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는 당일 상황에 따라 변경될수도 있읍니다.
산행보험 가입을 위하여 늣어도 금요일 까지는 예약 되어야 함을 알려드립니다.
산행회비 30.000 아침,저녁식사 제공
A코스:댓재-통골목이-두타산-두타산성-산성폭포-철다리-무렁개곡-무렁반석-주차장
B코스:댓재-통골목이-두타산-박달령-박달골-박달폭포-무렁개곡-무렁반석-주차장
C코스:댓재-통골목이-두타산-청옥산-고적대-철쭉군락-대피소-문간재-무렁개곡-주차장
D코스:주차장-무렁반석-삼화사-관음암-하늘문-용추폭포-무렁개곡-주차장(회귀형)
두타산 산행코스 안내
두타산 산행코스를 3곳으로 요약해서 안내합니다.
A코스 / C코스 / D코스로 확정
A코스:6시간소요. 능선길의 무난한 코스로 하산할때
무릉계곡과 평풍처럼 둘러저있는 두타산의 절경을
감상할수있는 코스를 기본코스로 확정.
C코스:8시간소요.산행을 잘하시는 분을 위하여 두타산과
청옥산을 함께 산행 할수있도록 특별코스로 선정함
(이코스는 당일 날씨.도착시간 등의 상황에 따라
취소될수도 있음)
D 코스: 3시간 소요(주차장으로 회귀하는코스) 이코스는
산행에 지신이 없는 분을 위하여
오십천(五十川)·학소대·옥류동·광음사·광음폭포·선녀탕·
쌍폭포·천은사(天恩寺)·금란정·용추(龍湫)폭포. 삼화사.
수백 명이 앉을 만한 넓이의 무릉반석을 볼수있는
아름다운 두타계곡의 전부를 구경할수있는 코스로 선정함
D-코스는 산행시간이 아래 안내도에 표시한 루트로 산행하시면 2시간30분-3시간소요됨
두타산소개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 남서쪽에 있는 산.
높이는 1,353m이다. 산이름인 두타(頭陀)는 불교용어로서 속세의 번뇌를 버리고 불도(佛道) 수행을 닦는다는 뜻이다. 동해시와 삼척시 경계에 위치하며 동해시 삼화동에서 서남쪽으로 약 10.2km 떨어져 있다. 태백산맥의 주봉(主峰)을 이루고 있으며, 북쪽으로 무릉계곡, 동쪽으로 고천계곡, 남쪽으로는 태백산군, 서쪽으로는 중봉산 12당골이 있다. 4km 떨어져 있는 청옥산(靑玉山:1,404m)을 포함하여 두타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삼척시의 영적인 모산(母山)으로서 신앙의 대상이며 예술의 연원(淵源)이라 하여 오십정산제당(五十井山祭堂)이 있고, 예로부터 가뭄이 심하면 기우제를 지냈다고 한다. 두타산과 서쪽의 청옥산을 잇는 의가등(衣架嶝)은 병풍을 펼쳐놓은 것 같은 가경(佳景)을 이룬다.
또한 북쪽으로 삼화사(三和寺)에 이르는 14km의 계곡에는 국민관광지인 무릉계곡, 조선시대 석축산성인 두타산성, 둥글게 패인 바위 위에 크고 작은 50개의 구멍이 있는 오십정(또는 쉰우물)을 비롯하여, 오십천(五十川)·학소대·옥류동·광음사·광음폭포·선녀탕·쌍폭포·천은사(天恩寺)·금란정·용추(龍湫)폭포 등의 명승 고적지가 있다. 수백 명이 앉을 만한 넓이의 무릉반석에는 조선 전기(前期) 4대 명필가의 하나인 봉래(蓬萊) 양사언(楊士彦)의 석각(石刻)과 매월당 김시습(金時習)을 비롯하여 수많은 명사들의 시가 새겨져 있다.
삼화사
|
삼화사 전경 |
| |
|
강원도 삼척시 미로면 내미로리 두타산(頭陀山)에 있는 사찰.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의 말사이다. 758년(신라 경덕왕 17) 두타삼선(頭陀三仙)이 창건하였다. 두타삼선은 인도에서 온 3명의 승려를 말하는데, 용 또는 돌배를 타고 불래진(佛來津)에 도착하였다고 전해진다. 이중 1명은 금련(金蓮)을 가지고 와서 영은사(靈隱寺)를 지었고, 다른 1명은 흑련(黑蓮)을 가지고 와서 삼화사(三和寺)를, 나머지 1명은 백련(白蓮)을 가지고 와서 이 절을 지었다고 한다. 창건 당시의 이름은 백련대(白蓮臺)였다. 839년(문성왕 1) 범일(梵日)이 극락보전을 창건하면서 중창하였다. 1304년(충렬왕 30) 이승휴(李承休)가 자신의 별장을 절에 시주하여 간장암(看藏庵)을 세웠고, 1322년(충숙왕 9)에는 이승휴의 아들 임종(林宗)과 담욱(曇昱)이 중수하였다. 1598년(조선 선조 31)에 휴정(休靜)이 중건할 때, 절의 남서쪽에 있는 봉우리가 검푸르다고 해서 절 이름을 흑악사(黑岳寺)로 바꾸었다. 1706년(숙종 32)에 화재로 소실된 것을 이듬해 중건하였다. 1899년 인근에 태조의 4대조인 목조(穆祖)의 능을 만들고 이 절을 원당사찰로 삼았으며, 절 이름을 현재의 천은사로 바꾸었다. 1950년 6·25전쟁으로 소실되었다가 1976년 일봉(一峰)이 주지로 부임한 후 중창하여 오늘에 이른다. 건물로 극락전(극락보전)과 육화전·영월루\·삼성각·요사 등이 있다. 극락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내부에 아미타불좌상과 관세음보살상·지장보살상을 봉안하였다. 모두 조선 중기 이전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1976년 개금할 때 아미타불의 복장에서 《묘법연화경》이 발견되었다. 또 7cm 크기의 금동약사여래입상이 전해지는데, 이것은 고려 후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절 입구에 있는 천은사기실비(天恩寺記實碑)는 1921년 한영(漢永)이 글을 짓고, 심지황(沈之潢)이 글씨를 써서 세운 비석으로, 천은사의 연혁을 담고 있다.
| |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三和洞) 두타산(頭陀山)에 있는 절.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月精寺)의 말사이다. 642년(선덕여왕 11) 신라시대 자장(慈藏)이 당(唐)나라에서 귀국하여 이 곳에 절을 짓고 흑련대(黑蓮臺)라 하였다. 864년 범일국사(梵日國師)가 절을 다시 지어 삼공암(三公庵)이라 하였다가, 고려 태조 때 삼화사라고 개칭하였으며, 많은 부속 암자를 지었다. 1369년 절을 크게 확장하였는데,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어 중건하였으며, 1905년 의병(義兵)이 이곳을 근거지로 활약하다가 1907년 왜병의 공격으로 또다시 소실된 것을 이듬해 중건하였다. 1977년 이 일대가 시멘트 공장의 채광지로 들어가자 중대사(中臺寺) 옛터인 무릉계곡의 현위치로 이건하였다. 경내에는 대웅전·약사전(藥師殿)을 비롯하여, 문화재로 신라시대의 철불(鐵佛), 3층석탑 및 대사들의 비(碑)와 부도(浮屠)가 있다. |
두타산성 |
|
두타산성 | | |
|
|
강원도 동해시 두타산에 지어진 조선시대 석축산성. 1414년(태종 14)에 축성된 것으로 천연적으로 험준한 산의 지형을 이용하여 지어진 산성이다. 산돌을 그대로 이용하거나 약간 다듬어 사용하여 견고하지는 않으나 산의 지형이 험준하여 천연의 요새이다. 현재는 두타산 중턱에 부분적으로 성벽이 남아 있다. 임진왜란 때 왜병이 함경도로 후퇴할 때 조선의 군사와 이곳에서 전투가 벌어졌는데 3일 만에 함락되었다고 전해진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따르면 두타산은 고려 충렬왕 때 이승휴가 이곳에 머물면서 ‘동안거사(動安居士)·두타산거사(頭陀山居士)’라 자칭하고 《제왕운기》를 저술한 곳이라고 전한다.
무릉계곡 |
|
무릉계곡 | | |
|
|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三和洞)에 있는 경승지. 삼화사(三和寺)에서 상류 약 2km 구간의 계곡을 가리킨다. 두타산(頭陀山)과 청옥산(靑玉山)을 배경으로 하는 이 곳은 기암괴석과 푸른 못으로 유명하다. 이 곳을 찾는 시인 묵객들의 기념각명(刻名)이 있는 무릉반석(盤石)을 시작으로, 용추폭포(龍湫瀑布)와 쌍폭(雙瀑)이 장관을 이룬다. 1977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다. | |
첫댓글 고생많으시다 모든이의 의견을 중요시할라니~~~~~어디라도 임원진의 선택에 찬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