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 공천자 결정 과정 후문 - "시당위원장, 공심위 공천 반대" - 김비오 서울당사 앞 단식농성
민주통합당이 부산에 단 한 곳도 경선없이 '문재인 그룹'을 대거 공천한 탓에 파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공천 뒷얘기들이 흘러나오고 있다. 최인호(현장 담당)-백원우(공심위)-이호철(전략)-문재인으로 이어진 라인에서 무경선 공천이 결정됐다는 것. 문재인 상임고문에게 전달되는 현장 목소리는 최인호(참여정부 청와대 부대변인) 부산시당 위원장이 맡고, 이 의견이 공천심사위원회 간사인 백원우(청와대 행정관 출신) 의원에게 전달됐으며, 문 고문의 전략은 이호철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담당했다는 내용이다. 단수 신청지임에도 공천이 보류된 김비오 영도 지역위원장은 24일부터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타 야당 후보들과 공정한 경선을 요구하며 무기한 단식 농성에 돌입했다. 김 위원장은 "공심위가 저를 공천한 것을 '최인호 부산시당 위원장이 결사 반대했다"고 박지원 최고위원이 말했다"면서 "당에서는 '김비오를 공천해라'고 했지만 최 위원장이 '야권 단일화가 깨진다'면서 반대했다는 것이다. 그들은 배신의 정치를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날 오후 영도지역 당원들도 부산시당을 항의방문해 공개서한을 전달했다. 지목했다.
이에 대해 부산시당 측은 "왜곡된 정보이고 부산시당이 약하니까 걸고 넘어지는 것이다.
우리는 공심위 의견을 좌지우지할 힘이 없다"고 해명했다. 문 고문을 잘 아는 한 인사도 "문 고문은 그럴 분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김정길 전 행정자치부 장관이 공천을 받은 이곳은 시민후보를 표방한 차재원 전 국회부의장 비서실장을 포함해 야권에서 세 후보가 나서게 됐다.
국제신문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출처 -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100&key=20120225.33004215415 |
출처: 김비오의 희망 정치 원문보기 글쓴이: 영도바보
첫댓글 친노의 좌장이라고 불리는 문재인 의원이 손학규 전 대표를 보좌했던 김비오 후보에게는공천을 주지 않고, 문 의원의 측근에게만 공천을 행사했죠.부산 북강서을 도 마찬가지 이죠.
친노 패권주의 세력이 부산에서 작년 총선에서 심판을 받았고, 그에 반발하여 조경태가 대선후보로 등장하였군요.
결론은 문재인 의원이 무조건 '선'이라는 의식은 바뀌어야 한다고 봅니다. 장점이 많은 사람이긴 하지만 단점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죠.
님 말대로 라면 문재인 라인이라면서 왜 그게 문재인 단점이 되나요?
이글을 보면 저에게 개떼같이 달려들어서 저를 비판하려고 하겠죠.
하지만 저는 잘못된 것은 잘못되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닥년이나 까라
아주 지롤을 해라.
2008년 총선에서 민주당 공천 신청한 놈 없어.
전부 친노들만 나섰다가 장렬하게 전사했다.
노대통령이 목숨받쳐 민주당 지지율 올려놨더니
개떼처럼 몰려나와 공천받겟다고 지럴하는 게 말이 되냐?
손학규 개거지 패거리들아~~
아~~~논쟁하기 싫다.
빙신 지랄을 한다
민주당에서 누가 부산 나오겠다고 경선을 하냐?
에휴....
영도지역은 진보당에서 일치감치 후보를 내었고 문재인 후보도 영도출마를 생각했다가 통합진보당후보가
영도에서 지지율도잇고해서 단일화를 위해 사상으로 지역을 옮긴것이다.
그리고 부산에서 무슨경선이나 할후보들이나 있나?
민병렬은 2006,2010년 지방선거 구청장 출마,
2008총선 부산진구에서 출마하다가 영도구로 옮긴 정치 철새니깐요.
솔까말, 부산에서 민주당이 하는 일이 뭐가 있나 ? 선거때만 야권 단일화, 그 말 밖에는 하는 말이 없다. 호남표만 믿고 까부는 놈들이 새누리와 뭐가 다른지 알 수가 없다.
제 지역구부산은요 민주당후보나온 적이 없어 ㅜ 한나라당 찬성반대 투표하다 이번에 민주당나와서 38% 지지율얻어 선전했습니다. 뭐 좀 알고 말하세요?
지랄떤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