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도 생일날 받은편지..

<div align="center"> <img src=http://my.netian.com/~pretty9566/fjj1.gif> 첫사랑의 추억을 위하여.. *^^* <img src=http://my.netian.com/~pretty9566/fjj1.gif> <a href="http://cafe40.daum.net/floo">♡ 천사 사랑해요.♡</a> <bgsound src="http://user.chollian.net/~duomoon/089.asf" loop="infinite"> <div align="center"> <table border="2" borcolor="black" cellpadding="2" width="500" height="320" ; cellspacing="2" background="http://user.chollian.net/~solomoon/img13/40.jpg"> <tr> <td width="460"> <marquee direction="up" scrollamount="1.9" scrolldelay="100" loop="ture" width="480" height="250"> 천사가족분들 안녕하세여. 9월 9일이 태양이의 생일이였답니다. 친구들을 8일날 만나서 선뜻... 연락하기 그래서 혼자 지냈지요... 예전 같으면 얼굴에 철판깔고 친구들아~ 내생일이다..하고 했을텐데. 저도 나이가 먹은거 같아요.. 와이프 있는 친구도 있고... 먹고 살기 바쁜 친구들도 있거든요.. 그런걸 생각하니 차마 ... 오늘 글은... 제가 군대 있을때.. 친구에게서 받은 생일편지랍니다. 그럼 천사가족분들 행복하세여.. ------------------------------- 생일 축하해! 너를 아직은 잘 모르지만... 넌 나에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해.. 군인이라고 하기엔 어색하지만... 그래도 너는 군인이라는 걸... 오늘 같은 날 .. 실감을 한다... 너에게 오늘이... 좋은 하루가 되길 빌어줄께... 너를 가끔은 이상하게 보아서 미안하지만.. 난 자꾸 딴생각을 하게되... 미안해! 너를 내가 정말... 좋아한다는 걸... 잊지는 마.. -------------안녕_________ 이 친구는 절 사랑했었어요.. 하지만 제가 친구로 지내자고 했지요.. 그러기에 둘은 멀어질 수 밖에 없었고.. 결국 다시는 보지 못 하였답니다.. 지금 어느 하늘아래서 ...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있을 꺼랍니다. </td></tr></table> <a href="http://cafe.daum.net/nic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