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9407
화성 선수들에게 특별히 하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시작은 항상 어렵고 뜻깊다. 다만 그걸 유지하는 건 더욱 힘들다. 100경기와
200경기를 뛰는 선수들은 드물다. 꾸준하게 경쟁력 있는 선수로 살아남는 건
어렵고 그러 잘하는 게 프로라고 생각한다. 이제 개막과 함께 매주 경기를 해
야 한다. 맺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일주일 동안 준비해야 한다.
이걸 지속적으로 반복해야 한다.
누가 자기 관리를 잘하며 인내하고 본인의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승리자
가 된다. 그 사람이 '롱런'한다. 그런 사람이 프로고 그 외적인 건 뒤따라 온다.
뒤늦게 K리그에 온 선수들도 있다. 매 시간마다 모든 걸 쏟고 그 외의 시간에
도 프로답게 음식, 수면 등을 신경 써야 한다고 말한다. 선수들에게 이제 농담
으로 99경기가 남았다고 했다. 그만큼 그런 게 잘 돼야 '롱런'하고 좋은 프로선
수로 기억된다. 기본자세부터 이야기하고 싶다.
https://www.besteleven.com/news/articleView.html?idxno=228888
3월 2일 충남 아산과 홈 개막전을 앞둔 차 감독은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충남
아산의 경기를 분석해 준비할 계획이다. 지난해 좋은 성적을 거둔 팀이라 자신
감에 차있고, 스쿼드 변화도 크지 않았다. 상대 빌드업 단계에서부터 지속적
으로 괴롭히는 모습이 인상적이더라. 전략적으로 잘 대비하지 않으면 위험한
상황이 많을 것”이라면서 “기본자세부터 잘 갖추지 않으면 어려운 경기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디테일하게 잘 준비하겠다”라고 경계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