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식중독 예방을 위해 끓여서 음식을 섭취하면 안전하다고 한다 또는, 꽁꽁 얼리면 식중독균이 죽는다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식중독균은 끓이면 사라지지만 "포도당 구균" 이라는 식중독균은 높은 온도에 가열해야도 죽지 않는다고 한다 이 포도상 구균은 외상이나 여드름등 피부에 생긴 화농성 질환으로 균이 옮아간다
가축을 도축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웰치균"은 열에 강해 100도에서 4시간 이상 가열해도 살아남으며 공기가 없어도 증식한다 냉장고에서 영하 15도 이하로 유지하면 식중독균이 활동을 잠시 멈출뿐 꽁꽁 얼려도 식중독균이 죽는것은 아니다
과일의 껍질에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껍질째 먹는것이 도움이되지만 깨끗히 씻는다고 해도 100% 잔류농약을 제거하기 힘들기 때문에 껍질을 깍을때 최대한 얇게 벗겨먹는것이 좋다
보통 칫솔을 사용한지 2달 정도가 되면 세균들이 많이 번식하게 된다 감기나 인후염 같은 질환이 있었을때는 칫솔을 바로 새것으로 교체하는것이 좋으며 적어도 한 달에 한번 정도 교체해주는것이 좋다 칫솔을 보관할때는 사용 후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바람이 잘통하고 건조한 창문옆에 보관하는것이 좋다
알코올 성분의 손 세정제나 살균제는 사용하기 전에 비누로 손을 씻은 다음에 세정제를 사용하는것이 효과적이며 청소할때 음식물 찌꺼기를 먼저 제거하고 살균제를 사용하는것이 효과적으로 청소 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