 리스큐어는 마이크로바이옴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치료제 후보물질 'LB-P8'이 지난해 9월 호주 1상을 승인받아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리스큐어 지분을 보유한 유바이오로직스와 인트론바이오가 시장에서 부각. [종목]: 인트론바이오, 유바이오로직스 | |
칩스앤미디어 (094360) 16,100원 (+2.88%) | 2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소폭 상승 |
▷2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2-12-05~2023-06-05, 한국투자증권(KOREA INVESTMENT & SECURITIES CO. LTD.)) 공시. | |
나노브릭 (286750) 1,680원 (+2.44%) | 세계 최초 광채 조절 가능한 전자종이 '이스킨 글리터' 제품 개발 성공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세계 최초로 전기신호에 따라 광채를 조절할 수 있는 전자종이 '이스킨 글리터(E-Skin Glitter)’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힘. '이스킨 글리터'는 광채를 가진 나노입자에 전기신호를 인가하여 주위환경이나 소비자의 니즈에 따라 화려한 반짝임이 조절되는 전자종이 디스플레이로 해당 기술로, 냉장고, 핸드폰 등의 생활가전과 더불어 아트월 벽지, 프리미엄 가구 등 다양한 감성인테리어 소재로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이와 관련, 주재현 동사 대표이사는 "위변조방지 보안사업, 핵산추출 바이오 소재사업에 이어 차세대 디스플레이 사업 가속화를 위해 도전적 시설투자 및 개발 가속화가 진행 중이다"라며, "전자종이 양산라인 장비 발주를 이미 모두 마쳤고 연내 양산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힘. | |
트루윈 (105550) 2,415원 (+2.33%) | 美 제네시스퀀텀과 양자분자 진단기술 관련 공동 개발 계약 체결 소식 등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의 제네시스퀀텀과 광도파로 분석 키트(Kit) 개발을 위한 제품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동사는 지난 8월 바 제네시스퀀텀에 연구개발 등 사업협력을 위한 투자를 결정한 바 있으며, 열영상카메라 개발로 축적된 반도체 공정 기술을 이용해 최근 신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양자 분자 진단 기술에 필요한 광도파로 분석 키트 개발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남용현 동사 대표는 “양자 분자 진단 기술이 모든 바이오산업의 핵심인 진단과 분석 분야에서 새로운 지평을 개척할 수 있을 것”이라며, “동사의 기존 핵심기술과 시너지를 통해서 빠른 시일 내에 본 사업을 정상 궤도에 올려놓겠다”고 밝힘. | |
다산네트웍스 (039560) 4,680원 (+2.07%) | 문화북스 흡수합병 결정 속 소폭 상승 |
▷지난 2일 장 마감 후 경영 효율성 제고 및 지속적인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주)문화유통북스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합병비율:1 대 3,369.8464497, 합병기일:2023-02-07, 신주상장예정:2023-03-01) 공시. | |
셀피글로벌 (068940) 1,730원 (-5.21%) | 주주총회결의효력정지 가처분 소속 기각 판결 속 하락 |
▷지난 2일 장 마감 후 조호원 외 2명이 제기한 주주총회결의효력정지 가처분 소송 기각 판결 공시. | |
자이언트스텝 (289220) 22,950원 (-6.90%) | 2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에 약세 |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식회사 트립비토즈 대상 125,523주(2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23,900원, 상장예정:2022-12-27) 공시. | |
피코그램 (376180) 7,700원 (-30.00%) | 15,185,415주 규모 추가상장(무상증자) 공시 속 하한가 |
▷전일 장 마감 후 15,185,415주 규모 추가상장(무상증자) 공시. 상장일은 2022년12월7일이며, 추가상장 후 상장주식총수는18,317,498주임.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에스씨엠생명과학 (298060) 9,100원 (+30.00%) | 2 | 급성췌장염 줄기세포치료제 임상 2a상 효능 확인 모멘텀 지속 등에 상한가 |
세화피앤씨 (252500) 1,485원 (+29.69%) | 1 | 중국 코로나19 방역 조치 완화 기대감 지속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셀루메드 (049180) 6,030원 (+25.63%) | 2차전지 배터리팩 관련 특허권 양수 소식 등에 급등 | |
노을 (376930) 8,400원 (+25.19%) | 한동훈 법무부 장관, 차기 여권 대선주자 선호도 1위 소식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 |
엔에프씨 (265740) 9,650원 (+20.17%) | 중국 코로나19 방역 조치 완화 기대감 지속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
카카오페이 (377300) 63,800원 (+16.42%) | 교통카드 업체 로카모빌리티 인수 추진 소식 속 급등 | |
파나진 (046210) 5,360원 (+15.77%) | 경영권 분쟁 격화 지속 속 급등 | |
오파스넷 (173130) 11,500원 (+15.46%) | 5G 테마 상승 및 한동훈 법무부 장관, 차기 여권 대선주자 선호도 1위 소식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 |
헝셩그룹 (900270) 360원 (+13.56%) | 중국 코로나19 방역 조치 완화 기대감 지속 등에 국내 상장 중국기업 테마 상승 속 급등 | |
에프알텍 (073540) 3,700원 (+13.15%)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중동 출장 속 UAE 아부다비 '마스다르 시티' 5G 협력 기대감 등에 5G/통신장비 테마 상승 속 급등 | |
부방 (014470) 2,450원 (+11.87%) | 한동훈 법무부 장관, 차기 여권 대선주자 선호도 1위 소식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 |
제주항공 (089590) 12,450원 (+10.67%) | 중국 코로나19 방역 조치 완화 기대감 지속 등에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 상승 속 급등 | |
세방 (004360) 31,550원 (+10.51%) | 3세 경영 승계 작업 본격화 소식에 급등 | |
연우 (115960) 19,100원 (+10.40%) | 중국 코로나19 방역 조치 완화 기대감 지속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
코리아나 (027050) 3,455원 (+10.21%) | 중국 코로나19 방역 조치 완화 기대감 지속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
기가레인 (049080) 1,965원 (+9.47%)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중동 출장 속 UAE 아부다비 '마스다르 시티' 5G 협력 기대감 등에 5G/통신장비 테마 상승 속 급등 | |
스킨앤스킨 (159910) 287원 (+9.13%) | 중국 코로나19 방역 조치 완화 기대감 지속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
씨앤씨인터내셔널 (352480) 27,500원 (+9.13%) | 중국 코로나19 방역 조치 완화 기대감 지속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속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