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올해1월 공돌이 생활 접고 시간 참 많이 흘럿네요.</p><p><br></p><p>일 그만두고 좀 있다 코로나 사태 터지고 그랫지만</p><p><br></p><p>집에서만 놀고 먹고 자고 하니 코로나가 뭔지도 모르고 지냈습니다.</p><p><br></p><p>밤 낮 바꿔서 생활 폐턴도 엉망되고 했지만.</p><p><br></p><p>3월달에 국비 6개월 과정짜리 신청하고 조금은 정상적인 </p><p><br></p><p>남들 일어날때 일어나고 잘때 자는.... </p><p><br></p><p>아무튼 공장 그만두고 차라리 시설관리나 하자는 마음에</p><p><br></p><p>솔직히 공돌이 바닥이나 시설관리 바닥이나 그게 그거지만</p><p><br></p><p>아무래도 시설관리는 자격증을 따면 공돌이 보단 쪼금 낫겠더라구요.</p><p><br></p><p>이직도 나름 쉬운거 같고. 저야 직장 한곳 오래 다녀본 역사가 없으니...</p><p><br></p><p>지금은 따봤자 사회나가서 쓸모 없는 전기 기능사 실기 학원에서 하고 있고</p><p><br></p><p>시험은 이번달 26일이네요.....</p><p><br></p><p>전기산업기사는 13일날에 필기 치는데 솔직히 공부를 거의 하지 못해</p><p><br></p><p>떨어질거 같습니다. 시설관리에 있어 못해도 전기산업기사 정도는 있어야 하긴 한데...</p><p><br></p><p>아무튼 이렇게 속편하게 9시30분까지 도착하면 되는 국비 학원</p><p><br></p><p>집에서 도보 10분 조금 더 걸리는 ㅋㅋ....곳에 출근해서 5시 퇴근...</p><p><br></p><p>진짜 실업급여 받고 있었다면 더할나위 없는 개꿀 같은 일상이었을듯....</p><p><br></p><p>하지만 겨우 훈련수당 10만원 남짓 받고 이거 한달 점심 밥값도 안됩니다 ㅋㅋㅋ</p><p><br></p><p>이 생활도 이제 2달 가량 남았네요... 에휴</p><p><br></p><p>차라리 죽으면 편할거 같은데 사는것도 쉽지 않지만 자살도 쉽지가 않군요.....</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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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한푼이라도 버셔야하는 상황이라면 공부할 시간 많은 시설이나 아파트당직근무도 좋아요. 본인이 시간내서 밤새 책보는데 누가 터치할사람 거의 없구요. 예전 제모습이랑 겹쳐보이는것 같네요. 전기산업기사 따면 길이 넓어집니다. 우선 전기관련 공기업들기회가 한껏 확대되죠. 지금 하시는 공부가 단지 자격증 시험을 보기위한 공부가 아니고 취업시에 전공시험 보니까 전공대비 미리 준비하신다 생각하고 꼼꼼히 준비하셔요. 과년도 . 문제답은 이제 안통해요. 힘내세요
그리고 궁금하실꺼 같아 기능사와 산업기사 차이점을 써드릴께요. 기능사. 말그대로 전기 처음 입문하여 배우고 실습하며 이론등을 배워 취득하는 과정입니다. 이때 가장 자세히 배울수 있구요. 기능사가 쓸모 없는게 아닌 기능사를 취득하고 기능사원하는 기업에 취업하셔도 되지만 산업기사 이상으로 가기위한 발판입니다. 기능사 뽑는 공공기관도 많습니다. 산업기사 응시자격은 동종업계나 유사경력2년 이던지 아니면 기능사 취득후 경력1년이구요. 산업기사나 기사를 취득하면 우선 취업하는데 메리트가 커요. 전기사업법에 의하여 산업기사이상부터는 경력에 따라 용량은 틀리지만 전기안전관리자를 할수 있게 되므로 급여면에서 많이 오르고 (아파트 전기과장.빌딩 .공장등 전기선임) 공기업 응시자격요건에 산업기사이상 요구하는것도 많구요. 어차피 전기하실려면 맘 굳게 먹고 시작하셔요.
저희 학원에 비전공자 50대 형님 분들도 기능사 필기 합격하더라구요 오히려 젊은 20대 친구들이 허구한날 지각 결석 조퇴 친구들이랑 놀고 술퍼마시고 해서 떨어진 젊은 친구들이 몇 있었어요. 포기 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면 적성이라든지 어려운걸 떠나서 자격증 시험 같은건 합격 하는 사례는 많더라구요.
첫댓글 코로나땜에 정말 힘드시겠네요.
우선 전기기능사 실기 준비하신다니
꼭합격하실꺼에요.
전기산업기사는 자기학이랑 기술기준 법규가
2과목 추가인데.
산업기사 통 준비가 안되셨다면
내년1회때 잡으시고 준비하셔요
당장 한푼이라도 버셔야하는 상황이라면
공부할 시간 많은 시설이나 아파트당직근무도 좋아요.
본인이 시간내서 밤새 책보는데
누가 터치할사람 거의 없구요.
예전 제모습이랑 겹쳐보이는것 같네요.
전기산업기사 따면 길이 넓어집니다.
우선 전기관련 공기업들기회가 한껏 확대되죠.
지금 하시는 공부가 단지 자격증 시험을 보기위한 공부가 아니고 취업시에 전공시험 보니까
전공대비 미리 준비하신다 생각하고 꼼꼼히 준비하셔요.
과년도 . 문제답은 이제 안통해요.
힘내세요
그리고 궁금하실꺼 같아 기능사와
산업기사 차이점을 써드릴께요.
기능사. 말그대로 전기 처음 입문하여 배우고 실습하며 이론등을 배워 취득하는 과정입니다.
이때 가장 자세히 배울수 있구요.
기능사가 쓸모 없는게 아닌 기능사를 취득하고 기능사원하는 기업에 취업하셔도 되지만
산업기사 이상으로 가기위한 발판입니다.
기능사 뽑는 공공기관도 많습니다.
산업기사 응시자격은 동종업계나 유사경력2년 이던지 아니면 기능사 취득후 경력1년이구요.
산업기사나 기사를 취득하면 우선 취업하는데 메리트가 커요.
전기사업법에 의하여 산업기사이상부터는
경력에 따라 용량은 틀리지만 전기안전관리자를 할수 있게 되므로 급여면에서 많이 오르고
(아파트 전기과장.빌딩 .공장등 전기선임)
공기업 응시자격요건에 산업기사이상 요구하는것도 많구요.
어차피 전기하실려면 맘 굳게 먹고 시작하셔요.
네. 열심히 해야죠.
요즘 파이팅 했다가도 급 다운해서 나도 모르겠다.. 반복의 연속입니다. ㅎ.
차라리 공장가면 여자라도 있잔아요?
ㅋㅋ 맞는 말이긴 한데요.
직장들갈때 여자보고 가시나요?
그리고 공장이나 이런데 계속 근무 할꺼면
전기공부 필요가 없죠.
글쓴분은 뭐라도 해보실려고 하시는거 같은데
..
본인이 안바뀌면 평생 제자리죠.
세상 원망이나 하면서.
그리고 어중간히 노력할꺼 같으면
도중에 때려치는게 낫습니다.
세월 낭비니까.
열심히 해야 뭐라도 본인한테 남는거죠.
님두 화이팅 하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어렵죠.
세상일이 쉬운게 어딨나요.
공공기관들 뽑는 직렬이
토목.건축.사무. 전기등 여러가지 있는데
글쓴분은 전기택하신거 같네요.
저같이 머리 멍청한놈도
노력하니 자격증 따지더라구요.
겁부터 먹으면 아무것도 할꺼 없어요.
본인이 독하게 맘먹고 하면 안되는게
어딨어요
쉽지 않아도 해봐야죠. 공장은 전기 공무가 되어서 가면 갔지 그냥 생산 공돌이는 절대 안할 생각이라....
전기는 진짜 적성에 맞고 그래야된다던데요
어렵지 않던가요?
외울것도 많은걸로 압니다만
적성요?
글쎄요.
걍 하다보니 적응되던데.
저도 인문계졸업하고
20대 중반부터 전기시작했는데.
적성맞네. 안맞네.
이건 나랑 안맞네?
에이 이건 못하겠네.
에이 이것도 아니네?
이렇게 찾다간 세월 다가고 나이만 먹죠.
솔직히 이야기해서 적성 맞추는건
어릴때 이야기구요.
본인 적성에 맞는일 찾다간 끝도 없어요.
가슴 뛰는일?
본인과 맞는일 ?
그게 이 헬조선에서 쉽게 찾아지던가요?
설사 어렵게 찾아도 기회잡으려면
본인 자격증정도는 무엇이 되었던지
갖춰둬야 잡는거죠.
적어도 전 이렇게 생각하네요..
@백수넘버17 아무리 해도 안되는 분야가 있습니다
잘아실텐데요?
그런의미로 물어본겁니다
@백수넘버17 그리고 저도 백수님처럼 인문계 출신이지만 기계과 나와서 일합니다
저도 경험해본바를 말씀드렸습니다
해보니 안되는분야는 안됩니다
타고나는것도 있습니다
@이게나라냐 네 본인과 죽어도 안맞는직종도 많겠죠.
근데
그럼 본인과 조금이라도 맞는 직종 찾아
노력하심되죠 ㅎ
글쓴이분은 전기하신대서 댓단거구요.
화이팅 하셔요^^
저희 학원에 비전공자 50대 형님 분들도 기능사 필기 합격하더라구요
오히려 젊은 20대 친구들이 허구한날 지각 결석 조퇴
친구들이랑 놀고 술퍼마시고 해서 떨어진 젊은 친구들이 몇 있었어요.
포기 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면 적성이라든지 어려운걸 떠나서
자격증 시험 같은건 합격 하는 사례는 많더라구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30대 후반이랍니다. ~~ 더 늦기 전에 시작하는거죠 ㅎ
파이팅
파이팅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