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MBN뉴스와 박옥수 목사 인터뷰 가져

[쉴만한물가]

생방송 MBN뉴스와 박옥수 목사 인터뷰 가져




종합편성채널 MBN의 종합뉴스인 ‘MBN뉴스’에 박옥수 목사가 초대되어 7월 부산에서 갖는 IYF월드캠프와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에 대한 인터뷰가 있었다.

MBN뉴스는 매일 낮 12-1시에 방송되는 종합뉴스로 박옥수 목사(IYF설립자)가 초대되어 IYF(국제청소년연합)의 설립동기와 IYF월드캠프의 취지,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 마인드 강연서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 등이 소개 되었다.

“청소년들에게 꿈과 봉사정신을 가르치고 계시는 분이 계십니다” 라는 멘트로 박옥수 목사가 소개되었고, 진행자의 “우리나라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시야를 많이 넓히시는 것 같은데 이렇게 월드캠프를 운영하다보면 어려운 점이 참 많을 것 같은데 어떤 에피소드가 있냐?” 는 질문에 박옥수 목사는
“지금은 각국 청소년부에서 돕고 있는데, 케냐 같은 경우는 국무총리가 직접 참석하셔서 마인드강연을 들으시고 ”이 강의는 나이로비 시내 학생만 들어서는 안 된다. 앞으로 케냐 전 대학생들이 들어야한다“고 해서 작년에는 청소년 지도자 2700명을 모아놓고 1주일동안 강의를 했고요.
파라과이 같은 경우는 대통령께서 직접 26개 부처 장관들을 초대해서 같이 파라과이 캠프에 참석하셔서 전체를 보시고 좋아하셨습니다. 또한, 각국 청소년부 장관들께서 한국 월드캠프에 와서 직접 보시고 그 나라에 맞는 청소년 정책을 세우시고 했는데 작년에 25개 나라에서 장관들과 관계자들이 오셨습니다. 행사에 참석하신 장관님들이 ”우리 법으로 청소년들을 다스리려고 했다. 마음으로 이끄는 게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라고 답했으며 그 외에도 월드 캠프를 통해 전 세계의 청소년들이 마약, 도박, 술 등에서 벗어나게 된 부분들을 소개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쳐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라는 진행자의 멘트로 인터뷰를 마쳤으며, 이날 방송은 전국 방송으로 점심 시간대에 생중계되어 국민들에게 그동안의 활동을 알릴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오는 7월 1일(일)부터 12일(금)까지 부산 해운대와 전국 주요도시에서 개최되는 한국 월드캠프에 세계 각국에서 참석한 참가들이 새로운 소망을 얻게 될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바랍니다.

[굿모닝]

땅끝까지 복음이 전파되기 위해
주님이 기쁜소식 선교회를 등경 위에 두셔서
많은 이들에게 복음을 알리시고
주의 잃어 버린 자들을 모으시는 주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