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차태현 워낙 좋아하는 분들이고
시즌1 너무 재미있게 봐서 시즌2도 기대했는데 시즌1과 다르게 가게 사이즈가 너무 커서 그런지 1같은 소소한 재미가 안보이네요..
출연자들이 적당히 일하고,
평온한 마을 분위기에서 손님들과 일상 이야기 나누고, 영업 종료하고 뒷풀이 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마트가 너무 커서ㅜㅜ 일하는 모습만 보이니까...ㅋㅋ
뭐 좀 더 봐야 알겠지만 마트가 커도 너무 크네요.. 종류도 다양하고..
일단 알바생들로 나오는 출연진들이 워낙 화려하긴 합니다 ㅎㅎ 그래도 시즌2 해서 좋긴 좋네요!
첫댓글 그러게요..너무 커요ㅎㅎ
그래도 김우빈, 이광수, 임주환같은 훈남들이 잘해서 훈훈합니다
재밌어요 ㅎㅎ
전 시즌1 너무 재밌게봐서 2도 보는데 진짜 마트가 너무 커져버린… 1처럼 아담하고 소소한 그런게 좋은건데…
그래도 참 재밌네요 ㅎㅎ 마트는 크지만 이제 저녁 장사 들어가고하면 더 재밌을거같아요 ㅎㅎ 임주환 일 너무 잘하고 김우빈은 몸에 예의가 베어있네요 ㅎㅎ 소소한 힐링프로라 넘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