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Z Interview |
Album(2.5집 소개)
고유진(이하 유진):
<플라워 소품집-해룡의 sad love story>는 신곡 5곡과 성진 형의 히트곡, 연주곡을 모아 만든 앨범으로
드라마 <눈꽃>에 삽입된 록 발라드 ‘Endless’, 미디움 템포의 ‘소망’,
<눈꽃>에서 여주인공 테마곡이었던 ‘Please’(록 발라드 스타일과 어쿠스틱 발라드 편곡),
미디움 템포의 ‘Love’, 우디 형이 작곡한 ‘멀어져 가네’가 신곡이다.
김우디(이하 우디): 타이틀
곡 ‘Endless’와 후속곡 ‘Please(Rock Ballad)’ 외에
첫사랑의 아픈 기억을 어쿠스틱하게 연주해 고성진이 부른 ‘소망’, 레게 스타일 편곡으로
내가 직접 부른 ‘멀어져가네’가 담겨있다.
고성진(이하 성진):
안재욱이 불렀던 ‘Forever’, 김정민이 불렀던
‘Yesterday’,
박상민이 불렀던 ‘Between Love’를 유진이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 원곡과는 다른 색다른 매력이 있다.
Best Member(멤버들 칭찬)
유진: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감각있는 곡들을 만들다.
형들을 통해 음악을 많이 배웠다.
너무 착한 게 오히려 흠이다.
우디: 성진이는 많은
히트곡을 낸 유명한 작곡가이고,
유진이는 대단한 노래 실력을 갖추고 있다.
성격은 순수하고 착하다.
개인기는 그냥 이쁘게만 봐주면 된다.^^
성진 : 유진이는 순수한
영혼을 가진 사람이고,
우디는 냉철한 판단력을 가지고 팀에서 엄마 역할을 해주는 사람이다.
Concert(콘서트 매력)
유진: 우리 콘서트 매력은
다양성이 아닐까?
클래식부터 록, 하드코어까지 보여준다.
다양한 볼거리, 모두 즐길 수 있는 무대, 무대에서의 카리스마 그리고 유머감각까지!
우디: 음악으로만 보여주는
밴드는 아니다.
다른 공연을 많이 봤지만 음악으로만 공연을 하는 건 왠지 지루하다.
그래서 우리 공연엔 엽기적인 의상이 필수다.
한번 오신 분들은 CD보다 Live가 더 낫다고 한다.
난 댄스뮤직을 좋아해서 춤을 동반(?)해서 노래부른다.
성진 :
열정을 함께 지니고 있다. 대중과 같이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곡으로 구성되어 있고,
기타에 몰입해서 연주하는 게 나만의
매력이다.
Debut(가요계 데뷔)
유진: 대학때 콘서트
게스트로 활동하다가 형들을 만나
우디: 박선주 1집에 2곡을
써주면서 작곡가로 데뷔. 그때 당시 곡비로 60만원을
받은 기억이 있다.^^
성진 : 김정민의 ‘마지막
약속’으로 작곡가로 데뷔했고
그후에도 ‘애인’,
안재욱의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