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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 |
독성 정보 |
독성 |
PTWI(주간 섭취 허용량) : 7mg/kg bw ADI(1일섭취허용량) : 성인(55kg) 55mg/kg, 성인(60kg) 60mg/kg 급성독성 : 투여한 알루미늄의 용해도와 생체이용률에 의해 영향을 받으며, 위장관계, 호흡계, 피부로 노출될 경우에는 흡수량이 적음. 금속 알루미늄과 알루미늄 화합물의 급석독성은 상대적으로 적음 - sodium aluminium phosphate를 식이로 6개월간 beagle dog에서 투여하면 체중 감소와는 무관하게 식이섭취가 감소됨, 그 외의 영향은 없었고 NOEL은 70mg/kg임. 80mg/kg 26주 투요 시 수컷에서 이행성의 식이섭취 감소화 체중이 감소함 |
식품 중 잔류성 |
식약청이 최근 주로 소비되는 36건의 과자류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 검출 수준이 불검출-110.1ppm 수준으로 유해한 수준은 아닌 것으로 나타남 |
노출량 |
해외 식품 노출량 오스트레일리아 성인 남자 (2.4mg/일) 성인 여자 (1.9mg/일) 캐나다 0-1개월 유아의 우유 섭취에 따른 일 노출량 0.08-0.69mg/일 핀란드 6.7mg/일 독일 남자(11.0mg/일), 여자(8.0mg/일), 5-8세 어린이(0.78mg/일) 일본 4.5mg/일 네델란드 3.1mg/일 스웨덴 여성의 일 노출량(13.0mg/일) 영국 4개월된 유아의 일 노출량 우유섭취(0.03-0.05mh/일) 두유섭취(0.27-0.53mg/일) 미국 6-11개월 유아(0.7mg/일), 6세 어린이(6.5mg/일) 14-16세 남자(11.5mg/일) 성인 여자(7.1mg/일), 성인 남자(8.2mg/일) 국내 노출량 가정수 중 Al 평균 검출수준에 근거한 음용수 섭취에 따른 인체노출평가(mmg/kg/일) 5.6667 × 10-4 |
관련 식품으로 인한 사회적 이슈 |
- 최근 알루미늄 장기 과다 노출에 대한 위해성 논란에 따라 알루미늄 함유 식품첨가물에 대한 모니터링 실시와 위해 평가 후 기준 마련을 준비하고 있다. - 식품 중 알루미늄 검출의 주요 원인이 알루미늄 함유 식품첨가물 사용에 의한 것으로 보고 현재 사용이 허용된 식품첨가물 줄 알루미늄레이크 색소 8품목에 대해 전반적인 사용기준 검토, 5품목에 대해서는 비알루미늄 함유 식품첨가물로이 사용 전환 유도, 국내에서 사용 빈도가 낮은 염기성알루미늄탄산나트륨(산도조절제)은 지정 취소 추진 |
기준 규격 |
해외 WHO Drinking water Guideline : 0.2mg/ℓ IARC 발암성 등급 : GROUP 1 국내 먹는물관리법 : 심미적영향물질 0.2㎎/ℓ |
의약품 포장용 알루미늄 호일, 캔, 전기기구, 알루미늄냄비,온수히터,쿠킹호일, 설탕과 소금이 떡이 되는 것을 방지하는
항조해제(anti-caking agents),발한억제약의 주성분, 베이킹파우더에 알루미늄성분이 오염되어 있으며,
각종 예방 백신 성분에서도 발견된다. 가장 널리 사용되는 것이 액체 위장약이다.
약국에서 손쉽게 살 수 있고, 또 병원에서 위장 보호제라고 해서 한보따리 씩 처방하는 액체 위장약의 주성분이 알루미늄이다.
알루미늄은 쉽게 뇌를 통과하여 뇌에 축적되며 치매의 원인이 된다. 신경독성, 수초탈락, 혈액.뇌관문의 변성을 초래한다.
음식 속에 칼슘과 마그네슘이 결핍되면 알루미늄의 흡수는 더욱 많아진다.
알루미늄은 인체의 에너지 생성 기구인 구연산회로(크렙스 회로)에서 알파 케토글루타레이트란 물질과 결합하여,
에너지 생성회로를 손상시킨다. 고로 체내에 알루미늄이 과잉 들어오면 알파케토글루타레이트 농도가 낮아질 수 있다.
알루미늄은 DNA의 활성부분을 이루는 인산염과 아주 친화력이 높다. 한번 결합하면 세포가 사멸할 때까지 떨어지지 않는다.
또한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을 합성하는 효소작용을 방해하여 각종 신경장애를 유발한다. 하여튼, 액체 위장약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땀 분비억제제는 염화알루미늄이 주성분으로서, 알루미늄이 땀 배출의 전기적 활동을 억제한다.
알루미늄이 피부표면의 전하를 중화하여 정전기가 중단되므로 땀 배출 통로가 차단되어진다.
신경전달이 일어나지 않아 몸속의 땀은 다시 흡수되지만, 몸 전체로 보아서 땀이 나가지 않는다는 것 역시 건강에 좋을 리 없고,
체내에 잔류할 수 있는 알루미늄자체도 문제인 것이다.
트랜스 지방 치킨,도넛 & 올리브 유
-약학박사 곽 재 욱 지음 - 中에서 발췌
알루미늄의 체내축적은 카드뮴처럼 골연화증과 수은처럼 신경장애 및 빈혈을 일으키는 것으로 보고되었기
때문에 일단은 의학적으로는 독성물질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알루미늄의 흡수과 누적
우리는 일상 생활에서 알루미늄을 자주 접하고 있다. 황산알루미늄의 경우엔 정수 용도로, 산화알루미늄의 경우 연마제나나 용광로 내벽 라이닝등의 산업적 목적 이외에서, 유리, 도자기, 고무, 방수, 섬유, 목재 방부제, 약품, 식품첨가물 생산 등 다양한 부분에서 사용되어지고 있다. 여기서 주목 해야할 점은 알루미늄이 단순히 알루미늄 화합물의 형태로 제품 생산과 처리를 위한 산업용 목적만으로 사용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알루미늄 금속은 음료수캔과 식품 조리기구, 항공기, 호일 등에서 일상생활에서 더 많이 접하게 된다.
우리가 주변에서 쉽게 접하는 과자나 음식물의 포장은 대체로 알루미늄 포장으로 이루어진다. 캔 음료는 알루미늄으로 포장되고, 과자와 인스턴트 식품들은 알루미늄 호일 양면을 플라스틱으로 코팅한 형태로 포장된다. 식품 등에 사용되는 제품 포장은 내용의 형태를 유지하는 등 제품의 수송엔 유리한 측면이 많다.
그러나 제품의 수송이 끝나고 소비자들의 입으로 전달된 뒤의 상황은 조금 다르다. 알루미늄캔의 경우 캔을 개봉할 때 개봉면으로부터 알루미늄 가루가 묻게 된다. 또한 과자 봉지등을 뜯을 때 역시 알루미늄 가루가 과자 표면에 묻어 섭취된다. 알루미늄 섭취의 또다른 대표적인 예는 양은냄비이다. 양은 냄비의 경우 세척시 내부 코팅이 벗겨져 조리시 알루미늄이 직접 조리과정에서 섞이게 된다. 비단 식품뿐만 아니라 알루미늄의 흡수 경로는 매우 다양하다.
알루미늄은 경구 흡입시엔 거의 흡수되지 않으며, 피부로는 전혀 흡수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일루미늄의 흡수율은 대략 0.1~0.6% 내외이며, 알루미늄의 생체이용률도 낮다. 때문에 대부분의 알루미늄은 체내로 흡수되지 않는 경우 대변으로 배출되거나, 흡수 되더라도 주로 신장에서 제거되어 소변으로 배출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루미늄의 체내 분포를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알루미늄은 체내 모든 조직에 분포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체 체내부하량의 약 50%는 골격에 분포하며, 약 25%는 폐에 분포하고 있다. 간뇌의 알루미늄 분포는 뇌의 회백질과 백질 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준으로 검출되었다. 또한 체내 알루미늄 분포는 누적되어, 노화가 진행되면서 그 분포가 점차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 결과는 알루미늄 포장지에 든 과자를 주로 섭취하는 어린이들의 알루미늄 중독이 최근 크게 늘었다는 보도와도 연관되어 있다.
알루미늄의 체내 흡수는 구연산이 흡수율을 크게 늘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구연산은 음료와 식품의 성분으로 다수 포함되어 있다. 흡수된 알루미늄은 생체 내에서 자유 이온과 유기산, 아미노산, 뉴클레오티드, 인산, 탄수화물 등과 결합한 복합체를 형성하기도 한다. 특히 단백질, 폴리뉴클레오티드 등에 대해 매우 높은 친화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고분자는 매우 안정적이고 비가역적인 특성을 지닌다. 다시 말하면, 알루미늄은 매우 안정적인 형태로 체내에 존재하며 세포내 핵과 연색질 등에 결합할 확률이 높다.
그러나 알루미늄은 장기간 체내에 존재하고만 있는 것은 아니다. 체내로 흡수된 알루미늄은 대부분 대변과 소변으로 배출되고, 그렇지 않은 알루미늄의 경우 정확도가 높진 않지만 대략 150일 정도의 반감기를 가지고 체외로 배출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일상생활에서 알루미늄의 섭취는 지속적이고 장기적이라는 점이다. 따라서 알루미늄은 체내 장기적으로 누적된다.
알루미늄의 독성
아직까지 건강한 사람이 알루미늄에 장기간 노출되어 사망한 사례는 보고된다 없다. 동물실험에서의 알루미늄의 독성으로 인한 사망과 위험성은 다수 검증되었지만, 동물실험이 사람에게 그대로 적용된다는 보장도 없으며, 그렇지 않는 사례 또한 많았기 때문에 동물 실험결과를 신뢰할 수만은 없다.
알루미늄은 대체로 경구 섭취 뿐만 아니라 호흡을 통해 흡수되는 경우도 많은데, 이로인한 호흡기 독성 역시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밝혀진바 없으며, 동물 실험 결과 역시 이상은 발견된바 없다. 혈관계의 독성 역시 마찬가지다.
다만, 장기간 알루미늄을 함유한 제산제를 복용해 온 건강한 사람과 신장질환을 가진 사람에게서 골연화증이 관찰되었다. 제산제를 사용한 신생아와 성인에서 골연화증 및 구루병이 발견되었다는 보고도 상당히 많다. 제산제에 포함되어 있는 알루미늄이 섭취한 식품 중 인과 결합하여 그 흡수를 방해함에 따라 저인산혈증 및 인산 결핍증이 발생하게 된다. 신장 기능에 문제가 있는 경우 소변을 통한 알루미늄 배출이 감소하여 위장관계 흡수율이 증가할 수 있고, 이에 따라 알루미늄 체내부하량이 증가하여 뼈 속 알루미늄 농도가 상승하게 된다. 그러나 뼈 속의 알루미늄의 농도가 뼈 구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밝혀진바 없다.
간독성 역시 아직까지 알루미늄으로 인한 피해 사례는 보도되지 않았다. 그리고 알루미늄이 간뇌에 다수 누적되는 현상을 근거로 알츠하이머의 원인일 수 있다는 가설이 40여년 전부터 제기되어 왔으나 이 둘의 연관성은 현재까지 입증되지 않았다. 따라서 유효한 데이터를 통한 분석으로는 알루미늄이 알츠하이머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다고 간주한다고 결론 지을 수 있다.
소비자들의 인지
200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부문의 식품섭취량 자료와 2005년 계절별 국민영양조사 자료를 기초로 113종의 식품에 대해 알루미늄 섭취량과 기여율을 조사한 2008년 식약청의 조사결과를 보면, 식품군 별로 분석햇을 때, 곡류과 채소류, 어패류가 알루미늄 섭취게 가장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영국과 프랑스가 조사한 알루미늄 노출량 조사에서는, 성인보다 어린이가 알루미늄에 더 많이 노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식품들과 자연히 흡수되는 알루미늄의 양은 현재까지의 역학조사 결과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거나 없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또한 알루미늄의 인체 흡수가 뼈 또는 뇌 질환이 발생하는 지의 여부는 아직 확실하지 않으며 발암성이 정확히 평가되어 있진 않다.
그러나 소비자는 합리적 소비자의 관점에서 이러한 사실을 최소한 인지하고는 있어야 한다고 판단된다.
위 글은 퍼온 글이고요, 홍스클로 사용하시는 분들이 기존 약국에서 팔리고 있는 드리클로보다 염화알루미늄 농도를 훨씬 더 높게 해서 손에 바르고 있는 것 같은데요... 분명히 드리클로를 만든 제약회사도 염화알루미늄 농도를 높이면 다한증에 더 효과적일 것이라는 걸 당연히 알고 있었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그 농도로 허가를 받고 팔고 있는 이유가 있을 겁니다.. 홍스클로 아직 사람들이 쓰기 시작한 지 얼마 안되서 어떠한 부작용이나 문제점이 발견되고 있지는 않지만.. 잘생각해보고 하세요. 물론, 입으로 들어가는 게 아니니까 피부로 흡수되는 알루미늄 양은 적을꺼에요. 하지만, 어떤 부작용이 있을지는 아직 모르죠.
첫댓글 유익하고 소중한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아~ 네 감사홥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뭐든 남용해선 좋을건 없겠죠.
더 좋은 치료법이 생기면 좋을텐데요.
"피부로는 전혀흡수되지않는다"부분을 읽고 안심이되는 점도 없잖아있지만, 흡수가되긴 하겠죠? 뭐 극소량 흡수된다면야 크게 문제가되지않을테니;;;
그리구 이건 제 생각인데요
드리클로, 데오클렌같이 염화알루미늄을 제품으로 내놓을 때에, 홍스클로같이 고농도로 내놓았다가는 피부발적, 가려움증호소로 컴플레인이 수도없이 걸려올것입니다. 처음 사서 쓰고나서는 재구매는 생각하지도않겠죠. 기업은 이윤을 남겨야하므로 이러한것들을 고려하여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구매를 유도하기위해 땀 억제라는 효과와 피부자극이라는 부작용간의 밸런스를 잘 맞춰서 제품으로 출시한건 아닐까요?
홍스를 안하먄 이온영동법를해야되는데 이건 너무귀찮음 ㅜㅜ
이온영동법..저도 처음엔 좀 귀찮았는데 땀이 안나니 그정도는 뭐^^
사용주기를 잘 관리하니 이젠 괜찮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