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은혜교회 - 박순식 선생님 -
2단계를 마칠수 있어 감사하고 넘 행복하네요..
결코 쉬운일은 아니었지만 조금씩 정리가 되어집니다..
지금까지 의무적으로 전도하고 교회에 데려오는 것이 목적 이었다면
이제 그 영혼들을 살리는데 초점을 두겠습니다.. 내가 영적으로 키운 아이들이
하나님의 일군, 봉사가 되어 쓰임 받는 그날까지 기도로 후원하며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켜볼께요.. 2단계 주제곡 처럼 조금 조금씩 변화 시켜 사용하실
주님을 기대 합니다.. 굳은 영혼에 새롭게 불을 지펴 주시고 주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빚어 주시길 소원 합니다.. 늦게 공부한다고 애쓰는 모습이
" 너무 아름답다" 고 칭찬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격려해주신 남편 도 감사하고요..~♥
구미 동부교회 - 전상록 선생님 -
저희 교회 교사들 9명이 7일간 열심히 하게 해 주시고 교사들이 한마음이 되게
해 주시며 매일 아침에 관리 집사님이나 부목사, 목사님이 데려 주시고 ....
이번 교육을 통해서 열심히 해야 된다는것도 저희 딸도 열심히 하라고 격려를
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집안일도 엉망(?)으로 해 놓고 나와서 교육을 받는 것이
참행복했어요.. 조금씩 변화가 되었어요.. 주님이 주신 사명대로 교사로서 반주자로
구역장으로 새소식반 교사로 잘 순종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구미 동부교회 - 정경민 선생님 -
..... 배우면 배울수록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과제물 준비하면서 너무나 할 줄 아는게 없어 지쳐 있을때 용기와 힘을 주는
아이들, 남편이 있음에 세삼 또 감사합니다...
서로 격려하며 끝까지 달려온 우리 선생님들 사랑합니다.. 비록 지금은 눈에
보이는 열매가 없을지라도 끝까지 참포도나무되신 예수님께 붙어 있을 겁니다..
조금은 느리더라도 완전케 하실 주님을 의지하며 조금씩 조금씩 걸어가며
하나님 닮아가기를 원합니다....
구미 동부교회 - 서혜영 선생님 -
하루 하루 정신없이 분주하게 집안일들을 제쳐놓고 교육에 메달리어 주어진
과제들로 인해 머리 싸매어 가면서 공부한 시간들이 너무 소중합니다...
시간시간마다 주시는 말씀들, 귀한 가르침들... 소망하는것은 지금 배웠던
이 소중한 말씀들.. 가르침들이 시간이 흐르고 먼 나중에도 잊혀지지 않는
가르침의 현장 속에서 아이들을 만날때마다 생각아게 하셔서 어느것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나 자신도 아직 부족함이 너무나 많고 계속해서 영적으로 자라야 하는데 어떻게
아이들을 가르치며 그들의 영적인 성장을 도와 줄수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 앞에 서기 전에 항상 나 자신을 먼저 하나님앞에 돌아보게 하시고
말씀위에 서게 하셔서 오히려 나 자신이 더욱더 성장하여 나아갈것을 믿으며 또
기대 합니다.. 새소식반에서 더 배우지 못하고 했었던 부분들을 생각하니
참 부끄러웠고 이렇게 또 하나하나 배우고 나니 아! 그렇구나, 그것이 중요 하였구나
하고 깨달았습니다.. 이렇게 힘든 교육을 받은 것처럼 새소식반을 준비하기 위해서
지금처럼 최선을 다하여서 준비할것을 다짐해 봅니다...
부족한 나를 세우셔서 주의 복음을 전하는 교사로 훈련시켜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구미 동부교회 - 김영순 선생님 -
....... 시작할때는 "어떻해, 숙제 했어요?" 못할것 같다고 말씀하셨던 선생님들과 함께
이 시간(종강예배) 까지 잘 올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기대하시고
또 내가 해야 할일이 많구나 생각 듭니다.. 2단계 까지 훈련시키시고.. 또 나를
아이들에게로 , 교회로 보내서 사용하실 곳이 많으시구나 생각하며 이제는
주께서 하라 하시고, 또 가라 하시면 순종해야 겠다고 다짐 합니다..
새소식반을 몇년을 하고 간사(교회에서)로 섬기면서 '이정도면 되겠지' 라는
나의 교만을 깨뜨리심을 감사합니다... 더 잘 배우고 더 잘 알고 제대로 가르치라고
하나님께서 배우게 하신것 같아요.. 내 평생ㅇ르 하나님을 위해
어린영혼을 위해 사용되어지게 하소서...
(신분을 밝히진 않으셨지만....)
... 새소식반을 해오면서 너무 준비하지 않고 기도하지 않았던 부분들을 기억나게
하시고 기도하게 하셨습니다..많은 시간을 되돌아 볼수 있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부족한 부분이 있을때 마다 열심을 낼수 있도록 섬기시는 목사님과 간사님, 함께하신
선생님들 너무 감사 합니다..
많은 경험과 섬김을 통해 더욱 열심히 섬기며 함께 동역하기를 원합니다
섬기며 봉사하며....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며 달려 가겠습니다..
제게주신 말씀을 통해 많은 것을 깨닫고 더욱 주님을 향한 열정이 삶속에 습관이
되어 그것이 삶의 방식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게 되었습니다..
나 자신의 방법으로만 고집하던 어리석음들이 또 한번 온전히 내려 놓지 못했던
것을 회개 합니다... 좀 더 업그레이드된 학습을 통해 우리 어린아이들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온전히 섬기며 낮아진 모습으로 그리고 내가 아닌 하나님의 뜻으로
우리 주님을 전하는 쓰임받는 도구가 되길 간절히 하나님께 소망합니다..
함께 공부했던 선생님들이 하나님의 합한자가 되어 이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자로 조금의 손색이 없기를 또한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