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 Stephen Foster(1826-1864) 작품명 :Stephen foster Song Book 연 주 자 : Robert Shaw Choral 지 휘 자 : Rovert Shaw
서양음악사를 통틀어서 미국이 자랑하는 음악가가 딱 두명이 있는데 바로 스테판 포스터와 조지 거쉬윈 입니다.
조지 거쉬윈은 랩소디 인 블루로 많은 분들이 잘 알고 있을꺼라 생각하고~ 스테판 포스터는 학교시절에 불렀던 오! 수제너~ 켄터키 옛집~등 학창시철 음악시간에 자주 불렀던 추억을 가득 담고 있던 노래의 작곡가 입니다.
사실 제가 앞에서 잠시 이야기 해서 그렇지 어~ 포스터도 클래식 작곡가야~ 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꺼라 생각합니다만~ 포스터는 1826년에 태어났기 때문에 거의 낭만시대의 음악 가입니다. 미국음악에 많은 영향을 미친 사람중에 한 사람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스테판 포스터는 미국의 슈베르트라 불리우는 미국 가곡의 왕 입니다. 특히 그의 대표작은 흑인 연가곡작품 인데~ 백인인 그가 노예 흑인들의 고단한 마음을 몇개의 음표로 너무나도 슬프고 아름답게 만들어 냈습니다.
학창시절 당시 포스터의 노래만 부르면 왜 그렇게 마음이 슬픈지~ 참으로 선율이 애절하기 가 이를때가 없었습니다.
이런 마음은 저 뿐만 아니라 학창시절 음악시간에 노래를 불렀던 분들이라면 모두 다 공감하 실꺼라 생각합니다. (혹시~ 나만 그런가? ㅡㅡ;;)
그때 학창시절에 불렀던 그 노래를 시간이 지나서 다시 들어보니 정말 감회가 새롭고 어렸을 때 느껴보지 못했던 새로운 감동이 한층더 깊게 밀려 드는 것 같아서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오늘은 그때의 감회를 같이 공유하기 위해 스테판 포스터의 음반을 소개하겠습니다. 현재 제가 소유하고 있는 포스터의 음반은 "로저 와그너 합창단"의 음반과 오늘 소개하는 "로버트 쇼 합창단"의 음반 두개를 소유하고 있는데~ 저의 주관적인 판단으로는 "로버트쇼" 음반이 훨씬더 서정성이며, 애수에 찬 노래를 들려줍니다.
"로저 와그너 합창단"은 모 책자에 소개되어서 음반으로도 재발매가 되었지만, 로버트쇼의 노래에는 못미친다고 봅니다.
1958년에 녹음된 이 녹음은 과거에 즐겨 불렀던 포스터의 노래를 들을수 있습니다. 참으로 흥겹고 서정적인 노래는 흑인 노예들의 희노애락을 그대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미국적인 향기가 물씬풍기는 밴죠와 기타의 선율 또한 놓치기 아까운 소리들입니다.
음반 가격또한 저렴하기에 반드시 소유하고 감상해야할 최고의 포스터 음반으로 추천을 아끼지 않습니다.
아련하기만하나 기억이었던 학창시절의 감흥이 되살아 나는 듯합니다.
어렸을 때 엄마가 스테판 포스터의 노래들을 많이 불러주셨었는데.. 오랜만에 향수에 잠기네요~
어린시절 향수를 자극하네요 아주 오래전....
중학교 음악시간이생각납니다 감사 감사^^
오랜만에 향수에 잠겨 여러번 반복하여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 ! ^
고맙습니다
감사감사함니다