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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농한기(農閑期)
만장봉 추천 1 조회 151 19.11.15 06:47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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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1.15 07:08

    첫댓글 지금 시골의 풍경 ㅡ

    동심의 풍경과는 거리가 멀겠지요 ㅡ

    그래도 군불 안때고 보일러방에서 따땃하게 보낼수 있어 다행일지도요 ^)

  • 작성자 19.11.15 08:28

    동심의 겨울밤이 그리워지는 시간이기도 ...
    다 지나간 세월은 그리어 지는지?

    어린추억의 기억은 즐거운 추억만 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니, 건강조심하시기를 ....

    댓글에 감사를 드림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11.15 08:29

    입동이 지나고 날씨가 추워지니
    다 지나간 어린시절의 추억의 한편이 그리워 지는 시간이기도

    고향으로 낙향을 하여 옛추억을 더듬어 보는 ...
    기나긴 겨울밤은 깊어만 감니다
    건강하세요

  • 19.11.15 07:23

    천둥소리가 요란한 아침입니다 ...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는가 봅
    니다 ...
    얼마전 고향에서 농사를 짓는 친구는
    회사에 다녀 바쁘다고 하더군요 ...
    그 많던 농사는 남편이 짓는 모양이더
    라구요 ...
    오늘 새벽 진눈깨비가 내리고 있는 서
    울은 첫눈으로 기록되고 있다는 뉴스
    가 나오는 초겨울 진입 아침입니다. ^^~

  • 작성자 19.11.15 08:47

    거기는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니
    멀지않아 하얀 설경의 산천이 그리워지기도

    아니구 서울은 첫눈이 오고 있구만요

    이글쟁이는 첫눈만오면 글을 쓰기 위하여 컴의 좌판을 두둘기기도 ...
    감사합니다

  • 19.11.15 07:31

    농촌도 많이 변하고
    도시화가 되었습니다.

    저도 충북 시골 사람이
    라서 농촌 풍경을 아주
    잘 안답니다.

    우리 집 농한기에는 주
    로 어른들이 가마니를
    짜고 새끼를 꼬는 일을
    하더라구요.

    짚으로 하는 일이라서
    방에 먼지가 많이 나더
    라구요.

    그 당시에 화로에 고구
    마를 구워 먹던 기억이
    진하게 남아 있구요.

    감을 따서는 집안 울안
    언덕에 짚으로 통가리를 만들어 보관
    하던 생각이 납니다.

    당연하지만 변화한
    삶과 환경이 또 제 자신이 노년에 접어
    든 현실이 아파옵니다.

    좋은 글 전적으로 동
    감합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


  • 작성자 19.11.16 06:30

    감사합니다

    법도리님 ....

    어려운 삶의 환경에서 힘드러 하시는 법도리님 ....
    누구나 나이가 들어가고 ,건강도 않좋아지고 하니

    노후세대들의 삶이란 다 드런거 같습니다
    힘을 내시고 , 즐거움만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어렷을적의 추억은 아름답기만 합니다
    새끼를 꼬고,가마니를 짜고 ,군고무마를 궈먹는 시대는 우리들의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 19.11.15 07:45

    요즘 시골도 현대식으로 ᆢ
    바뀌었지요 ᆢ
    군불때던 옛 추억인거 같아요
    그 시절이 ᆢ
    그리워 집니다요

  • 작성자 19.11.16 06:23

    감사합니다
    항상 지나간 옛추억이 그리워 짐니다
    그건 누구나 겪는 일같습니다

  • 19.11.15 07:57

    저도시골 출신이고, 보릿고개를 겪었기에 농촌실정 잘압니다.
    산에가서 갈퀴질에 지게메고나른게 지금은 추억아닌 추억입니다.

  • 작성자 19.11.16 06:24

    감사합니다

    누구나 이러한 농경기 사회를 겪어본 사람이면
    느끼는 감정일것입니다

  • 19.11.15 08:06

    예전의 모습과는 다른게 아쉬움이 크시네요
    세월따라 모든게 변하니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그리고 변화의 속도는 더더욱 빨라지고 있구요
    친구분들과 어울리시며 추억을 더듬어 보시죠^^

  • 작성자 19.11.16 06:26

    감사합니다

    다 지나간 추억의 편린들입니다
    그래도 그러한 일들은 정감이 있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11.16 06:25

    감사합니다

    기나긴 겨울철의 밤은 이웃사람들끼리 오손도손
    깊어만 감니다

  • 19.11.16 20:58

    즐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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