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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 갇힌 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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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봉의 거룩한 갈망 스크랩 <무지개원리>, 차동엽 신부의 만사형통 인생안내서 유감
봄날isu 추천 0 조회 481 08.01.10 16:36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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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9.04 10:20

    첫댓글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그러나 돈 그 자체와 돈을 사랑함은 다름니다. 선을 행하기 위해서 악을 교묘히 이용하는것은 분명 문제입니다만 그 길을 가는 여정속에 선까지 행해진다면 금상첨화일 것입니다. 성경속에 구약은 존재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뭘 먹어야 할지 입어야할지 이미 모든것을 알고 계십니다. 믿음은 나약한 인간으로선 복을 간구하게 마련입니다. 이러한 믿음으로 예수님께 나아가기 위해 신약이 있어야 하느것 아닐런지요. 누구나 출발은 미약한 것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7.09.04 11:17

    스일칠팔구사님, 점잖은 양반이 입이 좀 거칠군요. 사이버상이지만, 조목조목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곳은 싸움판이 아닙니다. 비판을 하는 것은 자유이나, '사랑으로' 해야 합니다. 신앙인이라면.

  • 07.09.04 12:40

    무척이나 열받으신듯 하군요. 님은 토론이나 비평은 감당하지 못하는 단순 다혈질적임을 솔직하게 이 짧은 댓글에다 드러내 보여 주셨군요.험한 얼굴 대한것 처럼 불쾌감을 받는답니다.

  • 작성자 07.09.04 11:18

    평범한 삶님, 소감 감사합니다. 복을 비는 마음은 누구나 당연하고 정당한 요구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다만 그 복의 내용이 조금씩 달라지도록 이끌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복음이 세상에 주어진 이유가 퇴색하겠지요.제가 너무 엄격한 잣대를 대고 있는 게 아닌가, 저어허면서도 한번쯤 말을 올려야 할 것 같아서 쓴 글입니다. 교회가 세상에 어떤 매력을 가져야 한다면, 세상과 사뭇 다른 가치를 제시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07.09.05 00:52

    예수님, 당신께서는 ' 세상이 줄 수 없는 평화, 기쁨, 환희, 자유를 너희에게 주노라. ' 하셨으나 당신께로 향한 길은 너무나 힘든 가시밭 길 입니다. 그런데 당신의 제자 '차동엽 신부님'은 당신보다 한 수 위 입니다. 왜냐하면 그 분은 '세상이 줄 수 있는 평화, 기쁨, 자유, 환희를 저희에게 주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그 분을 현존 최고 인기짱 전국구 신부로 흄숭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그러니 잠시 뒤켠으로 밀려 주십시오. 제대 성체함에서 당분간 나오지 말아 주세요. 만사 형통좀 해야겠습니다. 그런 연후에 여유가 생기면 찾아 뵙겠습니다. 요즘 나, 이렇게 기도 한다우 ~

  • 07.09.04 12:46

    ㅎㅎㅎ 웃음을 주셔서 감사..하지만 진정 웃을일인지는..

  • 07.09.04 16:31

    내보기는 님이 예수님보다 차신부님보다 더위입니다. 존경합니다!

  • 07.09.04 16:37

    뭘 알기나 하는지??? 문제를 삼으면 더욱 궁금해지고확산되는거... 다시읽어봐야겠군!!! 잊어갈즈음인데... 고맙수당!

  • 07.09.04 12:59

    한상봉님(괜찮겠죠? 글 끝에 밝히셨으니요)께서 가지신 유감의 이유 저도 동감입니다.

  • 07.09.04 13:10

    Blessing of the Rainbow를 무지개 원리로 제목으로 선정했는데 무지개의 담은뜻은 꿈과 희망의 의미도 있지만 한낱 청춘의 일장춘몽같은 헛된 꿈(이상)이란 의미도 같이 있습니다. 거기에 Blessing이 첨가됐으니 제목을 이해하기가 좀 어렵군요. 내용은 안읽어 보았으나 요즘 차동엽신부님의 강론을 잘 듣고 있습니다.봄날께서 지적하신것은 기우에 그쳤으면 하구요...만약 그게 현실로 닥아올 수 있는 소지가 있다면 반성해야 할 일입니다. 아무튼 예리하고 바람직한 내용으로 비판해주신 님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대부분의 글에 대해서 공감하고 있습니다. 수고하세요!

  • 07.09.04 14:52

    저도 공감하는 부분이 좀 있습니다. 그냥 일반인의 저술이라면 인생을 이렇게 살았을 때 "성공할 수 있겠구나"하고 공감할 수 있겠는데 자칫 잘못 읽히면 세속적인 부와 명예를 위해 절대 포기하지 말자는...필자의 의도와는 정반대로 흘러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필자가 천주교 사제라는 핸디켑 때문이지요. 하느님 안에서 정정당당하게 열심히 하는 모습은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이라 여겨집니다.

  • 작성자 07.09.04 16:51

    얼마전에 사람들과 이야기하다 보니, 그런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이 책에서는 실패한 사람들, 실패할 수 없는 사람들, 고통받고 있는 이들, 가난한 이들에 대한 배려가 없는 게 아쉽다고. 이왕이면 AS차원에서 이렇게 해도 잘 안되는 사람들을 위한 지침이 있으면 좋겠다는...

  • 07.09.04 18:59

    읽어서 도움이 될 것같으면 받아들이고, 아니면 취하지 않으면 될 것을 무엇하러 사서 고생을 하며 헐뜯는지......진정한 성공이 무엇인지 스스로 판단할 나이가 찬 사람들 같은데도 굳이 그래야 할까. 공감하는 곳만 살아내도 세상은 엄청나게 바뀔 수 있는 일인데 말입니다. 이왕지사 태어났으면 입을 잘 쓰고 가면 얼마나 좋을까. 분별력을 이용하여 좋은 것만 펼쳐도 얼마나 좋을까요.

  • 07.09.04 22:04

    간디가 그랬다나... 그리스도는 좋아하지만 그리스도인은 좋아하지 않는다고! 의견이 다를수는 있겠으나 가톨릭 사제가 희망을 갖고 살자는데 뭘 그리 쌍심지를 치켜세우고 난리법썩인지? 그래서 얻어지는건 뭐냐고??? 위 글 다신분들! 다들 예수님보다 장본인 차신부님보다 훌룽해, 훌륭해!!! 책 한권씩 내셔들~~~ 훌륭해... 내 기꺼이 사보리다! 우리나라는 잘난 사람천국이라 시궁창이지. 음!

  • 07.09.04 22:56

    s17894 님은 좌,우뇌가 불균형이군 .. 무지개책 다시읽고 뇌량 (뇌 또랑)좀 청소하시오. 어험!

  • 07.09.05 17:09

    뭐~~~ 대충 훓어보기는 한 모양이지. 우뇌타령씩이나? 잘해보슈~~~

  • 07.09.05 17:10

    그래도 난 간다면 가톨릭으로 갈겨~ 그래도 맑잖여? 사제가 출세하면 장가간대나?! 왜 날릴까?

  • 07.09.05 09:45

    제가 이책을 읽었을때는 별 생각없이 읽었는데 이곳에서 두서너번? 이런글들이 씌여지는것을 보고 좀 의아했던 기억이 있군요. 글쎄요 그냥 그야말로 이렇게까지(좋고나쁜비평그 무엇이든간에) 구설수에 올라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좋은 책이지요. 사제가 그동안 읽어왔던 다양한 책들을 종합해서 발췌하거나 당신의 생각을 넣어 쉽게 나름대로 살아가는 종교적인것과 아우러 지침을 쓰신것 같은데 왜 이렇게 화두가 되어야 하는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유명해지고 싶은것? 사제가요? 그 믿음에 대한것을 의심조차 해 보지 않았는데....

  • 07.09.05 19:25

    전부를 읽지 않아서, 통틀어 비판을 할 순 없지만, 차신부가 인용한 글 가운데, 노만 필 박사의 글들을 자주 인용하는 것을 보면서, 웬지 씁씁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28년 전 삼성그룹에 입사할 때, 신입사원 교육에 앞서, 그룹 비서실에서 노만 필 박사의 저서를 읽으라는 주문이 있었습니다. 일컬어, 'Can Do Spirit'이라고나 할까요? 한 때의 경영필독서가 일시적인 유행(fad)가 되곤 하던데, 벌써 출간된지가 40년이 가까워 오는 낡아빠진 책을 인용하는 것부터가 마음에 들지 않았었습니다. "세속적인 것보다는 영적인 것에 더 노력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무색케 합니다.

  • 07.09.05 21:41

    그람 천년도 넘게 내려오는 성경이나 불경, 가지가지 고전들은 우짠대...? 그런걸 피터정님! 모순이라고 하지라잉~~~ !

  • 07.09.05 22:21

    참 말뽄새가 고약하네~

  • 07.09.05 22:52

    니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뭔 오사리 잡탕들의 집합손지... 난 그만 시궁창에서 아웃할테니 잘 놀아보시오.

  • 07.09.06 02:45

    그래도 난 간다면 가톨릭으로 간다구? 오지마. 당신말마따나 오사리잡탕들의 집합소에 왜 얼씬거리려고 해? 우끼는 양반일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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