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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의 마지막 날은
우리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될 영광과 희망의 날이었습니다.
오전 10시 30분
긴박한 목소리로 들려오는 서승석 회장님의
"됐어, 이상윤 장군!"
참신해 현역 조용문 장군의 탄생까지
크나큰 기적을 바랬으나 아쉽게도
내년에 있을 또 한번의 영광을 기다리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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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일진으로 서승석 회장님과 영부인 김후덕여사와
구경회, 김고훈, 김재성, 안태완은 원주로 달려 김윤혁
친구를 태우고 조용문 친구를 만나기 위해 홍천으로
달렸습니다
홍천 화랑 회관에서 담담하게 우리를 반기는 조용문 친구
위로 보다는 장차 올 영광된 날을 위한 준비모임이라는 다짐
으로 조용문 화이팅~외쳐 봅니다
커피 타임 중 강신배, 최종윤, 최영 친구의 격려 전화를 받는
모습, 일어서자 마자 최옥수 친구의 전화도 왔습니다.
내가 아니라도 우리 학사 4맥에서 장군이 나와 얼마나 다행
스러운일인지 모른다고 참신해 정신을 가진 조용문 친구!
이번 장군 탄생의 일등공신 중 한 사람 입니다.
구경회, 김고훈, 서승석, 김윤혁, 안태완, 조용문, 김재성 친구
절대 희망을 버리지 말고 최선을 다해 내년을 준비하자고
굳게 다짐하는 언약을 하는 숭고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원주로 이동
2진으로 출발한 김남식, 이기혁, 류한묵, 정동현 친구가
원주 김관유(박경은)동기가 경영하는 경성삼계탕에 미리도착
하여 김윤혁(강수정), 심상구(남미영), 조강희(김미영)
친구와 홍대기, 배종수(이규인), 이철순(김오래)동기,
학사항공 23기, 25기 ,27기 후배들 부인 세분이 함께자리를
마련하여, 오늘의 이상윤 장군을 만들어 낸 박명숙 여사님께
축하의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조강희(김미영) 친구의 아들 용우의 수능대박을 기원하는
회장님의 하사품 ^_^수능 대박 기원 떡과 엿 그리고 사탕
오늘이 있기까지 혼신을 다하였기에
허한 심신을 보하시라고 박명숙 장군님께 보약을 전달하는
회장님의 하사품 ^_^
아~ 누구도 따를수 없는 회장님의 세심한 배려
명품 학사에 걸 맞는 품격 있는 장군 탄생을 자축합니다 ^_^
김관유(박경은)동기가 경영하는 경성삼계탕에서
김관유(박경은)동기가 정성 껏 요리한 삼계탕
좌로부터 환형으로 27기 항공후배 부인, 25기 항공후배 부인, 김후덕(서승석)여사님, 박명숙(이상윤)여사님, 김미영(심상구)여사님, 김오래(이철순)여사님, 남미영(조강희)여사님, 강수정(김윤혁)여사님
가슴 부둥켜 안고 울어주고 웃어줄 따뜻한 사람들 ^_^
배종수, 심상구, 김남식, 이기혁, 정동현, 홍대기, 조강희
서승석, 구경회, 김재성, 안태완, 김윤혁
강릉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달려온 홍대기의 건배사 ㅎㅎ
학사4맥 강원지구 회장으로서 건배 제의~
이기혁 전 4맥 동기회장으로서 건배사~
오늘의 영광을 만들어준 박명숙 동기?를 위하여~
조강희 친구의 건배사 ~
배종수 동기의 건배사~
구경회 친구의 건배사~
심상구 친구의 건배사~
류한묵 친구의 건배사~
김재성 친구의 건배사~
김남식 친구의 건배사~
주인장 김관유 동기의 건배사~
김윤혁 친구의 건배사~
학사 4맥 참신해 친구의 장군 탄생에 너무 감격해
윤혁이도 울고 명숙씨도 울리고
이철순 동기의 건배사~
꿈인지 생시인지 꼬집어 달래서 들이대는? 태완이 ㅋㅋ
안태완 친구의 건배사~
회장과 총무의 건배사??
필자 김고훈의 건배사~
감동의 눈물로 화답하는 박명숙 여사님
10년 넘게 빼앗겼던 항공장군을 우리가 가져온 것은 기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제 우리 후배들이 이어가야 합니다.!!!
"명숙아" "사랑해~"
이상윤 오빠에게 듣고 싶었던 이 고백을
우리모두는 목이 터져라 외쳤다 ^_^
장뇌삼주 개봉
항공후배 부인들이 마련한 축하케익 ~
이 영광의 기운으로 후배소령들의 중령 진급을 기원합니다.
마음 모아
기를 모아
손을 모아
행복을 나누리라
학사의 작은 입지 가운데서 고군분투의 심정입니다
선배님들 많이 도와주세요 ~
13항공단 유명규 소령의 부인 자체발광 ㅎㅎ
중령진급을 기원합니다. ^_^
너무 높으신 선배님들 앞이라 너무 떨려요 ~~~ 잘 부탁 드립니다. ^_^
이제 시작입니다.
불모지에서 싹이 나듯
너무도 기적같은 일을 일궈낸 참신해 친구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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