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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와 미래권력들(미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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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권스 자유게시판 스크랩 문재인 라인이 `부산 무경선` 주도? (국제신문)
쇼섕크 추천 0 조회 381 13.03.09 01:55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민주통합당 김비오 부산 영도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 민주통합당 당사 앞에서 "당원들과 지역주민이 납득할 수 있는 합리적 경선"을 촉구하며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이용우기자ywlee@kookje.co.kr

 

 

 

 

- 민주 공천자 결정 과정 후문
- "시당위원장, 공심위 공천 반대"
- 김비오 서울당사 앞 단식농성

 



민주통합당이 부산에 단 한 곳도 경선없이 '문재인 그룹'을 대거 공천한 탓에 파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공천 뒷얘기들이 흘러나오고 있다. 최인호(현장 담당)-백원우(공심위)-이호철(전략)-문재인으로 이어진 라인에서 무경선 공천이 결정됐다는 것.

문재인 상임고문에게 전달되는 현장 목소리는 최인호(참여정부 청와대 부대변인) 부산시당 위원장이 맡고, 이 의견이 공천심사위원회 간사인 백원우(청와대 행정관 출신) 의원에게 전달됐으며, 문 고문의 전략은 이호철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담당했다는 내용이다.

단수 신청지임에도 공천이 보류된 김비오 영도 지역위원장은 24일부터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타 야당 후보들과 공정한 경선을 요구하며 무기한 단식 농성에 돌입했다.

 

김 위원장은 "공심위가 저를 공천한 것을 '최인호 부산시당 위원장이 결사 반대했다"고 박지원 최고위원이 말했다"면서

"당에서는 '김비오를 공천해라'고 했지만 최 위원장이 '야권 단일화가 깨진다'면서 반대했다는 것이다. 그들은 배신의 정치를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날 오후 영도지역 당원들도 부산시당을 항의방문해 공개서한을 전달했다.

지난 22일 비공개 회의 때도 다른 최고위원이 '김비오는 왜 빠졌느냐'며 공심위에 묻자 공심위는 '내부적으로 공천했지만 야권 연대를 위해 발표만 안한 것'이라는 답변을 내놨다고 김 위원장은 전했다.

또 '문재인 캠프' 내에서는 이호철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전략을 담당하는데, 복수의 청와대 출신 인사들은 "핵심은 이 전 수석"이라고

지목했다.

 

이에 대해 부산시당 측은 "왜곡된 정보이고 부산시당이 약하니까 걸고 넘어지는 것이다.

 

우리는 공심위 의견을 좌지우지할 힘이 없다"고 해명했다. 문 고문을 잘 아는 한 인사도 "문 고문은 그럴 분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한편 경선 후보자 선정에서 탈락한 부산진을의 김종윤 원일S&P 회장은 무소속 출마를 위해 이날 탈당했다.

 

김정길 전 행정자치부 장관이 공천을 받은 이곳은 시민후보를 표방한 차재원 전 국회부의장 비서실장을 포함해 야권에서 세 후보가 나서게 됐다.

 

국제신문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출처 -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100&key=20120225.3300421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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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3.09 01:58

    첫댓글 친노의 좌장이라고 불리는 문재인 의원이 손학규 전 대표를 보좌했던 김비오 후보에게는공천을 주지 않고, 문 의원의 측근에게만 공천을 행사했죠.부산 북강서을 도 마찬가지 이죠.

  • 작성자 13.03.09 01:57

    친노 패권주의 세력이 부산에서 작년 총선에서 심판을 받았고, 그에 반발하여 조경태가 대선후보로 등장하였군요.

  • 작성자 13.03.09 01:59

    결론은 문재인 의원이 무조건 '선'이라는 의식은 바뀌어야 한다고 봅니다. 장점이 많은 사람이긴 하지만 단점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죠.

  • 13.03.09 03:36

    님 말대로 라면 문재인 라인이라면서 왜 그게 문재인 단점이 되나요?

  • 작성자 13.03.09 02:00

    이글을 보면 저에게 개떼같이 달려들어서 저를 비판하려고 하겠죠.
    하지만 저는 잘못된 것은 잘못되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 13.03.09 08:00

    닥년이나 까라

  • 13.03.09 02:19

    아주 지롤을 해라.
    2008년 총선에서 민주당 공천 신청한 놈 없어.
    전부 친노들만 나섰다가 장렬하게 전사했다.
    노대통령이 목숨받쳐 민주당 지지율 올려놨더니
    개떼처럼 몰려나와 공천받겟다고 지럴하는 게 말이 되냐?
    손학규 개거지 패거리들아~~

  • 작성자 13.03.09 02:48

    아~~~논쟁하기 싫다.

  • 13.03.09 03:20

    빙신 지랄을 한다
    민주당에서 누가 부산 나오겠다고 경선을 하냐?

  • 에휴....

  • 13.03.09 04:13

    영도지역은 진보당에서 일치감치 후보를 내었고 문재인 후보도 영도출마를 생각했다가 통합진보당후보가
    영도에서 지지율도잇고해서 단일화를 위해 사상으로 지역을 옮긴것이다.
    그리고 부산에서 무슨경선이나 할후보들이나 있나?

  • 작성자 13.03.09 09:29

    민병렬은 2006,2010년 지방선거 구청장 출마,
    2008총선 부산진구에서 출마하다가 영도구로 옮긴 정치 철새니깐요.

  • 13.03.09 04:39

    솔까말, 부산에서 민주당이 하는 일이 뭐가 있나 ? 선거때만 야권 단일화, 그 말 밖에는 하는 말이 없다. 호남표만 믿고 까부는 놈들이 새누리와 뭐가 다른지 알 수가 없다.

  • 13.03.09 07:45

    제 지역구부산은요 민주당후보나온 적이 없어 ㅜ 한나라당 찬성반대 투표하다 이번에 민주당나와서 38% 지지율얻어 선전했습니다. 뭐 좀 알고 말하세요?

  • 13.03.09 09:50

    지랄떤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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