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BUMP OF CHICKEN LIVE IN SEOUL
일시 : 2006년 3월 11일 토요일 오후 7시
장소 : 삼성동 섬유센터 3층 이벤트홀
티켓 : 인터파크 (http://www.interpark.com) 1544-1555
시대가 필요로 하는 기적의 아티스트 “BUMP OF CHICKEN”의 세 번째 내한공연
이미 두번의 내한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던 BUMP OF CHICKEN이 한국팬들의 오랜 목마름을 채워주고자 오는 3월 11일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3번째 공연을 갖는다. 04. 8월 첫 내한공연으로 한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구어주었던 BUMP OF CHICKEN은 일본 전국투어 후 2004년 마지막 라이브의 종착지로서 12월 한국을 선택, 더욱더 성숙된 라이브를 보여준 바 있다.
많은 한국팬을 가지고 있는 그들이지만 아직 BUMP OF CHICKEN이 생소하다면, 인기 애니메이션 <원피스>의 주제가 “sailing day”를 기억한다면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치바현 사쿠라시. 유치원 시절부터 오랜 친구인 네사람 (후지와라 모토오, 나오이 요시후미, 마스카와 히로아키, 마스 히데오)은 나가사키 시게오와 같은 초등학교를 거쳐 같은 중학교에 입학. 중학교 3학년 시절 학예제에 참가하기 위해 만든 밴드가 BUMP OF CHICKEN의 스타트가 되어 꾸준한 라이브 활동을 하며 96년 8월 Beat Brust in Japan에서 전국대회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기에 이른다. 20여년이 넘는 우정이 “순수하면서 성실하고 아름다운”악곡의 근원이라 할 수 있다.
인디즈 시절부터의 성실한 라이브 활동과 앨범발매에 의해 착실하게 팬층을 넓혀 온 BUMP OF CHICKEN은 "의지"와 "방법론"을 관철하면서 세번째 single (천체관측)을 크게 히트시켜 일약 전국의 젊은이들의 카리스마와 같은 존재가 되었다. 그리고 2002년 2월 20일에 발매된 메이저 1st 앨범 [jupiter]는 비슷한 시기에 앨범을 발매한 강호들을 누르고 오리콘 차트 첫 등장과 동시에 1위를 획득하여 그 지위를 확고부동하게 했다.
내한 공연때마다 점점 커지는 공연장과 04.12월 공연시 티켓구매를 전쟁이라 부를만한 18초만의 매진사례는 이젠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많은 팬들이 그들을 원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2006년 3월.
새봄의 설레임만큼 기대되는 BUMP OF CHICKEN의 세 번째 내한공연
“약자의 반격" 이라는 BUMP OF CHICKEN의 의미처럼 그들의 강한 의지와 메시지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공연이라 확신하며 기대해 본다.
주최 : 사운드홀릭
후원 : 티엔터테인먼트
협찬 : CANOPUS
* 인터파크 예매순서로 입장합니다.
* 좌석이 없는 스탠딩 공연입니다.
* 3월11일 오후 6시30분 부터 입장. 7시 공연시작.
* 공연당일 오후 3시부터 티켓교환 및 현장판매 (티켓잔여분 발생시)진행합니다.
* 공연당일 6시부터 입장 대기. 번호순서로 오후6시30분 부터 입장합니다.
* 개인 물품보관소가 없습니다. 최대한 간편한 차림으로 오시기바랍니다.
* 사진촬영, 동영상촬영, 녹취 일체 금지.
=입장번호에 대한 공지사항=
* 인터파크에서 예매한순으로(입금순이 아닌)번호가 주어집니다.
* 예매하신분은 기간내에 입금하셔야만 자기번호를 부여받을 수 있습니다.
* 예매하신분이 기간내에 입금하시지않으면 자동취소가 되고, 다시 예매를 하셔야 합니다.
* 본 공연은 초대관람객이 전혀없는 순수 입장관람객분들만으로 이루어진 공연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