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0: Annual gift to each family member
1만 2천 달러 (1천1백만 원): 가족들을 위한 연말 선물
이 남자는 그동안 엄청난 로또에 당첨되어 불행한 결말을 맞은 사람들을 봐오면서
현명하게 돈을 쓰는 법을 한달동안 연구해서 주위 사람들에게 알렸다고 한다.
당첨 후 가장 먼저 했던 일은 친구 17명을 이끌고 떠났던 타히티 여행이다.
동시에 그는 학자금 대출 등을 상환했다.
그는 큰 집이나 명품, 럭셔리 자동차에도 관심이 없다고 한다.
그저 착실히 돈을 모을 생각으로 투자에 열중하는 중이라고.
조카 등을 포함한 가족들에게 세금이 부과되지 않을 규모의 돈을 주었다.
아무도 빚이 없는 상태이며 모두 행복하다는 것이 브래트 듀크의 설명.
그는 또한 복권 당첨 이후 행복해졌냐는 질문에 절대적으로 그렇다고 답했다.
지금도 헬스클럽에서 주당 2회 정도 지도를 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