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자말 무시알라는 뮌헨과 2030년까지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 연봉은 25m 유로로 바이언 구단 역사상 가장 비싼 계약이다.
어째서인지 특별히 영감을 주는 것 같지 않았다. 무시알라는 최근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으며 경기에서도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를 두고 대형 재계약을 탓했다.
빌트는 무시알라의 진짜 문제를 알고 있다. 팟캐스트 '바이언 인사이더'에서 이 사실이 밝혀졌다. 무시알라는 1월 초에 아팠다. 그는 독감에 걸려 누워 있었다.
이후 바이언 주치의는 무시알라를 훈련과 경기에서 제외했고, 무시알라는 1월 11일 글라드바흐 경기에 완전히 결장했다. 주치의는 호펜하임 (15일)과 볼프스부르크 (18일) 경기는 15분에서 20분 정도만 출전할 수 있도록 했다.
무시알라는 페예노르트전 (22일)에 출전했고 프라이부르크전 (25일)에서도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배경: 무시알라의 CK 수치가 다시 상승했다. 크레아틴 키나아제 수치는 근육 손상 가능성을 나타내는 지표다.
예를 들어 심장이나 신장에 손상이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측정된다. 따라서 독감에 걸리면 특히 심장 근육이 심하게 손상될 수 있으므로 스포츠를 해서는 안 된다.
따라서 무시알라는 여전히 주치의의 엄격한 관찰을 받고 있다! 그는 다시 정상에 오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무시알라는 재계약에 서명할 때 보스들이 메가딜을 축하하며 건배할 때 건네는 샴페인을 거절하기도 했다.
주치의는 이달 말까지는 완전히 회복될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면 12월과 같은 수준으로 돌아올 수 있을 것이다. 챔피언스리그 16강에 맞춰...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갈라티코2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