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새순치기 작업

[두나 신]

어버이날 겸사겸사 시골방문길

예초기로 고랑풀을 깍고 쭉자란 어린 새순을 잘라 주는 소나무 머리깍기 작업을 했어요

본격적인 수형만들기 작업에 들어 간거죠

전지날로 꼬박 하루가 소요 되더군요

밤에는 울부부 농원 전등 밑에서 삼겹살에 크~~~ 한잔

캄캄한 들녘에 환한 전등불이 모든이에 시선집중 이었습니다

새만금 방조제도 부모님 모시고 다녀왔어요

세만금 방조제에서 엄마.아빠와 한장

대단 하드만요 걸작입디다 함 가보세요 인상적이었던것은 중간중간 쉼터가 4곳이나 되는대도 잡상인 및 먹을거리 장사가 없다는 것이 아주 좋아 보였어요 

 아버지가 추우신가 봐요 이번에 휠체어도 하나 장만하고 나들이................

 허리가 곱으신 울 엄마

 이번에 그랜저로 차가 다시 나왔어요 얼마나 타고 다녀야 할지 ㅋㅋㅋ....... 번호 좋죠  잘 타다 퇴직시는 가지고 나와............

 새순 전지모습입니다

 이렇게 다듬어 1,200주를 꼬박 하루 소요 되더군요

 일끝내고 한잔을...............

 새순이 자란 이런 소나무를............ 다음과 같이

 이렇게 만들었어요   수형을 만들면서 약 반을 친거죠

 한 두달 정도 지나면 조경수 모습이 나오죠 3년만에 이렇게 크고 변한 겁니다

 나무가 크니 풀 걱정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