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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기타스포츠 게시판 한화, 6일 대전 롯데전서 김민재 코치 은퇴식..
[LAL]yj.com 추천 0 조회 482 10.08.03 13:03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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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03 13:07

    첫댓글 한화의 행보는 정말 보기 좋네요. 특히 롯데는 김민재 선수의 친정팀인데 양팀관중 모두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0.08.03 13:16

    생각해보니 일부러 롯데 전에 날짜를 맞춘거네요;; 전 왜 그 생각을 못했지;; ㅎ 암튼 그래도 출장기록을 가진 선수인데..은퇴식이 없어서 약간 실망을 했었습니다..그래서 이글스 프랜차이즈가 아니라서 그런건가 생각했는데...결국 늦었지만 해주네요...이래서 제가 이글스를 끊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 10.08.03 13:10

    친정팀 캡틴이 꽃다발 갖다주겠네요..... 민재옹 주루코치 화이팅!

  • 10.08.03 13:23

    민재옹 준호옹 두분다 롯데로 돌아오셔서 코치 하시면 좋을텐데 ㅠㅠ

  • 10.08.03 14:05

    SK에서도 잘하지 않았나요??

  • 10.08.03 14:10

    커리어 최고의 활약은 sk에서였습니다.

  • 10.08.03 14:15

    이날 정지훈씨가 공연준비중이라는데 피해가셨으면 합니다...

  • 10.08.03 14:59

    은퇴식을 갖는다는 거, 본인에겐 어떤 느낌일지... 늦었지만, 민재옹, 고생하셨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0.08.03 15:46

    현재는 3루코치를 하시죠..ㅋ

  • 작성자 10.08.03 16:29

    은퇴하시기 전에는 폼이 떨어져서 2루를 주로 맡곤 했었습니다..그래서 팀 자체에서도 민재옹이 은퇴시기가 다가온 것 같자 차세대 유격으로 송광민을 밀고 있었구요..아시겠지만 롯데에서 FA로 풀리고 SK로 갔지만 2번째 FA에선 나주환이란 유격수를 키울려는 SK입장에 민재옹은 주전으로 뛸 수 있는 한화로 오게 되었죠...한화에서 첫 성공적인 FA 영입이었습니다..그래서 내야가 많이 안정되었고(3루 꽃-유격 민재옹-2루 한상훈-1루 김태균), 바로 그해 헨진이도 와서 결국 한국시리즈까지 진출하게 됩니다~ 이글스 팬으로써 민재옹이 옴으로써 그렇게 튼튼한 내야를 본 건 처음이어서 감개무량했었죠..

  • 10.08.03 16:48

    한국시리즈 진출엔 민재옹도 없어선 안되죠...센터라인이 강해야 투수진도 살아나고...

  • 10.08.03 20:19

    김민재선수가 Sk를 떠난건 05년이고 나주환선수가 SK온건 07년이죠. 김민재선수가 SK를 떠난건 Sk의 박진만영입시도가 가장컸죠. 자존심에 금이갔을겁니다.

  • 작성자 10.08.03 21:19

    아....그랬었나요?? ㅎ 그건 제가 잘못 알았군요;;

  • 10.08.03 17:13

    저도 그 점 때문에 한화와 김인식 감독님을 참 좋아라했습니다. 물론 가끔 답답할때도 있었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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