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5반에서 수학하였던 나병호동기가 막창집을 개업한답니다.
얼마전까지 수성구 황금동에서 '와촌손칼국시'집을 성황리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힘이 많이 들어 전업을 결심하게 되었다네요.
여행도 다닌다고 하며 한동안 조용하다 싶었는데..
소리소문없이 전업을 감행했네요.
품목은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르는 쫄깃 쫄깃한 막창입니다.^^
대구에서 제일 맛있는 막창을 만들겠다고 하네요.
포부가 대단합니다.
지금도 열심히 막창맛을 전수받고 있답니다.
아마 막창의 달인이 계시는 모양입니다 그려~ ^^
기대해 봐야 겠죠?
친구 잘되는 거 못 봐 줄 분 계십니까?
있습니까?
당연히 없으시겠지요. ^^
혹..
그런분이 계시다면 여기서 나가 주시기 바랍니다. ^^
지구를 떠나거라~~~~ ^^
칼국시와 막창은 연결이 잘 안되지만
식당을 잘 운영하고 있었으니 기본 노하우는 있겠죠?^^
동기여러분!!
모쪼록 자리를 잡을 때 까지 계속적으로 다가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셨으면 하네요^^;;
관심과 도움 ..^^
뭐 별다른게 있겠습니까? ^^
자주 찾아가 즐기시면 되잖겠습니까. ㅋㅋ
간혹 틀이 하신분들
저는 책임 못집니다.^^
상호 : 태영생막창
일시 : 2012년 7월 10일 (화요일)
장소 : 대구시 서구 평리동 656-32
(053 - 554 - 0101, 북비산로타리에서 서대구IC방향 350m 군위약국 우측 골목 4번째 집)
나병호 : 010 - 3506 - 5565
첫댓글 병호야 막창집 개업 축하한다. 멀리 있다는 핑게로 딸 결혼식도 못갔는데 조만간 함 들릴께.
사업 번창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