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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23일 목요일 말씀묵상 ♣ 성경:열왕기하21:1-9(구599P) 제목:피 흘리기까지 악과 싸우라 1.므낫세가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십이 세라 예루살렘에서 오십오 년간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헵시바더라/ 2.므낫세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의 가증한 일을 따라서/ 3.그의 아버지 히스기야가 헐어 버린 산당들을 다시 세우며 이스라엘의 왕 아합의 행위를 따라 바알을 위하여 제단을 쌓으며 아세라 목상을 만들며 하늘의 일월 성신을 경배하여 섬기며/ 4.여호와께서 전에 이르시기를 내가 내 이름을 예루살렘에 두리라 하신 여호와의 성전에 제단들을 쌓고/ 5.또 여호와의 성전 두 마당에 하늘의 일월 성신을 위하여 제단들을 쌓고/ 6.또 자기의 아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며 점치며 사술을 행하며 신접한 자와 박수를 신임하여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을 많이 행하여 그 진노를 일으켰으며/ 7.또 자기가 만든 아로새긴 아세라 목상을 성전에 세웠더라 옛적에 여호와께서 이 성전에 대하여 다윗과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 중에서 택한 이 성전과 예루살렘에 내 이름을 영원히 둘지라/ 8.만일 이스라엘이 나의 모든 명령과 나의 종 모세가 명령한 모든 율법을 지켜 행하면 내가 그들의 발로 다시는 그의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떠나 유리하지 아니하게 하리라 하셨으나/ 9.이 백성이 듣지 아니하였고 므낫세의 꾐을 받고 악을 행한 것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멸하신 여러 민족보다 더 심하였더라. 할렐루야!오늘도 말씀을 묵상하시고 겸손한 삶을 사시기를 소원합니다. ***{제목}***“피 흘리기까지 악과 싸우라” 본문(열왕기하20:12-21절)에서 히스기야 왕은 바벨론의 사자들에게 유다의 모든 좋은 것들을 보여 준 후,이사야 선지자가 전하는 유다의 멸망에 대한 예언을 듣게 됩니다. 히스기야 왕은 여호와의 말씀이 선하심을 인정합니다. 히스기야가 죽은 후에 아들 므낫세가 왕이 됩니다. 본문에 나타난 하나님은 교만을 가장 미워하시며 그에 대한 대가를 치르도록 하십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고,바로 벌하지는 않으시는 선하신 분이십니다. 어려운 환경이 지나고 문제가 해결되면,사람은 자신을 자랑하는 교만의 유혹에 빠지기 쉽습니다. 하지만 자기 자랑은 반드시 좋지 못한 결과를 낳습니다. 1.바벨론 사자에게 자랑하는 히스기야(12-15절). 2.혹독한 결과를 부른 교만(16-18절). 3.잘못을 인정하는 히스기야(19-21절). “한절 묵상” “히스기야가 사자들의 말을 듣고 자기 보물고의 금은과 향품과 보배로운 기름과 그의 군기고와 창고의 모든 것을 다 사자들에게 보였는데 왕궁과 그의 나라 안에 있는 모든 것 중에서 히스기야가 그에게 보이지 아니한 것이 없더라”(13절) 히스기야가 어리석은 짓을 한 이유를 알 수 없습니다. 사절단의 병문안에 감동해서 덜컥 자신의 부와 영광을 과시하고 싶었는지도 모릅니다. 사절단이 은근히 부추겼을 가능성도 큽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보여 주는 것만이 진실이나 정직이 아닙니다. 특히 공동체의 책임자는 드러내야 할 것과 숨겨 둬야 할 것을 분별해야 합니다. 요즘 무분별하게 진행되는 정신 분석,심리 상담 등으로 인해 모든 것을 들춰내는 것을 미덕으로 오인하는 유행병이 번지고 있습니다. 사실 하나님 앞에서는 일말의 숨김도 없이 드러내는 것이 옳습니다. 하지만 사람 앞에서는 지혜와 절제가 필요합니다. 자신에게는 시원하게 느껴지는 노출이 다른 사람에게는 상처가 될 수도 있고,장기적으로는 올무가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묻을 것은 묻고, 덮을 것은 덮어야 합니다. 그것이 오히려 진실입니다. 아멘 여러분!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죄를 깨닫게 됩니다. 지혜로운 자는 그때 마음을 돌이켜 잘못을 인정하고 회개합니다. 끝까지 자신이 죄가 없다고 고집하는 미련한 악인이 되지 맙시다. 히스기야는 자신을 낮출 때 은혜를 입었습니다. 그러나 자신을 높이며 교만해짐으로 화를 부르게 되었습니다.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시는 여러분 모두가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죄를 깨닫고 즉시 회개하며 끝까지 겸손의 삶을 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피 흘리기까지 악과 싸우라”(열왕기하21:1-9절) 본문은 히스기야의 아들 므낫세가 유다의 왕이 되어 55년간 다스리면서 히스기야와 달리 산당을 세우고 우상을 숭배하며 악한 왕으로 평가받은 내용의 말씀입니다. 므낫세의 영향으로 백성은 율법을 지키지 않고 다른 민족보다도 심하게 악을 행하였습니다. 본문에 나타난 하나님은 자신의 명령과 율법을 지키면 은혜를 누릴 것이라는 약속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방황하지 않고 평안하게 살기 원하시기에 그들이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기 원하셨습니다. 경계를 푸는 순간 악은 그 세력을 빠르게 확장합니다. 이것이 지도자가 말씀으로 늘 깨어 있고 죄악을 경계해야 할 이유입니다. 1.악을 행하는 므낫세(1-2절). 죄를 짓고 악을 행하는 데는 큰 노력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마음의 경계를 풀면 어느덧 죄의 세력이 우리를 지배하기 때문입니다. 큰 죄뿐 아니라 아무리 작은 죄라도 우리에게 들어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작은 죄라도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커지는 데는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므낫세의 경우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악의 뿌리는 생각보다 깊습니다. 히스기야는 그래도 기도하고 말씀을 들을 줄 알았지만,므낫세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므낫세는 다윗과 아버지의 모범을 따르지 않고 도리어 이방 사람들의 가증한 일을 본받았습니다. “악의 고리는 쉽사리 끊어지지 않습니다”아멘 2.하나님의 진노를 불러일으킨 악(3-7절). 히스기야는 산당들을 허물었지만,므낫세는 그것을 다시 세웠습니다. 바알,아세라의 우상을 만들고 섬길 뿐 아니라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지 않기로 하고 도리어 피조물인 일월성신을 섬겼습니다. 이런 우상 숭배는 더 큰 악을 불어오게 마련입니다. 우상 숭배 의식으로 아들을 불에 제물로 바치는 일까지 행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 하지 않고,점치는 자들의 말을 더욱 신임하는 나라의 운명이 어떻게 될는지는 명백합니다.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일으킬 뿐입니다. 아무리 작은 악이라도 경계해야 할 까닭이 여기 있습니다. 작은 악이라 할지라도 허용하면 무서운 기세로 우리를 지배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아멘 “악에 물들지 않도록 깨어 있어야 합니다”아멘 3.백성들에게 퍼져 가는 악(8-9절). 왕이 우상 숭배에 앞장서는데 백성이 거룩하게 살아가기는 힘이 듭니다. 백성들도 므낫세의 영향을 받아 악을 행했습니다. 그들은 다른 나라의 그릇된 본을 받아 죄를 지으며,여호와께서 멸하셨던 민족들보다도 심하게 타락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평안을 누리는 까닭은 바로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백성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 섬기기를 거절하고 다른 우상을 따른다면 그 결과는 분명합니다. 그들을 보호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은혜를 당연하다 여기고 잘못된 용기를 내어 우상을 숭배하거나 악을 행하고 있지 않은지 말씀을 통해 비춰 봅시다. 주님을 멀리하면 은혜도 멀어진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를 소원합니다.아멘 “하나님의 백성임을 기억해야 합니다”아멘 “한절 묵상” “그의 아버지 히스기야가 헐어 버린 산당들을 다시 세우며 이스라엘의 왕 아합의 행위를 따라 바알을 위하여 제단을 쌓으며 아세라 목상을 만들며 하늘의 일월 성신을 경배하여 섬기며”(3절) 이런 것을 두고 “반동”이라고 합니다. 새 왕은 유다에 모처럼 이뤄진 혁명에서 돌이켜 예전의 악습으로 복귀하고 있습니다. 어찌 이렇게 왕이 바뀌자마자 순식간에 정반대의 길로 갈 수 있을까요? 쌓는 것은 어렵지만,무너지는 것은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섰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넘어질까 조심해야 하며,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찾는 마귀를 의식하여 늘 깨어 근신해야 합니다. 아마 선왕 시절 눌려 있던 불신 세력이 어린 나이에 왕이 된 므낫세를 꼬드기고 부추겨 그릇된 방향으로 선회시켰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개혁이 열매를 거두려면 차세대까지 이어져야 합니다. 내 세대만 아니라면 괜찮다고 생각하면서 차세대를 소홀히 대하는 것은 물을 모아 두기는 하지만 둑을 부실하게 쌓는 것과 가찬가지입니다. ***{결론}*** 본문은 히스기야의 아들 므낫세가 유다의 왕이 되어 55년간 다스리면서 히스기야와 달리 산당을 세우고 우상을 숭배하며 악한 왕으로 평가받은 내용의 말씀입니다. 므낫세의 영향으로 백성은 율법을 지키지 않고 다른 민족보다도 심하게 악을 행하였습니다. 본문에 나타난 하나님은 자신의 명령과 율법을 지키면 은혜를 누릴 것이라는 약속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방황하지 않고 평안하게 살기 원하시기에 그들이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기 원하셨습니다. 경계를 푸는 순간 악은 그 세력을 빠르게 확장합니다. 이것이 지도자가 말씀으로 늘 깨어 있고 죄악을 경계해야 할 이유입니다. 1.악을 행하는 므낫세(1-2절). 2.하나님의 진노를 불러일으킨 악(3-7절). 3.백성들에게 퍼져 가는 악(8-9절). “한절 묵상” “그의 아버지 히스기야가 헐어 버린 산당들을 다시 세우며 이스라엘의 왕 아합의 행위를 따라 바알을 위하여 제단을 쌓으며 아세라 목상을 만들며 하늘의 일월 성신을 경배하여 섬기며”(3절) 이런 것을 두고 “반동”이라고 합니다. 새 왕은 유다에 모처럼 이뤄진 혁명에서 돌이켜 예전의 악습으로 복귀하고 있습니다. 어찌 이렇게 왕이 바뀌자마자 순식간에 정반대의 길로 갈 수 있을까요? 쌓는 것은 어렵지만,무너지는 것은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섰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넘어질까 조심해야 하며,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찾는 마귀를 의식하여 늘 깨어 근신해야 합니다. 아마 선왕 시절 눌려 있던 불신 세력이 어린 나이에 왕이 된 므낫세를 꼬드기고 부추겨 그릇된 방향으로 선회시켰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개혁이 열매를 거두려면 차세대까지 이어져야 합니다. 내 세대만 아니라면 괜찮다고 생각하면서 차세대를 소홀히 대하는 것은 물을 모아 두기는 하지만 둑을 부실하게 쌓는 것과 가찬가지입니다. 여러분! 악은 순식간에 퍼집니다.그러므로 우리는 늘 말씀의 경계를 받아 하나님의 은혜를 놓치 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시는 여러분 모두가 사람의 본성은 악하기 때문에 악이 쉽게 끊어지지 않으므로 늘 말씀을 통해 경계함을 받으시고 주님 앞을 늘 떠나지 마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묵상:열왕기하21:1-9절입니다. 오늘도 말씀을 깊게 묵상하시고 피 흘리기까지 악과 싸우시기를 소원합니다. “므낫세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의 가증한 일을 따라서/그의 아버지 히스기야가 헐어 버린 산당들을 다시 세우며 이스라엘의 왕 아합의 행위를 따라 바알을 위하여 제단을 쌓으며 아세라 목상을 만들며 하늘의 일월 성신을 경배하여 섬기며 ”(열왕기하21:2-3절) “만일 이스라엘이 나의 모든 명령과 나의 종 모세가 명령한 모든 율법을 지켜 행하면 내가 그들의 발로 다시는 그의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떠나 유리하지 아니하게 하리라 하셨으나/이 백성이 듣지 아니하였고 므낫세의 꾐을 받고 악을 행한 것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멸하신 여러 민족보다 더 심하였더라”(열왕기하21:8-9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