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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깨끗한 미디어를 만드는 교사모임(일명 깨미동)에서 만든
초등학생용 미디어 노트에 게재되어 있는 것을 발취해서 올려드립니다.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출처] 어린이 볼만한영화추천|작성자 깨끔발
아이들과 함께 볼만한 영화
**************** 일단 강추 목록 소개합니다. ***************
1. 고양이의 보은
아름다운 OST와 고양이가 자주 등장하는 것으로 유명한 모리타 히로유키 작품.
기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어드벤처와 함께 하는 잔잔하고 서정적인 감동. 다양한 종류의 사랑스러운 고양이들을 감상할 수 있는 애니. 미아자키 하야오의 원령공주, 하울의 움직이는 성, 센과 치히로, 토토로도 함께 추천
2.라따뚜이
인크레더블과는 또 다른 매력적 상상력과 애니의 영상혁명의 중심 브레드 버드 감독 작품.
천재적인 재능의 요리사 생쥐와 실없는 허우대 초보 요리사의 합동 요리 작전.
역시 이 분 작품은 나에게 실망을 안겨 준 일이 거의 없다.
쥐띠 해에 걸맞게 시기적절한 작품. 단, 시장할 때 보면 조금 괴롭다.
3. 마리 이야기
작고 아름다운 어촌을 배경으로 한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영상의 한국 애니.
유명한 성우들의 더빙도 흥미를 더함.
큰 소리와 효과음이 난무하지 않아서 저학년은 지루해 할 수 있지만, 약간의 설명을 더해 조금 건너뛰기를 해 주면 멋진 판타지 세계를 함께 여행할 수 있을 거다.
4. 말아톤, 맨발의 기봉이
장애인의 날에 교과서처럼 쓰이는 영화 자료. 아이들은 모두 보기 힘들어할 수 있으므로 사전 자료나 설명을 미리 해 주면 더욱 좋음.
미국산 포레스트보다 훨씬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초원이와 기봉이다.
5. 몬스터 주식회사
깨물어주고 싶은 귀여운 여자 아이와 푹 파묻혀 놀고 싶은 무섭지 않은 괴물을 함께 보고 싶다면, 강추. 고차원적 상상력이 쉬운 애니로 표현되어 다가옴.
문을 열고 들어가면 다른 세상이 나오는 설정은 미드 ‘로스트 룸’의 기본설정과 참 비슷하다. (누가 먼저지?)
6. 삐삐 롱스타킹
괴상야릇한 매력녀 삐삐~ 첫 회를 보고 빠져들지 않는 아이는 거의 없다.
혼자 사는 주근깨 여자 아이, 금화가 가득 든 돈가방, 말을 들어 번쩍 올릴 만큼 힘세고 의리있는 유쾌한 친구 삐삐.
어릴 적 이런 친구를 꿈꿔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7. 아더와 미니모이
영화와 애니메이션이 혼재하는 기법으로 땅속 작은 미니모이 세계를 여행하는 뻔한 내용이지만 아이들에게 감동과 기운을 불러일으키는 특별한 작품이다.
8. 아이언 자이언트
환경오염, 전쟁반대, 폐기물 처리, 인간과 기계, 우정에 관한 교육적 효과를 창출해낼 수 있는 유익한 애니메이션 자료. 이런 자료를 찾기 쉽지 않은데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예정. 여기에 마지막에는 진한 감동과 여운으로 눈시울 왈칵.
9. 월레스와 그로밋
안 본 시리즈가 없을 만큼 좋아하는 영국 클레이 애니.
아이들이 볼 수 있도록 대부분 길지 않은 시간으로 상영됨.
아름다운 영상과 기발한 상상력에 감탄이 나온다.
똑똑한 개가 사람 안 부러운 설정이 재미를 더함.
10. 인생은 아름다워
별 5개 만점에 5개를 더 주고 싶은 작품.
OST부터 작품성까지 완벽하게 아름답고 서정적인 작품.
전쟁반대 반전영화, 가족의 소중함, 긍정적 사고, 외국 문화, 세계 대전 등에 관한 교육적 자료로 응용하면 좋다.(단, 저학년 아동이 이해하기에 다소 난해한 부분이 있으니 건너뛰기 수법과 설명기법으로 감동을 이끌어내는 것이 좋다.) 사랑하는 아내, 그리고 특히 어린 아들을 위해, 나치 수용소에서조차 자신의 모든 것을 유쾌하게 희생하는 주인공의 부정이 슬프고 코믹하게 그려져 더욱 가슴 저리는 감동을 만든다.
11. 지미 뉴트론
과학이 날이나 과학자가 되고 싶어 하는 아이들을 위한 자료로 사용하면 좋음.
천재 과학자 아동 지미 뉴트론의 이야기로 사실 그답 과학적이진 않지만 이 모든 재밌는 에피소드들이 과학과 관련되어 있음에 흥미를 느끼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에게는 교육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기에 반 이상 성공하는 것. 학교 안에서의 여러 아이들이 캐릭터도 볼만함. 극장용 시리즈가 무척 재미나는 듯.
12. 코러스
문제 있는 남자 아이들의 혼합수용소 같은 강압적 학교에 인간적인 음악 선생님이 부임해 와 합창을 가르치는 죽은 시인의 사회처럼 감동적인 스승과 제자의 이야기.
뻔한 스토리로만 치부할 수 없는 완벽한 코러스, 합창 속에서 천상의 미성을 내는 가운데 저 녀석의 독창은 가슴을 뻥 뻥 쳐댄다.
13. 폭풍우 치는 밤에
우정, 편견, 왕따, 생명의 소중함의 교훈이 담긴 양과 늑대의 우정.
캐릭터 강한 양과 늑대들을 멋진 배경 속에서 만날 수 있는 애니.
폭풍우 치는 밤의 아찔하고 코믹한 첫 만남, 단체와 개인의 갈등, 양과 늑대가 자신의 무리와 모든 동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거친 냇물 속으로 뛰어드는 장면 등이 압권. 탄탄한 내용 구성.
14.폴라 익스프레스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 단연코 크리스마스 최고의 시리즈라 일컬을만한 역작.
(단, 영상인지 영화인지 구분하기 힘든 최근작 '베오울프'의 비쥬얼 역시 훌륭하지만 아무래도 어린이가 보기에는 민망 난감 섬뜩한 장면이 자주 출몰하니 '삼가'할 것.)
늦은 밤 집 앞에 선 북극행 특급열차를 탈 것인지, 잘 모르는 친구의 위험을 도와줄 것인지, 산타의 존재를 정말 믿을 수 있을 것인지 등의 가치갈등 사례가 수없이 등장하는 교육적 내용도 좋음.
긴장을 늦출 수 없는 탄탄한 스토리와 실제감 100%인 영상이 최고.
15. 해리포터
사실, 고학년 정도에서 시청 가능한, 쉽지 않은 빠른 전개와 수많은 이름과 스토리...
하지만 너도 나도 본인도 다니고 싶은 해리군의 마법 학교 이야기.
작가의 4차원적 상상력과 무한 특수효과가 절묘하게 만난 헐리우드 대작.
뒷이야기 이어쓰기나 흥미로운 부분 순간 상영으로 주의집중에 유용.
긴 내용을 단시간에 표현하려다보니 다소 무리한 경향이 있는 듯.
발산적 사고력을 조장하는 토의 학습으로 사용해도 재밌다.
16. 해피피트
펭귄의 털이 한올 한올 보이는 영화 같은 뮤지컬 애니메이션.
뮤지컬에 관해 별 관심이 없는 친구들이나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펭귄들의 춤과 자유에 관한 이야기.
텝댄스와 신나는 노래뿐만 아니라 랩까지 등장.
이 밖에 사진은 첨부하지 않았지만
[나 홀로 집에], [쥬라기 공원], [쥬만지], [아따아따],
[토이 스토리], [톰과 제리], [쿵푸허슬], [프린스앤프린세스] 등도
강추 작품으로 꼽겠습니다.
물론 각 작품에 태클이나 추가 추천작품도 많죠.
단지 추천 작품이지 100% 아이들에게 딱 맞는 작품이라는 의미가 아니니 오해 마세요.
각 작품마다 장단점이 있거든요.
예를 들어, 10살 미만의 아이들에게 단연코 인기 최고인 작품으로는 [톰과 제리]시리즈가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 사실 툭 터놓고 말해서, 무척 폭력적이고 비합리적인 부분이 많다는 것입니다.
간과하지 말아야 할 점은, 먼저 교육 목적이든 흥미목적이든, 어린이들이 보기 전에 사용하기 전에 작품을 먼저 보고 심의해 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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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목록들은 아이들과 친해질 때나, 학습 및 교육적 자료로 사용할 때 유용한 영화와 애니메이션 추천 목록입니다.
<순서>
1. 감동적인 영화와 애니 모음
2. 초등학생이 볼만한 영화 종류
3. 초등학생이 볼만한 애니메이션 종류
4. (선별해서 보여주면 괜찮은) 스릴 있는 영화 종류
5. (건너뛰기로 보여주면) 아이들도 시청 가능한 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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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동적인 영화와 애니 모음 (꽤 어려운 영화는 제외)
․ 마음이 (마음이 연기하는데 힘들었을 거다. 아동들 보여주면 좋아한다)
․ 마리이야기 (한국 애니, 어린 시절 어촌 마을에서 경험한 서정적인 이야기, 아름답다)
․ 맨발의 기봉이 (감동적인 얘긴 3점대 주기 아깝다. 신현준 표정 죽인다)
․ 말아톤 (초원이 다리는 백만불짜리 다리. 자폐아의 말아톤 성공기)
․ 바이센테니얼맨 (아름다운 인공 로봇의 이야기)
․ 빌리 엘리어트 (가난한 남자아이의 감동적인 발레 이야기)
․ 빅피쉬 (팀 버튼이 만든 감동적 판타지. 아버지의 거짓말은 믿어도 돼)
․ 아이엠 셈 (어린 아이 지능을 가진 아빠가 딸을 찾기 위해 법정투쟁을...)
․ 아이언자이언트 (환경과 인간과 기계에 관해 생각하는 시간을 주는 일본 로봇 애니)
․ 에이.아이 (역시 스필버그. 그러나 아이들이 보기엔 조금 지루한 감 있음)
․ 에이트 빌로우 (남극에 남겨진 개들의 이야기, 동물 연기는 진짜 힘들다)
․ 인생은 아름다워 (아이들 보여줄 땐 미리 설명 하고 보여주기. 아빠의 희생)
․ 제8요일 (다운증후군을 가진 연기자가 실제로 주인공을 연기한 감동스토리)
․ 코러스 (음악선생님과 학생들이 펼치는 감동적인 이야기, 꼭 보시라)
․ 폭풍우 치는 밤에 (양과 늑대가 친구가 되는 이야기, 일본 애니메이션)
․ 폴라 익스프레스 (크리스마스에 아이들에게 보여줄 따뜻한 영화!)
2. 초등학생이 볼만한 영화 종류
․ 가필드(series) (뚱뚱한 갈색 고양이 가필드의 난리법석 재밌는 사건파일)
․ 그린치 (크리스마스에 보면 재밌는 녹색괴물 그린치 이야기)
․ 나 홀로 집에(series) (애들 보여주면 99% 넘어가는 유치 컨셉 코믹 짱 아동영화)
․ 나니아 연대기(series) (환상적인 나니아 세계의 이야기, 본인은 이 영화 팬이다)
․ 네버엔딩 스토리 (오래된 영화지만 분명 멋진 판타지다)
․ 딥 임펙트 (블록버스터, 행성과 충돌한다면을 가정한 SF. 볼만함)
․ 로미오와 줄리엣 (세익스피어 원작을 쉽게 영상으로 풀어줌, 고마워)
․ 마우스헌트 (그 놈의 쥐새끼 얄밉다. 덕분에 거대한 집이 몽땅 날라간다)
․ 마이키이야기 (series) (성교육에도 좋은 마이키이야기다)
․ 마스크 (난 짐캐리 팬이다. 역시 짐캐리!)
․ 맨인블랙 (너무 재밌는 영화. 우주인들이 감쪽같이 인간으로 변장하고 삶)
․ 미세스다웃파이어 (로빈 윌리암스가 여장한 거 티 많이 나지만 재밌다)
․ 말괄량이 삐삐 (삐삐 롱스타킹) (이건 불후의 명작이다. 특히 첫 회가 재밌다.)
․ 바이센테니얼맨 (아름다운 인공 로봇의 이야기)
․ 반지의 제왕 (SF 판타지 하면 이정도 해줘야지. 첨 볼 때부터 감동이었다.)
․ 빅대디 (좋은 남편, 좋은 아빠 되기 힘들다. 아담 샌들러의 훈훈한 연기)
․ 삐삐 롱스타킹 (언제적 영상인지^^ 그러나 언제나 행복을 주는 드라마가 분명)
․ 사운드 오브 뮤직 (영화보다 OST가 더 유명한 뮤지컬 영화)
․ 샤롯의 거미줄 (동물과 대화를 하고 싶을 때, 동심으로 돌아가는 영화)
․ 성룡의 80일간의 세계 일주 (성룡의 모험, 코믹, 액션 영화)
․ 소림축구 (주성치 영화하면 떠오르는 분위기가 그대로 맞아 떨어지는 역작)
․ 스파이더맨 (series) (인간적이며 영웅적인 스파이더맨의 활약)
․ 스쿨오브락 (학교를 배경으로 한 훈훈하고 감동적인 코믹 드라마)
․ 스쿠비두 (series) (전체관람가, 멍멍이가 등장하면 일단 재밌어진다.)
․ 스튜어트 리틀 (series) (존 S.리틀이란 이름의 쥐와 재밌는 가족 이야기)
․ 스카이 하이 (초등력을 가진 고등학생들이 모여 공부하는 고교 이야기)
․ 스필버그의 어메이징 스토리 (어메이징한 판타지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 아더와 미니모이 (실제 영상과 3D 영상 믹스, 작아진 주인공 남자 아이의 땅속여행)
․ 양배추 인형 (실제 양배추 인형들이 등장하는 영화, 여자 아이들이 좋아함)
․ 에라곤 (날개달리고 불을 뿜는 드레곤이 등장하는 중세영화, 재밌다!)
․ 에볼루션 (외계 괴물들이 등장, 아이들이 무척 좋아함)
․ 엑스맨(series) (SF 효과들이 볼만한 돌연변이와 인간과의 전투)
․ 12명의 웬수들 (많은 웬수들이 등장해서 출연료가 많이 들었을 코믹영화)
․ 쥬라기공원(series) (첫 편을 보았을 때 감동했다. 공룡이 살아있는 것처럼)
․ 쥬만지 (판타지의 진수.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을만한 영화)
․ 찰리와 쵸콜렛 공장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영화. 원작 분위기가 잘 나왔다)
․ 캐스트어웨이 (무인도에서의 톰 연기가 인상 깊다. 시나리오도 탄탄)
․ 캐리비안의 해적(series) (반지의 제왕에는 조금 못 미치는 듯 하나 멋진 영화)
․ 쿵푸허슬 (주성치 영화 좋다. 쿵푸허슬 2편이 어서 나오길 기대한다)
․ 투모로우 (지구 온난화로 닥친 지구의 위기에 대해 생각해 보는 영화)
․ 테라비시이의 비밀의 숲 (SF 동화 같은 느낌의 영화, 중간 이후가 재밌다)
․ 트위스터 (자연의 위대한 힘을 감상하기 좋은 영화)
․ 트랜스포머 (스필버그 상상력의 SF결정체, 변신카와 로봇들이 대거 출연된 영화)
․ 판타스틱4 (돌연변이로 초능력을 갖게 된 4명의 과학자들에 관한 SF 영화)
․ 퍼펙트스톰 (자연의 거대함 앞에서 인간은 나약하다는 것을 느끼게 함)
․ 해리포터 (series) (마법과 동화의 세계로 날 초대해준 해리, 사랑한다!)
․ 환상특급 (추억의 TV시리즈물. 추천작이지만, 미불이 있으니 잘 골라 봐야함.)
․ 황금나침반 (북극곰들 싸움과 니콜 키드만의 아름다움이 인상 깊은 SF 영화)
․ 혹성탈출 (고전 혹성탈출이 현대판으로 리메이크 된 것보다 좋다. 반전 굿)
3. 초등학생이 볼만한 애니메이션 종류
․ 그리스 로마 신화 올림푸스 가디언 (series) (그리스로마 신화를 재밌게)
․ 고양이의 보은 (고양이를 좋아하는 빵이므로 더욱 재밌었음)
․ 니모를 찾아서 (붙잡혀간 물고기 니모와 니모를 찾는 아빠 말린의 얘기)
․ 동물농장 (자유를 찾아 나서는 동물원 동물들의 유쾌한 이야기)
․ 라이언 킹 (series) (창작의 위대함을 느끼게 해 준 작품, 1편이 제일 재밌다)
․ 벅스라이프 (series) (다양한 벌레들이 총 출동)
․ 보노보노 (series) (너무도 유명한 보노보노와 친구들, 일단 재밌다)
․ 빨간 모자의 진실-빨간 망토 (한국어 더빙으로 보아도 역시 재밌는 빨간 망토)
․ 보글보글 스펀지 밥 (스펀지가 왜 인기 캐릭터가 되었는지 자주 궁금한 분 보세요)
․ 부그와 엘리엇 (한국어 더빙으로 보면 아이들이 더욱 좋아함)
․ 뽀로로 시리즈 (저학년에서 인기 최고, 아이들과 친하고 싶을 때 사용하면 더욱 좋다)
․ 미녀와 야수 (부드러운 동작이 돋보임. 꼭 미녀는 행복해지더라구)
․ 마녀 배달부 키키 (무서운 마녀가 아닌 귀여운 마녀 등장, 감수성 가득한 예쁜 애니)
․ 마리이야기 (한국 애니, 어린 시절 어촌 마을에서 경험한 서정적인 이야기, 아름답다)
․ 몬스터 주식회사 (진짜 재밌는 영화. 다양한 몬스터들 등장)
․ 뮬란 (중국 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디즈니 만화. 스케일도 크다)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일본 애니에 거부감 있으나 이건 꽤 재밌다)
․ 슈렉 (후속편은 별 재미 없다. 슈렉과 피오나 공주의 사랑이야기. 반전있다)
․ 신밧드의 모험 (어릴 적 신밧드의 모험을 책이나 영화로 안 보면 큰일)
․ 신데렐라 (이런 동화는 없어져야 하는데. 된장녀 부추기는 재미난 애니)
․ 아이언자이언트 (환경과 인간과 기계에 관해 생각하는 시간을 주는 일본 로봇 애니)
․ 아따아따(series) (일본 만화지만 정서가 비슷한 따뜻한 애니. TV영상물)
․ 알라딘(series) (어릴 적 난 지니를 부하로 꼭 쓰고 싶었다. 사실 지금도...)
․ 여우비 (한국 애니, 귀여운 구미호님께서 등장하시는 중학년 수준 이상의 영화)
․ 원령공주 (일본 애니 중 최고로 맘에 든다. 내용도 교훈적이고 훌륭함)
․ 이웃집토토로 (토토로 얘긴 어른들보다 아이들이 훨씬 좋아한다)
․ 이상한 나라의 폴(series) (원래 TV 방송용 애니. 신세계 애니의 고전)
․ 인크레더블 (초능력을 가진 슈퍼 영웅들이 등장하는 SF애니, 완전 재밌다)
․ 아이스에이지 (series) (1편이 더 재밌다. 인간 아이를 데려다 주는 모험담)
․ 이웃집 토토로 (역시 상상력이 기발한 일본 애니메이션, 예쁜 애니다)
․ 월레스와 그로밋 (series) (영국거라던가? 난 그로밋 팬. 시리즈 다 봤다)
․ 유령신부 (사람과 사랑하고 싶은 유령 신부의 사랑 이야기, 팀 버튼 감독)
․ 인어공주 (패미니즘과 동떨어져 사랑만 바라보는 멍청한 인어공주. OST좋음)
․ 지미 뉴트론 (이거 극장판이 왜 이렇게 재밌는지^^ 과학적 상상력 개발에 좋다)
․ 짱구는 못말려(series) (일본 애니로 코믹하지만 가끔은 난감할 때가 많음^^;)
․ 치킨런(series) (무척 심열을 기울인 애니지만 약간 지루한 감이 있음)
․ 토이스토리(series) (장난감들이 살아 움직인다는 가정에서 나온 애니)
․ 톰과 제리(series) (재밌지만 너무 미국적. TV 애니의 고전, 저학년에게 인기최고)
․ 크리스마스의 악몽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잘 보는 영화. 팀 버튼 좋아요)
․ 캣츠앤독스 (고양이를 좋아하기 때문에 일단 후한 점수를 주겠다. 재밌다)
․ 포카혼타스 (서양인들이 보는 동양미인의 얼굴의 전형이 포카혼타스랍니다)
․ 폭풍우 치는 밤에 (양과 늑대가 친구가 되는 이야기, 일본 애니메이션)
․ 폴라 익스프레스 (크리스마스에 아이들에게 보여줄 따뜻한 영화, join 폴라!)
․ 프린스앤프린세스 (그림자 애니의 진수. 아름다운 영상미가 돋보임)
․ 플러쉬 (06년에 제작된 쥐 이야기, 애완용 쥐의 지하 여행, 자유냐 풍족함이냐)
․ 피노키오 (원작이 더 훌륭하지만 게으른 아이들을 위해선 최고)
․ 피터팬 (피터팬이 되고 싶지만 이제 될 수 없겠지? 마음만 그러면 주책...)
․ 핑크팬더 (애니의 고전. 귀여운 핑크팬더와 함께 하는 엉뚱한 사건들)
․ 하울의 움직이는 성 (대단한 상상력이 빚은 작품. 성이 진짜 움직여요.
․ 해피피트 (뮤지컬 애니매이션이 무엇인지 보고 싶으면 강추, 펭귄들이 끝내줘요)
4. (선별해서 보여주면 괜찮은) 스릴 있는 영화 종류
(*** 경고 : 아이들이 무서운 것을 좋아하지만, 진짜 무서운 것을 보여주면 안 됩니다.
아래의 영화들은 건너뛰기 하면서 보여줄 만한 영화들입니다^^
모두 건너뛰기하고 무섭다 마는 장면으로 5분 내외 맛 뵈기만 보여줘도 좋죠.
제목도 알려주지 않는 센스~ 혼자 빌려볼까 봐. 영화 광고하는 거 아니잖아요.)
․ 고질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괴물 고질라가 등장, 우리나라 괴물이 더 재미있음)
․ 괴물 (한국형 상업 블록버스터라 무척 재밌음, 한강에 사는 돌연변이 괴물)
․ 그램린(series) (벌써 고전이 되었군. 그램린과 어린 피비케이츠 감상)
․ 귀신이 산다 (개인적으로 장서희씨 별로 좋아하지 않으나 재밌어요)
․ 귀여운 꼬마유령 캐스퍼 (만드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았을꼬. 귀여운 캐스퍼)
․ 디아더스 (무서운 거 보여 달라고 하면 보여줄 만한 영화. 피도 안 나오고 고학년용)
․ 미이라 (series) (SF재미있음. 아이들이 좋아함)
․ 반헬싱 (프랑켄슈타인부터 흡혈귀들까지 몽땅 등장하는 SF. 고학년용)
․ 빌리지 (내용 설명을 해 줘야 볼 수 있을 듯. 살짝 무서운 감 있고 지루할 수 있음)
․ 식스센스 (조금 무서우나 아이들도 볼만함, 12세인가 15세였던 듯. 건너뛰기 수법!)
․ 죠스(series) (괴물 죠스 이야기)
5. (건너뛰기로 보여주면) 아이들도 시청 가능한 영화들
(내용이 지루하거나 너무 어렵거나, 야하거나 폭력적인 장면이 간혹 등장 가능)
․ 길버트 그레이프 (디카프리오가 초원이스럽게 나옴. 조니뎁. 무척 따뜻한 영화)
․ 가위손 (가위손 조니뎁. 몽환적이고 동화적인, 가슴 찡한 가위손 이야기)
․ 그림형제 (사기꾼 그림 형제는 실제로 유령을 접하게 되지요. 판타지)
․ 꿈의 구장 (굳이 야구를 좋아하지 않아도 동화처럼 볼 수 있는 영화)
․ 늑대와 춤을 (캐빈코스트너 최대의 역작인 듯)
․ 로스트 인 스페이스 (본인이 좋아하는 게리 올드만 등장. 우주 배경 SF)
․ 마이너리티 리포트 (영화가 김, SF와 상상력의 결합체, 탐 크루즈 연기 짱)
․ 미션 임파서블 (series) (효과음부터 제목까지 모두 흥행에 성공한 액션물)
․ 붉은 돼지 (좋은 평을 얻고 있다지만 아이들이 보기엔 어렵고 지루함)
․ 별의 목소리 (일본 애니메이션, 저학년에게는 비추, 5-6학년 수준 이상 선별 시청)
․ 버티칼 리미트 (산악영화)
․ 배트맨 (series) (배트맨은 슈퍼맨에 비해 너무 약한 것 같다)
․ 볼케이노 (화산 폭발에 관해 알려주고 싶을 때 자료로 이용하면 좋음)
․ 브루스올마이티 (난 이 영화가 좋다. 짐 캐리가 나오니깐.)
․ 스타워즈, 스타워즈 에피소드 (series) (멋지지만 본인은 좀 지루했음)
․ 시스터 액트(series) (우피 연기 재밌음. OST도 함께 따라 불러요^^)
․ 슈퍼맨(series) (SF 영웅 영화의 고전. 지금도 계속 나오고 있는 영화)
․ 아이로봇 (언젠가 일어날지 모르는 인공지능 로봇의 감동적 이야기)
․ 엑설런트 어드벤쳐 (모험 어드벤쳐 SF물. 키아누리브스의 앳된 모습)
․ 워터월드 (난 이 영화가 특이하고 발상도 좋다고 생각하는데. 왜 망했을까?)
․ 상하이나이츠 (성룡의 액션 영화)
․ 인디팬던스 데이 (미국 영웅주의가 그대로 나타난 영화. 재미는 있음)
․ 젠틀멘리그 (소설의 주인공들이 한데 모여 구성한 젠틀맨리그의 활약)
․ 쿨러닝 (하면 된다가 교훈인 영화. 더운 곳에서 봅슬레이를 하겠단다)
․ 킹콩 (전반부 약 1시간이 무척 지루하지만 않았어도 완전 성공했을 대작)
․ 툼 레이더 (series) (게임으로 본 나나크로포드가 현실화 된 영화. 단순 흥미.)
․ 타이타닉 (상 많이 탄만큼 유명한 영화. 디카프리오랑 케이트 완전 뜸)
․ 터미네이터 (series) (특수효과 중심으로 감상. 단, 너무 폭력적임)
․ 턱시도 (성룡씨는 몇 십 년 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건재한 액션쟁이다)
․ 포레스트검프 (재미와 감동이 혼재하나, 살짝 야한 부분 주의!)
․ 포세이돈 (포세이돈 어드벤처의 리메이크 작품, 바다에서 벌어지는 재난, 조금 지루함)
․ 프랑켄슈타인 (원작을 읽고 보면 약간 시시할 듯)
․ 프리덤 라이터스 (거친 고교생들을 이끄는 여교사 스토리로 교사에게 부담되는 영화)
․ 홀랜드 오퍼스 (이 영화는 실로 교사에게 부담을 준다. 선생님 되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