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암에쎄이크럽첫번째 정기산행으로 왕터산.장락산 .보리산.산행을위해 상봉역 만나는장소로 가서 6시58분 경츤열차로 청평으로이동합니다

상애님.석동님.천대장과저까지네명이함께가고 양대장과 에리사님은 승용차로이동 설악터미날서만나기로합니다

청평역서 터미날까지약500m도보로이동하고





8시10분차로 설악으로이동하고

설악서다시미사리행버스로갈아타고.(나중안사실은 청평터미날서 직접미사리로가는차가있다는군요.10분뒷차)

들머리한옥팬션까지도보로이동하고(약2k)


오디도따먹고



팬션좀못미쳐 동네분이일러준 코스로들머리로삼고. 허나등로가없어불편합니다(철탑을보고따라올라야할듯)

습고 고온으로 땀이비오듯흘러내리고..

등로를뚫고 마루금에올라서니 왼쪽에 바위암봉이있는데우측으로진행 봉우리에올라서서 나침판을보니 왕터산을지나쳐온것같아다시암봉으로빽.가보니 왕터산이맞읍니다


첫휴식 막걸리도한잔하고 능선에바람이불어 시원하고 산행하기좋은날씨입니다


암만시원해도 여름날씨는덥죠

이곳에도 어김없이 유해발굴현장이있고..편히잠드소서

정상에도착 준비한도시락으로 즐건식사시간




한시간여 휴식한후 인증샷남기고 널미재로 향합니다
갈림길표신데 결국만나는길. 매직쪽으로 진행했으나 방일해장국앞으로내려서고..
널미재에서 일행들은하산하고.(내려선방향에서왼쪽고개넘어쪽에 등로가있다함)등로를잘못들어섭니다 방일해장국 맞은편 움막으로들어섰는데 잡목지대로 길이없읍니다. 나침판이가르키는방향으로 무작정치고 나갑니다 .임도가나와 능선까지오르기로하고..

이곳오기전 등산객한분께서 이런집이나오면집앞잔디마당을가로질러우측 소나무가죽은쪽으로올라가면 등로가있다고 집주인께서도 같은 방향을가르쳐줘서 그곳으로방향을잡고

집뒷쪽 죽은소나무길로 진행

삼형제바위라네요 ㅎㅎ꼬마형제갑네요

드디어마지막봉우리에 올라서고.

블르베리쪽으로 하산합니다



등로 좌측에 골프장





뾰족한부분이 장락산정상 좌측하얀지붕은 수련원같음
우측 밝은부분이보리산정상

위곡2리로하산을마칩니다 설악으로가는뻐스시간 주민분에게여쭸더니 그분들도모르네요 손님이워낙없으니 시간표도맞질않고엿장수맘데로랍니다 마침택시가지나가타고 설악으로가서5시30분 청평행뻐스를탑니다 (약18KM.7시간15분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