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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암사랑
 
 
 
카페 게시글
농암의 사투리 마수도 못했는데 누가 머라캐여
김삿갓 추천 0 조회 122 09.09.21 09:3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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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9.21 19:59

    첫댓글 바까테 날씨가 어둠컴커무리한기 오지기 한재기 짜들거 같은데 그 짜는 개안아여?

  • 작성자 09.09.21 14:28

    우째 여우장가가는 날 같애여

  • 09.09.21 20:01

    세상 오래 살다보이 가도 장개 가는걸 다 보네그랴~ 우야노~안가볼 수 도 없고 그렇다고 가 볼수도 없는 노릇을~~~~~~~

  • 작성자 09.09.21 15:29

    멋쩍꼴레같다--------

  • 09.09.21 20:03

    멋쩍꼴레같다-- 이 말은 처음 접하는 단어네요.

  • 11.12.14 23:37

    갈 날씨가 좋아서 꿀밤이 산비얄마다 널부러졌다 카길래 가차운 산으로 어기적대고 기올라 가본께 약삭빠른 이들이 하메 다 주가이고 가고 풀섶을 꼬작대기로 히씨가민서 이삭줍기를 하느라고 엎어져고 굼부라져 가민서 두어 됫박을 주가이고 와서는 돌삐로 뚜디리가민서 껍디기를 까가이고 믹서기에 갈아가이고 묵을 쑤었는데 꿀밤을 울쿠지도않고 묵을 쑤어서 그맛이 떨부리하고 씨구무리하고 그런 꿀밤맛은 시상천지 어데가도 맛볼수가 없는 맛이더라구요.옛날 어메가 맹글어준 묵은 울매나 맛있었는데 그손맛을 못배운것이 이키 아술줄 몰랐어요.굼부라져고 엎어져고 자빠지면서 주온 꿀밤이 남겨준건 뻣꺼지고 끌키미고 까진 상처빼끼 없고.

  • 작성자 09.09.22 08:14

    웃음이 묻어나오는 편지를 읽는 듯합니다. 울매나 우스운지 혼자 킥킥 웃으니 직원들이 뭐 좋은일 있느냐고 묻습니다. 늘 감사~

  • 작성자 09.09.22 08:14

    웃음이 묻어나오는 편지를 읽는 듯합니다. 울매나 우스운지 혼자 킥킥 웃으니 직원들이 뭐 좋은일 있느냐고 묻습니다. 늘 감사~

  • 09.09.24 21:18

    그묵은 물론 속은 씨룸했지만 자싯물 그릇에 쏟아 내삐리고 까진 무루팍은 헝겁떼기 겉은 파스 쪼가리로 꾸매주고 아무 지전것도 없는 타개지고 째진 바지는 쓰레기봉지에 장사를 지내주고 꿀밤묵은 역시 농암표가 질이라는 생각을 하민서 이러키 난리궂을 하는걸 아무도 못바성께 체면은 안꾸기져서 다행이라고 혼자 웃고있으니 난 암만해도 숙막같은 어리배이인가 봐요.ㅋㅋㅋ

  • 작성자 09.09.24 10:01

    자샛물, 자싯물....타개지다.....너무 구수한 농암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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