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는 심히 위대하시며 존귀와 권위로 옷 입으셨나이다
주께서 옷을 입음 같이 빛을 입으시며 하늘을 휘장 같이 치시며
물에 자기 누각의 들보를 얹으시며
구름으로 자기 수레를 삼으시고 바람 날개로 다니시며
바람을 자기 사신으로 삼으시고 불꽃으로 자기 사역자를 삼으시며
땅에 기초를 놓으사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
~~~~~~~~~~~~~~~~~~~~~~~~~~시편104:1~5
흐르는 시간은 붙잡을 수 없지만
그 시간 속에서 일하시고 계신 선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백향목교회가 3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여기까지 올 수 있음이 하나님의 은혜이고 기적이었습니다 .
30년의 사역을 돌아보니
함께했던 많은 동역자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 갑니다.
저마다 주어진 환경속에서 크던작던 주신 달란트로
하나님의 교회를 섬겨주었음을 고맙게 생각하게 됩니다.
백향목교회가 30주년을 감사하면서 드려진 예물은
파주지역에 거주하는 합동측 원로 목사님과 사모님들을 섬겨드렸습니다.
백향목교회를 방문하셔서 함께 기도해 주시고
맛있는 점심과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휠링의 시간을 가지시도록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해 드렸습니다.
그리고 가실 땐 기념품 수건과 교통비를 챙겨드렸습니다.
섬김이 단순한 일이지만 경비가 지출되어야 하니
쉽지않은 일이었지만 ...
사랑하는 성도님들의 드림과 섬김이 있어서
목회현장을 떠나 생활하고 계신 원로목사님과 사모님을
6월 10일 초대해서 섬겨드렸습니다.
개교회에서 이런 모임이 처음이라고 하시며
너무 좋아하시며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뵈니
참 잘했구나 싶었습니다.
모두가 백향목교회 성도들의
아름다운 섬김이 있어서 가능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도 기뻐하셨을거라 생각하니
더 행복한 미소가 지어지는 기쁜 날 좋은 날이 되었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카페 게시글
+ 코 이 노 니 아 +
백향목교회 30주년은 이렇게 섬김으로
주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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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2 18:1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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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멋지십니다 황상도 목사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