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나는... '토함산 된장녀'님이 흔히 말하는......된장녀인 줄 알았다~!</P>
<P>이번에 참가하신다 하기에 별르고 있다가...일부러 찾아가서.. 인터뷰~</P>
<P> </P>
<P>몇마디 후에 민쯩을 까 보니... 허거덕~! 한참 위의 누님이시네~~~ 흠...</P>
<P>결론은 전혀 '된장녀'스럽지 않고.... 오히려 '된장스럽다'(?)고 할까.....</P>
<P>구수하고 시골 누님같은 토함산 된장녀~! 첫마디에 기선제압용 맨트까지 날리는 과감성에 반했음</P>
<P> </P>
<P>"내보다 한참 아래네~..... 내가 누야네~? 글치?"</P>
<P>예~ 맞습니다.. 내가 아랩니다..ㅎㅎ</P>
<P>그리고 그 된장...특히나 간장맛이 그렇게 깊은맛이 나는지는 잘 몰랐습니다.</P>
<P>뒤끝에서 맴도는 깊은맛이 일품이였습니다..(나만 그랬는지는 모르지만...하튼~!)</P>
<P> </P>
<P>또 한분~</P>
<P>젖소부인님</P>
<P>이리저리 찾아 댕기다가 힘들게 조우~</P>
<P>첫 인사에서 어찌나 그리 수줍어 하시는지....ㅎㅎ</P>
<P>하튼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고나서 생각해 보니</P>
<P>'젖소부인님'은 ... 전혀 젖소부인스럽지 않았다....입니다~</P>
<P>멋지고 아름다우셨고...너무 수줍어하셔서 긴 얘긴 나누지 못했습니다만.. 많이 반가웠습니다`</P>
<P> </P>
<P>두분 일부러 만나뵙고 나니 잘 했다는 생각을 합니다...</P>
<P>두분 다 생업을 닉으로 쓰시느라고 그리 된 줄 압니다~ </P>
<P>젖소부인님은 젖소키우느라고 힘드시고.... 된장 누이는.. 말이 필요없이. 된장 키우고..~</P>
<P> </P>
<P>어디까지나 두분께만.. 적용된 얘깁니다~ㅎㅎ</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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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 나도 설태원조님이 젤로 궁금했소, 상상만으로는 엄청 보수 골동품에다 시골선비의 벽, 고루함이 있는 양반인줄 알았소, ㅎㅎ 아마도 먼저 다가와 나를 찾지 않았으면 얼굴만 봐서는 전혀 알아보지 못했을꺼유, 나 그대의 실력에 반했수, 컴퓨러 다루는 실력의 그 빼어남, 그대가 만든 프리젠테이션은 미안 좀 하지만 모 박사님의 중요강의보다 훨씬 나를 매료시킴. 센스와 재치와 유머, 그 여유~ 도대체 그연세(앗! 잿송) 그러한 발상이 어디서 나오나요? ㅎㅎㅎ 한수 배워주셩, 생각과는 반대로 상당히 열린 마인드를 갖고 카페의 뒷심이 되어주는 그대, 그대 있기에 곧은터가 좋다오~ 알랍! 해도 되남여? ㅎㅎㅎㅎ
크하하하... 내 그럴줄 알았소~! 누님~ 내가 올린글만 보믄 이넘이 오히려 된장이로소이다~! 그러나 우짤겨~카페에서 누군가 총대를메고 잔소리를 해야한다믄 ... 욕 먹을 각오를하고 간혹 총대를 맨다오~~ 하튼 된장 간장같이 짜면서 깊은맛 나는 누님를 보게되어 기뻤다우~
첫댓글 헉 된장언니가 서리태오라버니보다 연상?? 허거걱 근디 왜그케 젊어보였대요 된장언니가 젊어보이는걸까요 설태오라방이 삭은건가요 ...힛 ==3=3=3=333
내가 삭았겠져~ ㅎㅎ
그기 아이고 딘장 때문이라요~ㅋㅋ
으잉? 서리태 님보다 위라꼬? 으메.... 팍 가셨네... ㅋㅋㅋㅋㅋㅋㅋ =3 =3 ==3
된장의 위력이 그렇고만유?
ㅎㅎ역시 서리태님이십니다 그리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귀한 모종 감사드립니다~ 잘 키울게요~!
이소도 첨엔 많이 의아해 했었습니다...
교통정리가 잘 되네유.... ㅎㅎ
된장녀와 젓소부인은 매스컴의 영향이 많은 듯합니다. 이두분은 닉의 의미를 새롭게 만드시는 분으로 여기고 싶습니다.
한표를 보냅니다~
된장과 갑장이라고 그리 알려줬구먼~ 민증까지 깟단말여?...ㅎㅎ
글게말여유~~ ㅎㅎㅎ 대단한 인물입니다~~ 하튼~!
두분다 닉네임과는 전혀 다른 멋진 분들 인정 합니다..
..^^..
맞어요~ 근데 그날 보니.. 혜원초님만 미인인줄 알았더니 곧은터엔 미인들이 줄줄이~~~ 아마 그래서 미리 눈치채고 혜원초님이 늦게 왔는지도 모른다는 전설이.....ㅎㅎ
꼬리곰탕에 곰꼬리가 들어있지 않고, 칼국수에 칼이 들어있지 않드시 된장녀가 아니며. 애마의 ㅡ젓소가 아니랍니다.
옳은 말씀입니다~
으하하, 나도 설태원조님이 젤로 궁금했소, 상상만으로는 엄청 보수 골동품에다 시골선비의 벽, 고루함이 있는 양반인줄 알았소, ㅎㅎ 아마도 먼저 다가와 나를 찾지 않았으면 얼굴만 봐서는 전혀 알아보지 못했을꺼유, 나 그대의 실력에 반했수, 컴퓨러 다루는 실력의 그 빼어남, 그대가 만든 프리젠테이션은 미안 좀 하지만 모 박사님의 중요강의보다 훨씬 나를 매료시킴. 센스와 재치와 유머, 그 여유~ 도대체 그연세(앗! 잿송) 그러한 발상이 어디서 나오나요? ㅎㅎㅎ 한수 배워주셩, 생각과는 반대로 상당히 열린 마인드를 갖고 카페의 뒷심이 되어주는 그대, 그대 있기에 곧은터가 좋다오~ 알랍! 해도 되남여? ㅎㅎㅎㅎ
크하하하... 내 그럴줄 알았소~! 누님~ 내가 올린글만 보믄 이넘이 오히려 된장이로소이다~! 그러나 우짤겨~카페에서 누군가 총대를메고 잔소리를 해야한다믄 ... 욕 먹을 각오를하고 간혹 총대를 맨다오~~ 하튼 된장 간장같이 짜면서 깊은맛 나는 누님를 보게되어 기뻤다우~
센스쟁이 서래태님! 지두요~~ 이렇게 덤벼도 되나요??? 정말 제가 뵌 두 분 멋진분이였네요~~
젤다님 ..뎀벼도 되구말구요~~ㅎㅎ 저는 유치원생들에게도 가끔 욕먹을짓을 한답니다~.. 이쁘다고 툭 건들면 뎀비면서 욕을 해대요~~ ㅎㅎㅎㅎㅎ
한쪽만 하믄 섭허지요~! 사실은 나도 그랬는디 서리태님보다 얼매나 위요? 나도 서리태님과 말로만 민쯩깠는디......ㅎㅎㅎ
ㅎㅎㅎㅎㅎ
사람의 아름다움은 외모보다 내모가 더 중요하다고 하지요~ 모두가 아름답습니다~ 물론 토함님은 외모도 아름답지요~ ^_^*
한표를 진중하게 보냅니다~!! 암요~~ 외모가 중요,,,,한게,,,
설태님외모가오때성유? 난 멋져부러 쳐다두 잘몬하는뎅 정모때마다 외모 외모하는거이 걸리더만유?
서갑짱~ 이번 행사준비에 고생이 많았습니다. ^^*
갑장~! 당신이 고생했지 나는 즐거워서 한 일이라우~~
ㅎㅎㅎ갑짱? 글면 나허고도? ㅎㅎㅎ
큰서방 하고도 갑짱 먹기로 했어요~ 하하하 (나름의 큰수확~!)
서갑짱아~~~ 오늘 큰서방 새이와 말 까자꼬 쪽지 왔다리 갔따리..(술집에 가믄 누가 술값은 낼지는... 아주 큰 소득임...캬캬캬~~~)
그 프리젠테이션 서리태님 작품이군요..정말 감동과 웃음과..재치가 함께하던 작품..너무 좋았어요..
이긍~ ㅎㅎ 감사합니다~~ 제가 만들면서도 혼자 키득키득 웃으며 만들었답니다~ ㅎㅎㅎ 즐거운 일이지요~
저두요~~ 참말로 좋았습니다.
저도 토함산 된장녀님 뵈었는데 동감입니다 ....마즈막엔 서리태님 찬양일색입니다^^
이번에 두분 공연을 보지못해서 아쉬웠답니다~ ㅎㅎ
그 아쉬움에 한 표!~ㅎㅎ
그 아쉬움에 한 표!~ㅎㅎ (2)
된장은 만들고..........장은 담그고............젖소는 키우고,한글을 바르게 씁시다.
하하하... 운율을 맞추느라고 일부러 그래놨더니... 역시나~!! 곰팅이님의 예리함이란~~ 지적 감사합니다~
저도 늘 궁굼햇는데 ..ㅎㅎ 반갑게 맞아 주셔서 무지 감사 했습니다~
예~ 늘 만나고싶었던 라벤다님~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된장누우야 이제부터 서리태 가꼬 된장 좀 담아봐요. 서리태된장~
ㅎㅎ 기가 찰 물건이 나올 것입니다요~
다음에 만나면 갑장들끼리 반짝 모임도 추진하면 좋겠네요
빅죠가 못 생겼다는 편견을 버려~~
지말이유~!
지말이유(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