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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경상북도 족구연합회 원문보기 글쓴이: 정섭이YTN
족구 활성화에 기여
주관으로 구미시 족구 활성화를 위해 구미시민들이 함께 참여한 시 단위 행사로 올해 두 번째 실시됐다. 읍,면,동 14개팀 총 54개팀이 참석해 열렬한 경기를 펼쳤다. 폐회식에는 선수입장, 성적발표, 시상, 폐회사, 폐회선언으로 진행 되었다.
조육래 선산청년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경기가 침체되어 많은 사람들이 실의에 빠져 있을 때 구미시민 한마음 족구대회를 통해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고, 소외감을 느끼고 있는 선산 주민들에게 시민의 한사람 으로서 자긍심을 널리 과시하는 희망의 대제전으로 승화되는 계기가 되고자 한다”고 말하고, “협조해 준 남유진 구미시장 을 비롯해 관계자들에게 진심 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구기 종목인 족구는 각종 대회를 계기로 직장인들의 폭발적인 인기와 생활체육 종목으로 범국민적인 각광을 받고 있다”며, “이번 대회는 선수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가운데 친목과 우정을 다지는 기회로 족구의 활성화에도 큰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있도록 읍면동민간, 직장간, 동호인 상호간 친선과 화합을 다지고, 족구 인구의 저변 확대로 시민의 체위향상과 체력증진에 이바지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일한 시민 행사로서 자긍심을 갖게 하는 뜻깊은 행사로 자리매김 되면서 농촌 주민들 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선주원남동이 차지했으며, 직장·동호인 우승에는 예스구미, 준우승에는 엘지실트론, 공동3위에는 구미삼성과 구미 FUN이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