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월)/서라벌 한정식(시누이 남편 팔순잔치)

아침에 시누이가 차로 큰형님 내외와 우리를 픽업해서 서초동 서라벌 한정식으로 가다.오늘 둘째 시누이 남편 팔순잔치를 남편이 있을 때에 한다고 제 날짜보다 일찍 하다.남편보다, 시누이보다 훨씬 연상이신데도 너무나 정정하시고 건강하시다. 남편이 말씀을 전하시고 예배를 드리고 사진 촬영도 하다.자녀들이 다 모이고 손자, 손녀도 다 모여서 만나 볼 수가 있었다. 형제들은 모두 연로하시고 자녀들이 모두 잘 자라서 부모께 효도를 잘하니 너무 감사하다.큰형님은 임플란트를 열대나 자녀들이 다 해주었고 경환이가 400만원짜리 밍크 고트를 자기 엄마와 이모님께 사드렸다고 입고 오라고 해서 입고 오다.너무 좋은 신앙의 어머니를 모셨다고 둘째시누이는 치사도 받다. 눈물의 골짜기를 많이 걷다가 이제는 행복한 삶을 살게 되니 감사하다.이제는 더 뜨거운 신앙생활을 잘해서 저 좋은 나라에 입성할 것만 남았다. 팔순잔치를 잘 마치고 집까지 시누이가 잘 모셔다 드려서 편안한 하루를 ...동생이 정성껏 저녁식사를 ...  모두 모두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