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일추카파티
3월 14일(음력 1월 24일) 산양중학교 11회 동기 리더 낙현이의 생일을 추카하기 위해
초네사는 친구들이 어김업시 모전동에 위치한 "문경회수사" 로 모여뿌써
횟집 부부는 오늘도 친구들의 입맛을 돋구어주기위해 마 정성을 다해
음식을 만들고 생전 첨 보는 요리도 있더라마는..
오늘 주인공 부부는 이미 초저녘에 와가 다른 지인들하고 한잔 땡기고
2차로 우리 동기들과 케이크 절단을 하고 이야기가 시작 되뿌써
오늘 주인공은 "글로벌에셋코리아" 개업을 한후 처음 맞는 생일이라 내가 보기엔
상당히 ㅇ-ㅣ미가 배가되는 시가니 아인가 싶더라 마는..
그래서가 오늘은 선물도 사절하고 주인공이 한 턱 쏜다고 자신있게 야기해뿌써
주인공의 지수씨는 1차에서 이스리 두-빙 바께 안 뭇다고 자랑을 하고
바깥 양반과 호흡을 맞차가 지갑에는 카드가 여섯장 바께 업다꼬 너스레를 떨며
우리 동창 여친들을 우슴 바다로 모라너뿌찌
므찌지 아나 이-정도모..ㅎㅎ
이러케 우연인지 아닌지 생일날이 마참 토요일이라 모두들 부담업시 그 자리를 즐기는기지
나는 청송에서 시인들모임으로 활동하는 성님이 오시가 시내에서 저녘을 드시고
2차로 어데 맥주나 한잔 하자캐가 오래 하지는 몬하고 나왓지만 다들 우슴 넘치는
주말임에는 틀림업서 보이더라
오늘도 "문경회수사" 주인장이 생일음식 이라고 첨보는 요리를 선보이조가 참말로 맛나게 무써
케이크 므찌지아나 글씨도 새기져가 희한해 수고했다 누가 사왔는지 몰라도..
이기 먼- 포슨줄 아라? 이-집 주인장이 오늘이 거 먼 날이라 친구 부인들한데만 선물로 준기라 자랑해여^^
요고는 또, 먼- 포슨가 하모 태시기 이노마자슥이 여친들한데만 선물 조따꼬 자랑하는 포슨기라. ㅎ ㅎ ㅎ
마 즐겁지 아나 이래 사는거 이기 진짜 멋진인생인기라
내는 끝까지 함께 모해서 미안타마는 멀리서 연로한 성님이오시가 나름데로 므찐밤 보내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