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말중에 하나가 이런거지요.
"내가 왕년에는 말이야~~~"
하지만 제가 지금 그러게 생겼어요.
찬양팀이고 뭐고 지금은 모든 것에서 도망쳐나와 예배만 간간이 드리고 있지요...
ccm에대해 아는 것은 거의 없어요.
하지만 제게 그냥 찬송가나 기존의 E코드 주류의 복음성가보다는 ccm이 더 친근한 건 사실이예요.
하나님께 하루빨리 까까이 가고싶어만 하는 소녀의 작은 외침이지요.
음악으로 하나님께 무언가를 하고싶어한지는 꽤 되었어요.
중학교때 기타를 배운 이후로 계속하는 생각이지요.
물론 지금도 같구요. 하지만 삶이 엉망이 되어서...
하루빨리 하나님게 되돌아가도록 기도 많이 해주시길..
작곡과 작사를 마음에 두고 있기는 하지만 저의집 컴퓨터는 워낙 꼬진데다가 이젠 아예 망가져서 부팅마져 안되고 있답니다.
당연히 미디는 꿈에도 나타날 수 없는 상황이지요.
또 악기연주에 너무너무 익숙해져있기도 하구요.
하지만 기회가 된다면 (저희집 컴퓨터가 엄청나게 좋아지면) 미디를 꼭 배워보고 싶구요,
당장에 미디는 없지만 하나님을 위한 작곡과 작사는 미디로 하는 것이 아니지요?
많은 도움 부탁드리구요.이 곳에서 좋은 만남 기대할께요.
제가 주저리 주저리 길게 글을 쓰는 편이라 벌써...
제가 무슨 말을 썼는지도 모르겠네요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