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차 시음...
남도창을 하시는 분들이....
분위기 좋구 운치있어서 한참 듣고 싶었으나..시간관계상..많이 못 봤어요.
완전히 속을 꽉 채운 내실있는 박물관으로 개장되었어요.
공부하러 좀 가보세요...^^
여긴 캐면 캘 수록 노다지에요...ㅎㅎㅎ
실물을 보게 되었네요. 조선시대 다병입니다..술병같죠?..^^
술도 담고...차도 담고....맑은 물도 담고...
인생이 그런거죠..ㅎㅎ
손으로 몰래 만져봤는데 질감이 정말 부드럽고..ㅎㅎㅎ(이건 무슨 감상 태도인지 모르겠으나...ㅎㅎ;;)
뭐랄까 감미롭다고 해야되나?.ㅎㅎㅎ (농담이에요..)
떡차를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는 목각같네요..아주 예뻐요.
조선차 박물관 한쪽에서 찍어온 거에요.
올해는 외국인 1명..한국인 1명이 팀을 이뤄 함께 차를 나눠 마시고 초의선사께 차를 한잔 바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